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가는 아닙니다만 나체그림이 문제가 된다면 이 그림도 문제가 되어야 하나요??? 표현의 자유에도 진영논리가 들어갈 틈이 있을까요? 표현의 자유에 예외가 있을수 있을까요? 잘 몰라서 여쭙는 겁니다.
댓글
언제나푸름2017/01/24 18:36
두번째 그림에 누구를 낳은건가요?
에스삼프로2017/01/24 18:36
그 아버지를 낳은 겁니다.
오드EYE2017/01/24 18:36
시바스 대갈.....
제2017/01/24 18:37
아마 "더러운 잠"?의 경우는 그 전시공간이 국회이고, 전시를 주관하고 조율한 것이 현직 국회의원이라는 점에서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표창원 의원도 예술과 표현의 자유를 강력하게 주장은 하고 있지만, 몇가지 무리한 점에 대해서는 또 공감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웃어라오호츠크해야2017/01/24 18:38
2번째꺼는 멀리간듯
CaptainAfrica2017/01/24 18:38
위의것들도 솔직리 눈쌀을 찌푸리게 됩니다.
다릉 방법으로도 충분히 실랄하게 까고 공감을 일으킬수 있는데, 그렇게 못하니까 더욱 자극적으로 표현을 하는 거겠죠.
알렉뜨라2017/01/24 18:45
뭔가 좀 역겹네요..
에스삼프로2017/01/24 18:47
전 홍성담 작가가 필요 이상의
민중성들을 과시하면서 계속 이슈를 몰고 다녔다고 보는 1인입니다.
솔직히 작품성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냥 대학교 그림패의 그림에 지나지 않아요.
하지만 그의 그림이 광주 비엔날레에 전시금지되거나 그럴때는 함께 싸울 의향도 있었거든요..
제2017/01/24 18:49
저도 위의 작품에서 예술성을 느끼지는 못하지만, 정치적인 이유로 저 그림이 탄압을 받는다면 거기에는 반대합니다.
두번째 그림에 누구를 낳은건가요?
그 아버지를 낳은 겁니다.
시바스 대갈.....
아마 "더러운 잠"?의 경우는 그 전시공간이 국회이고, 전시를 주관하고 조율한 것이 현직 국회의원이라는 점에서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표창원 의원도 예술과 표현의 자유를 강력하게 주장은 하고 있지만, 몇가지 무리한 점에 대해서는 또 공감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2번째꺼는 멀리간듯
위의것들도 솔직리 눈쌀을 찌푸리게 됩니다.
다릉 방법으로도 충분히 실랄하게 까고 공감을 일으킬수 있는데, 그렇게 못하니까 더욱 자극적으로 표현을 하는 거겠죠.
뭔가 좀 역겹네요..
전 홍성담 작가가 필요 이상의
민중성들을 과시하면서 계속 이슈를 몰고 다녔다고 보는 1인입니다.
솔직히 작품성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냥 대학교 그림패의 그림에 지나지 않아요.
하지만 그의 그림이 광주 비엔날레에 전시금지되거나 그럴때는 함께 싸울 의향도 있었거든요..
저도 위의 작품에서 예술성을 느끼지는 못하지만, 정치적인 이유로 저 그림이 탄압을 받는다면 거기에는 반대합니다.
역겹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