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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609사창가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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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의 3대 집창 완월,부전,해운대609
다른곳도 그렇듯 이곳역시 생존을 건 승부처였다
때는 625전쟁 중
아무것도 없이 내려온 피난민들 앞에
미군들이 상륙한다
지금은 20대 상위국 들 심포지엄장으로 유명한
동백섬에 하역장을 꾸리며 그 하역담당을 위한
백업부대 609 하역부대가 차려지는데
이 609부대원들에게 몸을 팔기위해 609사창가가 형성되어
현재는 개발붐에 거의 밀리는 형국
여성위에 바락바락 보호해줘야 한다 요청해
해운대구청이 여성위 눈치를 살피는 형국
[여성인권단체만 아님 진작에 해운대구청서 불도져 시동걸고 가즈아~]
댓글
  • Joey™ 2018/12/19 21:23

    아직도 있나유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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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차원의프리터 2018/12/19 21:26

    거의 영종 수준인데 몇집 남아있다네요 언젠가 다 영종되면 끝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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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루와사비 2018/12/19 21:23

    추억에 ... 아 .. 아님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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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PU 2018/12/19 21:27

    여긴 609가 아니라 완월동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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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차원의프리터 2018/12/19 21:29

    완얼은 근방에 함 갔다 헐크같은 아줌씨에게 보쌈 당할뻔해 근처도 안간다능 ㅋㅋㅋ 아싸고가 총각 신입들 많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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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유와어묵] 2018/12/19 21:27

    여기가 어디쯤이쥬?
    제가 사는 마산은 신포동이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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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쿄우0 2018/12/19 21:54

    해운대를 바라보면 오른쪽 안쪽에 모텔많은곳 근처입니다. 지금은 너무 작고 없어지는게 당연할 정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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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식 2018/12/19 21:27

    오빠,,놀다가,,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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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불장군™ 2018/12/19 21:27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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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어라오호츠크해야 2018/12/19 21:36

    와 씨 예전에 인생 불질러버리고 싶어서 기차타고 부산에 갔는데
    부산역에서 내려서 얼빠진 정신으로 돌아다니는데 갑차기 나보다 덩치 큰 아줌마가 옆으로 착 붙어서 겨드랑이에 팔을 끼우더니 (내가 작은 덩치는 아닌데 ㄷㄷ)오빠 놀다가~~~
    누가봐도 나보다 10살 이상은 넘어보이는 아줌마가...
    내가 너무 놀래서 토끼눈으로 예?!했더니
    어머......한마디하고 쪼개면서 가더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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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어라오호츠크해야 2018/12/19 21:37

    덕분에 마음에서 약간의 안정을 찾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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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 2018/12/19 21:54

    그리고 발기부전이 되기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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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어라오호츠크해야 2018/12/19 21:56

    현직 발기부전 같습니다
    근데 어차피 쓸대도 없어서 병원도 안가고 냅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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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ck`nRoll 2018/12/19 21:37

    완월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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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SXTYPE-R 2018/12/19 21:49

    걸어서 5분거리에 와눨동읻ㄷㄷㄷㄷㄷ
    도로도 새로내고 좋음....물론 가본적은 읍...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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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빵의계절 2018/12/19 22:11

    부산여자들이랑 애기하다가 완월동이라고하면 이상한 눈빛으로 보던데요..
    충무동이라고해야 ...아 충무동~이러더라구요.
    충무동모텔에서 한 3일정도 숙박했는데 완월동에 있는 모텔이라고했다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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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5 2018/12/19 21:53

    부전동도 사라진이 20년쯤 안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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