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그오 하면 이해되는 길가메쉬의 발언들

오염된 성배때문에 그렇슴

잡종발언을 보면 에초에 같은 사람 취급도 안하는것 같은데

오염된 성배 뒤집어쓰기 전부터 지 마스터 배신한 놈인데...

길가메쉬 로각좀

그냥 어느 길가 뽑히냐에 따라 성격이 죶대로라...

그냥 예 눈에는 다 잡종인데 자기 의지를 가지고 열심히하는 애들한태는 말은 잡종이라해도 취급으 제대로 해줌.
웨이버 한태 한거 보면 알지.

설정상 그때 아처 길가메시는 존나 오만하던 때에 소환된거임.
현왕 길가메시는 그 후에 친구 죽고 젊음의 풀도 도둑맞고 돌아와보니 나라는 개털려 있어서 정신차린 시점이고.

마스터 배신한건 마스터가 먼저 통수칠 계획을 짜고있었음

마스터가 신하 마냥 굽신굽신하는데 눈에 뻔히 보이게 자기 원하는대로 조종하려는게 보이는 십상시 같은 놈이라 눈에 아니꼬왔겠지. 작중에 마스터 뒤치기한 사례는 제법있으니까.

일단 마스터가 속이 보였잖아

그땐 우로부치의 유열에 오염됨.

HF 때는 감히 백성 죽인다고 사쿠라 죽이러 가고 할아 때는 어린애들한테 점프 만화책 빌려줄 정도였는데 페스나 때는 어린애 팔다리 자르고 마력 빨아먹음 노답

형가가 술 마신건 차마 맨정신으론 잠입할 용기가 안나서 그랬다는건 사기도 인정한 정설

진나라 ×
외계신에 의해 2018년까지 이어진 진나라 ○

잠입한것도아니지않나

외계신은 아님. 이문대가 현세에 간섭하게 된 것은 외계의 존재가 맞지만, 이문대 자체는 본래 있을 수 있었던 가능성이지만 더 이상 인류가 발전할 수 없기에 폐기된 세상임.
그거랑 작중에서 진시황은 이미 고깃덩어리 비슷한 놈에게 자신의 육체를 연결하는걸로 불로불사를 이룩함. 헌데 헝가가 그걸 베어버려서 진시황의 육체가 이룩한 불로불사를 박탈해버림. 헝가가 영령이 될 수 있었던 것은 그런 공이 있었기 때문이고.
여기에서 세계선이 갈리는데, 현 인류의 역사는 진시황이 불로불사를 박탈당한 다음에 결국 죽어버리는 미래이고 저 세계선은 진시황이 육체를 포기하고 외계의 유산인 컴퓨터에 의식을 옮겨서 불로불사를 다시금 이룩한 상태임.
이야기 속에서 워낙 하이한 이미지로 등장하는 것도 그것 때문. 워낙 오랜세월을 살았기 때문에 오욕칠정에서 벗어나버렸고, 걍 전부다 내 백성이다~ 가 되어버림.

자연이 망가지고 있어서?

저 세계관 고대인은 괴물군대에게 멸망당할거 알아도(절대 못바꿈) 포기하지 않고 싸우던 용사들이었음
걔네랑 비교해서 현대인은 그냥 일반인이니 그런듯

자기 시대에는 쓸대없는 사람이라곤 없었는데
현대인은 쓸대없는 짓거리만 하면서 사치와 향략에 쩔어있다고 싫데

황금시대에 인류 최고의 문명을 구가하던 애인지라, 좋은의미로도 나쁜의미로도 모두 평범해진 현대 사회가 염증날만도 한듯.

그니까 현대인들한테 고대꼰머가 우리때는 말이야~ 이러고 있다는 거지?

똑같은 애임

좌에서 불러올때마다 다른애 아닌가

경험이 다름 페스나때는 엔키두랑 영웅 놀이 할때 길가고 저기 나오는 길가는 앤키두 죽고 불사 탐색 하고 돌아온 길가임

도리를 찾기 전과 도리를 찾은 후구나?

않그럼 나라가망해 이양반아

이 샠아까도 이걸로 글 쓰더만,
보티건이 나라 말아먹어서 암것도 없는데 장기전은 ㅈ도 안되고 단기전으로 쇼부쳐야되는데 것도 안됨
= 가망 아애 없는 마을 희생시켜 적 막고 식량등 밀집시킴
왕이란게 그런거지 뭐

???

본인 입으로 신의 자손이라고 말하고 수많은 괴물을 물리쳤다고 말하며(물론 수메르에서 먼 곳에서) 영웅으로 추앙받는데, 신이 실재하거나 괴물이 실재했던 게 아니라면 허언으로 자기를 영웅으로 바꾼 사기꾼이겠지.

페이트 시리즈가 고증따지지는 않지 아서왕 부랄도 뗐는데

저 세계관에서는 그게 사실인데

왕의 재보 꺼내서 다 쓸어버리고 제로베이스에서 다시 시작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