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 온도랑 2도차이?
이게 실화인가요?
자취방에서 자는게아니라
길바닥 노숙하는거랑 다른게 없네요
30년쯤은된 건물이라그런가
끝장나네요 ㅠ ㅠ
https://cohabe.com/sisa/8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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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 돌리세요 얼어죽어요
오래된집이라 우풍도 심하고 단열이안된집이라 난방이 무의미합니다 계속 온수 돌아가고 안따뜻해요
주택인가요? 저도 어릴때 살던집이 너무 웃풍이 심해서 난방은 포기하고 집안에서 패딩조끼 입고 생활 하던게 기억나네요 ㅠ
주택은 아닌데 오래된 원룸이라 단열이안되요 우풍도 심호구요
저정도면 낭방 돌려도 돈만 나오고 안따뜻하겠네요
빙고 잘아시네요 벽돌집이라 단열제가 없다보니
낭방이 무의미합니다
걍 전기장판이나 온수매트가 답이네요
전기 장판에 난방텐트 속에서 안나오는데 그래도
얼굴이 시립니다 새벽에 계속 깹니다;;
부산 누가 따뜻하다했나요 ㅠ ㅠ 부산생활 10개월째 최대위기입니다 ㅋㅋ
혹한기 뛰시나요..
난방을 좀 하세여..;
우풍도 심하고 단열이안되서 난방이 안되요 포기했습니다
난방텐트라도..1
사용중입니다 그래도 얼굴 시린건 어쩔수없네요
극기훈련,,
엌... 이 정도면 낮엔 밖이 더 따뜻할듯
낮엔 그렇겠죠 ㅋ
8도 7도 오늘 드뎌 6도 진입 ㅋㅋ
답없네요 ㅋ
헉 우리동네네
텐트안에 소주가 얼어야 혹한기훈련이쥬..
추운데 죄송..
소주얼면 그건 빙하시대 진입이쥬 ㅋㅋㅋ
난방텐트+전기장판+온풍기
온풍기는 전기폭탄 ㅋ 돌려도 앞에만 따뜻하지 따뜻한 공기 유지가안되요
제가 사는 집은 겨울에도 난방비 15000원 나오네요
보일러 안틀어도 항상 23도 유지.... ;;;;
좋은집 ㅎㅎ
오래된 건물은 답이없네요 ㅠ
실내인데..10도 이하라니..그게더 이해가 안되네요..
집이 사면 중에 한면만 계단쪽 3면이 그냥 외부벽
거기에 벽돌외벽에 단열제 1도없음 그냥 시골 창고 보다 못한수준이죠
우리집 시골 창고도 양사방 스펀지5센티되는걸로 붙이은데;;;;
우풍들면 비닐막이라도...
건물밖에 텐트치고 있어도 저정도 나올거같은데 ㄷㄷㄷ
신문지만 덮어도 2도 차이ㄷㄷㄷ
자취방이시면 원룸식으로 작은공간으로 보이는데요..
현관문등에 바람막이(외부용) 테두리 붙이시구요.
창문은 비닐로 쫄대해서 붙여보세요. 외기를 들어오지 않게만 해도
실내온도는 금방 올라갑니다.
창문도 아구가 안맞아서 비닐 발라놨은데요
집자체가 오래된집에 3면이 외벽인데 단열제가 한개도 시공이안되있어요
콘크로트도아니고 그냥 벽돌입니다 단열제가 안되있다보니 아무리해도 답이안나와요
단열제가 안되어있다는말에,,ㄷㄷㄷ 그러면 벽돌벽에서 외기도 들어오겠네요..
창문도 아구가 안맞으니 비닐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을테구요.
실내에서 스티로폼벽을 임시로라도 만들어야 하는지 원,,,ㄷㄷㄷㄷ
옥탑살았어도 난방하면 금방 올라가고 혼자살아 그런지 난방비 많이 나오지도 않았는데
실내에선 반바지 반팔입고 생활하고 그랬거든요..
쌩 벽돌벽집은,,,ㄷㄷㄷ 빨리 옮기시는게 답일거 같아요..
다음번에는 보다 괜찮은곳 알아보세요.
텐트하나치세유
사용주입니다 ㅎ
방온도랑 텐트 안온도랑 2~3도차이나네요 그래도 추운건 어쩔수없네요
차라리 전기난로를 돌리세요
입김나오던 자취방 생각이나네요.
ㅋㅋㅋ 잘살아오셨네오 ㅎ
석유팬히터라도,, ㄷㄷㄷ
방이 2평입니다 줄을수도있어요 ㅠ ㅠ
저희집도 보일러 안켜도 22도~23도인데..
전에 살던집은 오래된집이라서 13도였네요 ㅠㅠㅠ 항상 텐트치고 잤습니다.
내부 상황도 올려주세요. 장판도 뜨끈하게 하시고 ㅜㅜ
추우면 몸이 아프자나요
from SLRoid
바닦에 매트리스 위에 전기장판+텐트
이걸로 견디는중입니다 .
새벽에 얼굴시려서 3번이상 깨요
난방텐트 사세요 진심 훨씬 좋숩니다
사용중이구요
방온도랑 2~3도는 높은데 방온도가 워낙차다보니
새벽잠에서 얼굴시려서 깨는게 무제네요
예전에 서울 선배 집(옥탑)에 갔는데
자고 일어났더니 방안에 널어놓은 빨래가 얼었더란...-_-;;;
단열벽지 1cm 짜리 사서 모든벽을 틈없이 붙여보세요 15만원정도 들것같은데 효과 제대로 보실겁니다..7-8도 이상 올라가요.
단열시공이 1도안되있는 집이라 소용없을꺼같네요
이변 겨울만나면되니 참아볼래요 ㅠ ㅠ
이런 방을 돈받고 내주는 주인놈 저주하며 잘래요 ㅠ ㅠ
실내에서 이럴수가 있나요??;;
부산 기온 얼마나 내려갈지
내방온도는 또 얼마나 내려갈지 궁금합니다;;;;;
결로에 곰팡이도 장난아닐듯..
밖에 온도랑 차이가 없어서 결로 곰팡이 생길수가 없어요 ㅋ
그리고 빨래 요리 습기유발하는것 1도 없어요
세수 샤워 안합니다 회사에서 씻어요
다이소가서 고기 구어먹는 그릴망 4개 사다가 케이블타이로 묶어 안전망 만들고 그안에 부탄가스버너랑 큼직한 주전자에 물넣어 약불로 켜두세요
공기온 바로 올라가고 습도해결도 됩니다 밤새 부탄가스 반개면 충분하고 따뜻해요
방이 2평입니다
그러다 죽은거아닌가요?
헐... 진짜 혹한기 하던거 생각나네요 ㄷㄷ
살고 싶으심 이런거라도 하나 사이소 ㄷ ㄷ
택포11000원짜리 사용주입니다^^;;;
큰 텐트를 하나 더하세요 ㅎㅎ
제 친구도 진짜 추운 원룸인데 큰 난방텐트 안에 작은 난방텐트 있고
전기장판 키고 자는데 생각보다 안엔 온도 잘 나오더라고요 ㅎㅎ
아참 노트북을 텐트안에서 자기전까지 계속 뭔가하는게 포인트 ㄷㄷ
천으로된 난방텐트 저렴이 사용중인데 이걸로 부족해서
집에가면 텐트 후라이 가져와서 덧시울려구요;;;
침낭쓰시고 따신물 페트병에 넣어서 같이 주무시죠
헐... 위스콘신유학때 자취방같네요 ㅋㅋ 영하2도였는데..
단열작업 안해주면
이사가 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