Nostalgia Critic의 디즈니셈버 리뷰 블랙팬서
(국어책 어투로 시작하는) 오프닝 멘트
"우리가 해냈드아 우와
우리가 드디어 인종차별을 무찔렀드아
블랙팬서가 전부 해냈드아
마침내 흑인 슈퍼히어로야"
"사실 예전에도 그런 거 있었지만"
"하지만 이건 흑인들이 엄청 많이 나오는 대자본 만화원작 영화라고오"
"응 이미 있어"
"그래도 돈은 엄청 벌었다고"
"아 예"
"아 그래도 이 영화가 너무 쩔어서 오스카가 이 영화를 위해 따로 상을 마련하려 한다고"
".... 이거 슬슬 이상해지는데"
막상 오프닝 멘트는 저렇게 하고서
와칸다 도시 CG에 비해 CG 존나 ㅄ같은 클라이맥스 배틀, 악역보다 흥미 떨어지는 주인공, 재미없는 조연들 지적하고나서는
자기는 그래도 재밌게 봤고 또 보고 싶다고 언급함.
그런데도 너무 hypetrain을 탄 영화라고 지적하긴 함
난 개인적으로 블팬 진짜 개십노잼이였으
정치적 올바름이 나온 순간부터 재미가 없다는 뜻임;
PC묻었지만 별 말 안나온 영화나 게임들은 존나 재밋었던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이테크 원주민 이미지를 살리고 싶었는데
되려 원주민 스테레오타입 이미지만 강화함
실제로는 아프리카 전사들도 갑옷입고 그랬다더만
인워보고 생각해봤지만 상대가 괴물 외계인이면 개돌은 좀 위험하지 않을까, 슈퍼솔저도 아니고 일개 민간인인데..
난 시빌워에서의 삼단차기같은 액션을 원했는데 나온건 보라방구더라
난 개인적으로 블팬 진짜 개십노잼이였으
시빌워에서 나온 간지나는 인물상에 개쩌는 액션이 죄다 사라지고
존나 오만하고 무식하면서도 열등한 놈들로 만들어버림
인워에선 그게 더 심해졌고...
디즈니에서 만든건 처음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치적 올바름이 나온 순간부터 재미가 없다는 뜻임;
PC묻었지만 별 말 안나온 영화나 게임들은 존나 재밋었던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워보고 생각해봤지만 상대가 괴물 외계인이면 개돌은 좀 위험하지 않을까, 슈퍼솔저도 아니고 일개 민간인인데..
하이테크 원주민 이미지를 살리고 싶었는데
되려 원주민 스테레오타입 이미지만 강화함
실제로는 아프리카 전사들도 갑옷입고 그랬다더만
지구 모든 국가의 과학 기술을 압도하지만... 전쟁은 개돌 ㅋㅋㅋㅋ
보니까 그냥 총도 잘통하던데... 아니면 하다못해 그 기술력으로 융단폭격 같은거는 못하나...
게다가 1편에서 나왔던 코뿔소는 어디간거지, 분명 취급이 국가육성용 가축 뭐 이런 느낌이었는데. 전투용으로도 쓰이는 것 같았고.
난 시빌워에서의 삼단차기같은 액션을 원했는데 나온건 보라방구더라
뭐랄까...서구인의 시선에서 생각한 원주민 문화 + 하이테크라고 생각함
뿅뿅구림 ㄹㅇ
그런데 아프리카 사람들도 좋아함
걍 흑인 취향인듯
제 아직 리뷰해?
난 블팬보면서 서양애들 기준에서는 흑인이 잘나봐야 우가우가에서 못 벗어나는데 저걸 흑인들이 좋아한다고? 제정신임?
이래 생각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