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에서 연달아 두학기 4.0이상을 받은
우등생들의 공통점을 찾기 위해
조사해보니 딱 150명이 나옴
그중 46명이 수업태도,공부방법,생활습괍,가정환경등
광범위한 인터뷰에 동의하고 그 문항을 바탕으로
서울대생 전체를 대상으로 인터뷰함
밑에서부터는 그 46명들중 몇명의 인터뷰 내용
저희 학교는 되게 재미있어요
교수님이 말씀하시면 다들 타타타타닥 필기소리 엄청나요
어떤 농담이 있었고 그런것 까지 암기를 해요
키워드나 요약 위주로 공부하면 불안해서 못해요
수업시간에 노트북으로
교수님이 하시는 말씀을 시나리오 적듯이
그대로 받아쓰는거에요..
기본적으로 많이 외우고 정리를 해서..
진짜 토시하나 안빠지고 써야하는경우가 많아요
서울대에서 학점 A+ 받는 비법 1
교수님이 설명하시는 모든 수업내용을 모두 필기한다.
학점이 높을수록 그 비율이 높았음
서울대에서 학점잘받는 비법2
교수님의 생각을 거스르지 않기
11학번 김상현씨는
학교 에서 알아주는 질문왕이었고
교수님들도 질문하느라 수고많았다고 기억해줄만큼
공부를 많이했는데 그걸 제한된 시간내에서 문제로써 푸는 연습을
안하다보니 시험을 못보다보니 학점이 높지않았음
하지만 이혜정 소장의 연구를 접하고
A+를 받는 학생들의 수업태도를 그대로 따라해봄
수업내용을 토시하나 틀리지않고 적자
ㅇㅇ
과거 질문을 많이하며
학교공부를 할때는
힘들다는 말을했지만 굉장히 재미있지만
시키는게 많아 힘들었다면
이번에는 오로지 성적만을 위해
공부를 해 힘들었다고함
질문왕 상현씨는 더이상 질문을 하지않는다고함
이렇게 쓰면 이렇게 점수를 주겠구나로 분류하다 보니 공부에서 자기자신이 없다고 느끼기 때문
미안하지만 내일 시험인데 이런거보내봐야 의미없다
걍 와우만 끊고 그시간에 공부하면 어떻게 공부하든 A+ 나오는거 아닌가?
그래도 교수진에서 이런 의문을 가진다는게 명문대란걸까
팩트 :
암기왕인 분들이니
암기 못한다면 꿈도 꾸지 말자
흠 흔한 지방대생에겐 유의미하지 않쿤요
미안하지만 내일 시험인데 이런거보내봐야 의미없다
이걸 보고 포기하는 애 있으면 의미가 있지
경쟁사회의 큰 단점인거 같음
학점이 상대평가다 보니 그런건가.
걍 와우만 끊고 그시간에 공부하면 어떻게 공부하든 A+ 나오는거 아닌가?
그나마 깨우친 교수님이네
유게이는 알 필요가 없는 내용이었다
ㅠㅠ
그래도 교수진에서 이런 의문을 가진다는게 명문대란걸까
흠 흔한 지방대생에겐 유의미하지 않쿤요
낼 시험인 나는 교과서를 암기하고 있지
물리 존나 어렵네 쉬벌
우리나라 교육이 잘못된게
교육이 원래 알도록 가르치고 시험으로 얼만큼 아는지를 알아보는거였는데
시험을 잘받기 위해서 가르치는걸로 바뀌어버림
저럴려고 서울대학교 가는거 아냐? 사실상 기성세대를 거스르지 않는 똑똑하고 재능있는 인재 양성이 요즘 대학교의 기능이잖아. 그런점에서 보면 서울대학교는 아주 모범적으로 하는것 같은데
요즘 대학교의 기능을 누가 그런식으로 잡아;;;
명문대학 교수들의 지도방향은 언제나 후진양성이 0순위 취업은 그 다음이다
대학가면 암기위주보다 뭔가 창의적이고, 논의와 토론위주의 수업이랑 에세이 같은걸 할줄알았는데, 그냥 암기공부의 끝판왕이 되더라.ㅎㅎ
오.. 그러니까 요점은 서울대도 결국은 모난돌이 정맞는세계였다 그거지? 학점이란 얼마나 둥글둥글해서 잘 굴러가냐의 점수였던거네
이 다큐도 좀 오래된 거 아님? 여전히 그러겠지만
팩트 :
암기왕인 분들이니
암기 못한다면 꿈도 꾸지 말자
점수 안 나오는 사람들을 인터뷰해야 되는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