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 한국 농수산부에서 미국에서 소들을 사들이기 위해
미주리 주 스프링필드에 있던 축협 직원들이 돈 로즈의 목장을 검열
돈 로즈의 목장은 이미 위생검열에 걸려 목장 정지 처분을
받은 전적이 있는 곳인데 어찌된 일인지 후보에 들어가게되었던것
엄청 꼼꼼하게 검사하자 돈 로즈와 그의 아들 2명이 권총을 들고
엉터리 검수 확인서에 서명하도록 협박, 폭행하고 여권까지 뺏음
이 사건이 알려지자 전 대머리가 미국과의 불화가 생기지 않게
수사를 하려던 FBI에 바짓가랑이 매달려서 불기소 해달라 징징거림
그렇게 엉터리 검수 완료가 되어 한국으로 오던 미국 소 2만 9천여 마리 중 3308마리가 폐사
한국에서 수입하는 가축들 폐사량 중에 최고 기록을 갱신하고 폐사한 3308마리 중 1307마리를 농수산부가 '도태' 처리하고 증발
엄청난 양의 소가 폐사 한 것을 본 주한미대사관이 놀라서 한국 외무부와 한국 농수산부를 대상으로 검사한 결과
도태된 1307마리... 그러니까 병들고 영양실조로 다 죽어가는 소들을 그자리에서 도축하고 전국으로 유통함
몇몇 언론에서 사건을 알아챘으나 신문 저 구석탱이에 한줄 정도로 나오고 정부에서는 문건을 기밀처리함
일부러 빅엿먹인거네?
아..파도파도 악담만...
문어대갈놈...
일부러 빅엿먹인거네?
아..파도파도 악담만...
문어대갈놈...
문어 아가리에 쇠똥을 쏴갈겨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