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상의 3대 집창 완월,부전,해운대609
다른곳도 그렇듯 이곳역시 생존을 건 승부처였다
때는 625전쟁 중
아무것도 없이 내려온 피난민들 앞에
미군들이 상륙한다
지금은 20대 상위국 들 심포지엄장으로 유명한
동백섬에 하역장을 꾸리며 그 하역담당을 위한
백업부대 609 하역부대가 차려지는데
이 609부대원들에게 몸을 팔기위해 609사창가가 형성되어
현재는 개발붐에 거의 밀리는 형국
여성위에 바락바락 보호해줘야 한다 요청해
해운대구청이 여성위 눈치를 살피는 형국
[여성인권단체만 아님 진작에 해운대구청서 불도져 시동걸고 가즈아~]
아직도 있나유 ㄷ
거의 영종 수준인데 몇집 남아있다네요 언젠가 다 영종되면 끝날듯합니다
추억에 ... 아 .. 아님니다
여긴 609가 아니라 완월동 같네요.
완얼은 근방에 함 갔다 헐크같은 아줌씨에게 보쌈 당할뻔해 근처도 안간다능 ㅋㅋㅋ 아싸고가 총각 신입들 많어~
여기가 어디쯤이쥬?
제가 사는 마산은 신포동이 음....
해운대를 바라보면 오른쪽 안쪽에 모텔많은곳 근처입니다. 지금은 너무 작고 없어지는게 당연할 정도에요.
오빠,,놀다가,,ㅎㄷㄷㄷ,,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와 씨 예전에 인생 불질러버리고 싶어서 기차타고 부산에 갔는데
부산역에서 내려서 얼빠진 정신으로 돌아다니는데 갑차기 나보다 덩치 큰 아줌마가 옆으로 착 붙어서 겨드랑이에 팔을 끼우더니 (내가 작은 덩치는 아닌데 ㄷㄷ)오빠 놀다가~~~
누가봐도 나보다 10살 이상은 넘어보이는 아줌마가...
내가 너무 놀래서 토끼눈으로 예?!했더니
어머......한마디하고 쪼개면서 가더란 ...
덕분에 마음에서 약간의 안정을 찾음
그리고 발기부전이 되기시작하는데...
현직 발기부전 같습니다
근데 어차피 쓸대도 없어서 병원도 안가고 냅둠
완월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걸어서 5분거리에 와눨동읻ㄷㄷㄷㄷㄷ
도로도 새로내고 좋음....물론 가본적은 읍...ㄷㄷㄷㄷㄷㄷㄷㄷㄷ
부산여자들이랑 애기하다가 완월동이라고하면 이상한 눈빛으로 보던데요..
충무동이라고해야 ...아 충무동~이러더라구요.
충무동모텔에서 한 3일정도 숙박했는데 완월동에 있는 모텔이라고했다가 ㅋㅋㅋ
부전동도 사라진이 20년쯤 안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