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허클베리입니다.
지난 주말,
캠핑장에서 아내의 생일 파티를 했습니다.
생일 파티를 할거라는 생각을 못 했을겁니다.
생일은 다음날이었거든요 ㅎㅎㅎ
아내가 저녁잠에 들었을 때..
딸아이와 축하메세지를 만듭니다.
"난 쥐야~ 엄마를 사랑하고 축하하쥐~" 
저도 열심히 그립니다.
고래속에 숨겨 둔 메세지.. 
저녁을 먹다가..
딸아이와 함께 자연스럽게 텐트를 빠져 나갑니다.
트렁크에 숨겨둔 케잌에 불을 붙이고..
슬금슬금.. 텐트로 들어 갑니다.
"아빠~ 내가 노래 부를게~ 문 열어 줘~"
선물을 개봉하는 아내의 입이 귀에 걸리네요.
엄마가 기뻐하니 딸도 기분이 최고입니다.
선물이 너무 맘에 든다며..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또 입어보는 아내..
부시시한 얼굴로....ㅎㅎㅎ
올해의 생일 파티도...
성공적..^^
https://cohabe.com/sisa/854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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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부럽긔 있긔? ㄷㄷㄷㄷㄷ
1년간 푼돈 모은 보람이 있네요.
헐 그림솜씨도 대박입니다.
감사합니다^^
가족이 너무 아름답네요 ㄷ ㄷ ㄷ 부러워요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캬 정말 멋지게 사시네요 !!!!!!!!
우리네 짧은 인생.. 재밌게 살고싶네요^^
우와 이렇게 사시는분도 있군요 저희는 처음 만날때부터 안주고 안받기 체결함 ㅋㅋ
저희도 선물을 자주 주고받진 않아요.
1년전에 아내가 이쁘다고 한 롱 무스탕..
1년간 하루 몇천원씩 모아서 이번에 샀네요 ㅎㅎ
감동...감동했어요
영미씨가 되고싶다..
세상에 영미씨는 많겠지만..
우리 영미씨는 오직 하나 뿐입니다.
스르륵도 좋아요 누르는거 있으면 좋겠네요 ㅎㅎㅎ 너무 부러운 가정
이제보니 좋아요가 없군요.
혹 네이버 에쿠스 클럽 가입하셨는지요 ? ^^;
반갑습니다 - ! :)
아니요 저는 에쿠스를 안타요^^;
아이구 죄송합니다 ^^;
어디서 본 글이라 댓글 달았었습니다.
그림 실력이 멋지십니다 ~ !
돈으로 살 수 없는 진정한 행복, 참 좋아보입니다
사는 재미죠..^^
컬링좀 잘할거같은 이름이네요ㅋㅋ
동계올림픽 때.. 아내가 여기저기에서 인기였죠.
장영실 맞았어...내가 맞았어...
아니라고 말씀 드렸잖아요 ㅎㅎㅎㅎ
내가 이런거 할라믄 울 와이프는 꼭 안자고 버티던데.. 트렁크 괜히 뒤지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분.....자게외 활동 못하시게 해야합니다..... 봉인해야할듯 하네요 이건뭐 대부분의 아빠와 남편을 못난이로 만드시는분.... ㅠㅠㅠ 이분 빨리 봉인해야 할듯 싶네요...
사랑은 표현을 해야 전달이 됩니다.
사랑한다고 말씀하시고.. 꽃 한송이라도 드려보세요.
너무너무 좋아하실거에요^^
금손이시네요 ㄷㄷㄷ
헐.. 이런걸로 금손이라뇨 ㅎㅎ
읽을수록 행복한 글 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저번에 금손 인증해주셨던 분이시네요. ㅎㅎ 행복해보여 부럽기만 합니다.
금손 아니에요...ㅎㅎ;
아.. 이런글 반댈세....!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셩님도 항상 행복하세요^^
이 글은 유부자게이가 싫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