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인간승리가 해낸 결과 . jpg

잘 모르지만 120데시벨도 못들을 정도면 보청기 껴도 효과가 미미 할거 같음.

공군 근무시 전투기 이륙소리는 진짜 어마무시 했거든.

청각장애도 원인이 각각 다른데 보통 2급 뜰 정도면 보청기가 의미가 없는 경우가 많음, 그리고 청각장애인 분들 보청기 적응 못하는 경우도 많고

특수교육학과 출신 유게이다.
청력은 기도청력과 골도청력으로 나뉜다.
기도는 공기 고막 달팽이관 청신경으로 전달되는 청력이고
골도는 귀 주변의 뼈의 진동에서 달팽이관 청신경으로 전달되는 청력이다.
여기서 보통 기도가 손상되도 골도가 정상이거나 비교적 멀쩡한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보청기만으로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골도까지 손상될 경우면 심각한 중증 청각장애가 되는데 이 경우 보청기로도 어쩌할 수 없다...
그리고 저 글쓴이의 글 실력이 유창한 것으로 보아 최소 후천적 그것도 문법 형성기 이후에 청력을 상실한 청각장애인으로 보인다. 이상 술빨다 적어 보았다.

네이버 웹툰에 라일라 작가가 그린 나는 귀머거리다를 ㅊㅊ함니다

고마워요 왜건!

내가 직접 정비도 아니고 항공급유였는데도 2년동안 제트 엔진 소리 맨날 들으니까 전역하고 보니 가는 귀 먹어서 대화할 때 조금 불편함. 문제는 이비인후과 가면 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함. 나는 주변에서 나 부르는 소리가 잘 안들리니 불편한데

이 경우도 설명 들어간다..
이런 사항은 다음과 같다.
건청인이든 청각장애인이든 고통이 느껴지는 데시벨이 있는데.. 불행이도 장애인이라고 높은게 아니다.. 즉, 보청기로 보충을 했는데 증폭된 수치가 딱 거기에 해당하면 하는 의미가 없다..
게다가 사람의 청력은 주파수마다 다른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250헤르츠는 정상인데 1000헤르츠에서 심한 청각손실이 있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1000헤르츠 위주로 보청기가 들어오는 소리를ㅈㅇ폭해야 하는데.. 말소리란게 일정 주파수를 유지하는게 아니다. 그래서 듣는 사람 입장에선 별 개1지1랄 소리로 들릴 슈 있다. 설명 끝

글 문법이랑 청력상실이랑 관계가 있어?

궁금한데 골도청력 상실한 경우에는 인공와우 시술도 소용없는건가요

직업성 난청이 의심된다.. 고 주파수대에서 손상이 의심된다.. 4000헤르츠에서 청력손실이 몰려 있을 것이다. 다행이 말소리를 포함함 대부분의 주파수는 500에서 2000헤르츠에 있다. 물론 낮은 비율로 4000헤르츠의 소리도 있우니.. 불편함은 피할수 없다....
참고로 평균 청력을 낼때는 보통 4분법으로 낸다
500헤르츠가 A 1000해르츠가 B 2000헤르츠가 C라 할땨
A+2B+C/4로 계산하는 거다. 그러니 의사가 정상이라고 하지....
여기서 장애 등급이나 엄밀한 의학적 판단을 할땨는 4000헤르츠를 너어서 6분법을 한다...

선천적 청각장애면 대화나 말을 들어보거나 해본 적이 없어서 글이 어색함.

기본적으로 말을 옮긴게 글이니까. 선천적인 장애인 경우는 이해가 힘든거지.
본문은 줄임말 이라던가, 초성체를 아무렇지않게 구사하는게 신기하네.

인공와우를 여기서 듣네.. 인공와우는 청신경이 남아있고 시술 본인이 의지가 있으면 효과가 있다. 달팽이관 즉 와우를 기계로 대체하는 것이니까.. 다만 청신경 손상 즉 중추신경성 청각장애는... 안하는게 나을 수도 있다.

치료는 할 수 없는 건가? 이거 크게 문제되는 경우는 없는데 가끔 대화하다 보면 좀 불편해서 말이지. 의사는 크게 걱정안해도 된다고 했는데 막상 청력검사 하면 이상도 없고

이 유게이 귓구녕을 막도록 하여라

1등은 아니여도 2등까진 해봄

걔는 눈인데

청각장애는 중증장애가 아니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