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권리당원의 권리를 박탈
- 권리당원으로 가입하면 경선후보를 뽑을 수 있다며 유혹했다가, 민주당의 대선 후보는 당원들이 선출해야 한다는 원칙을 깨 버림. 뭐 당원이 아니어도 경선후보를 뽑을 수 있다는 직접적인 문구가 없다고는 하지만 이것은 거의 사기에 가까움.
2. 박스떼기 같은 조작 위험
- 그 옛날 정통이 저지른 박스떼기 위험과 수구세력 지지자 및 방해꾼들의 조직적인 활동 우려. 그리고 이재명은 어디 출신이다? 이걸 한 마디로 내우외환이라고 하지...
3. 분란자가 땡깡부리니 받아 주는 민주당 지도부의 안일함
- 당의 원칙은 사라지고 어린 애 달래주는 식으로 합의해 줌. 이것은 당의 시스템이 부실하다는 증거이며 나중에 소수의 땡깡주의자들이 얼마든지 원칙을 갈아 엎을 수 있다는 반증이기도 함. 이로서 다른 이들이 보기에 민주당의 기반이 불안해질 수도 있다고 느낌.
결론 : 하지만 이미 권리당원인 분들은 절대 탈당이나 일반당원으로 내려가지 마시고 맞서 싸웁시다. 세상을 바꾸는 데 편한 길은 절대 없음. 이 정도는 다들 예상한 거 아니겠습니까? 앞으로도 이재명 같은 거 계속 튀어나올 건데, 그럴 때마다 주저앉아서 도망치면 아무 것도 바꿀 수 없음. 버티는 자가 승리자임.
저는 권리당원으로서 이번 경선에 집단적으로 거부권 행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동시에 권리당원들이 집단적으로 탈당계를 작성하여 국민경선 철회를 요구해야 합니다.
이렇게 순순히 권리를 포기하면 문재인 대표를 더민주 내 분탕세력에게 어떻게 지켜낼려고 합니까?
판타레이
버티는 자가 승리자임.
좋은 말씀입니다.
내년 지방선거, 당대표 선거 아직도 많습니다. 탈당 권유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좀 더 멀리 보세요. 당원이 많으면 경선 이런식으로 하겠습니까?
200만 모이면 당내 경선 할 겁니다. 그때까지 고고 하자고요.
지난 전대를 시작으로 겨우 싹을 틔운
정당정치의 기본인 당원 주권과 당 내 민주주의가
당내 패거리 구태 정치에게 무참히 무너진 사건이라 봅니다.
권리당원으로써 저는
이 당이 당원을 주인으로 생각하고 있다 생각치 않고,
당원이 주인이 되는 민주적 시스템을 구축할 능력이 있다 믿기지 않습니다.
더 화가 나는 것은
당원들이 당이 아니라 기사를 통해서
중차대한 경선룰에 대한 정보를 접하고 있다는 거고,
또 그에 대한 어떤 설득과 소통의 과정이 앖다는 것입니다.
이게 제대로 된 민주주의 정당의 소통 방식이고,
당원이 주인이 되는 정당입니까?
아 X발 존나 웃기네 진짜 ㅋㅋ 완죤 꿀죔꿀죔 ㅋㅋ 이미 기생충 구더기새끼들만도 못한 메갈보지 유사인류 씹파오후 에미뒤진 걸레갈보개씹창년 허벌보지 니미 씹창 좆물통같은 병신씹창X발쓰레기년들이 부들좆들한 게시물입니다
땡깡피는 손가락들에게 중지를 세워주고 싶네요^^
솔직히 심정은 박영선OUT님 과 같은데...
싸우려면 남을 수밖에요. 이미 여러 당원분들은 당비 하한으로 항의 표시하시는게 그거랑 지속적인 피드백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질긴놈이 이긴다고 하지 않습니까, 계속 싸워 나갈수 밖에요...
너무 참담합니다.
....3개의 환상적인 환장 컴비네이션
추가로 베츙이와 박사모의 분탕도 예상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