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과 공포의 전개와 아직 남은 떡밥을 남기고 끝난 11화에 대한 반응
'하세가와' 당해본 적이 없는 뉴비
"아니 이렇게 떡밥이 많이 남았는데 1화만에 회수할 수 있긴 해? 용두사미로 끝나는 거 아냐?"
'하세가와'를 많이 당해 익숙한 특덕후
".......걱정 없겠네"
※각본가의 대표작 울트라맨 넥서스는 원래 4쿨 예정 작품이었지만 심하게 어두운 스토리로 인해 시청률이 떨어졌다.
그래서 1쿨을 줄인 37부작으로 조기종영 당하게 되고 1쿨분량의 전개를 급하게 해야하는 사태가 됐다.
그런 상황에서 각본가인 하세가와 케이이치는 마지막화에 남은 떡밥을 거의 회수하고 뽕이란 뽕은 다 차는 사이다 전개를 보여줘 넥서스를 명작 반열에 올렸다.
하세가와의 각본 압축 분쇄필살기
대체 어떻게...?
게다가 보이스 드라마 12.12 수록으로 후일담까지 완벽
하세가와의 각본 압축 분쇄필살기
대체 어떻게...?
2기 만들어도 됨.
그리드맨 시그마가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무너져내리는 틈을 타, 다이나 드래곤과 함께 그리드맨을 도우러 온다는 전개도 가능하고.
앗...아아...이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