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맘까페에서 혹은 직장에서 들은 난임기간망언베스트입니다
ᆞ(직장동료가 지딴엔 농담이라고)결혼전에 문란하게 놀아서 애가 안생기는거아니냐
ᆞ(임신육아까페서)아기못낳는거죄 받는거다 나는 착하게 살아서 애가 잘들어선다
ᆞ(육아까페서)아기못낳는거 여자로서 불량품아니냐
ᆞ(업무상 논쟁이 생기자)마음곱게 써야 아기생겨요
ᆞ(먼 말만하면)니가 그러니까 애가 안생기지
저 착실하게 살았고 공부열심히해서 좋은대학 나왔고 좋은직장 다녓고요 (아기준비하느라 그만둿지만)
또라이 아니고 친구도 많아요
이상한사람 아니고요
근데 저런소리들으며 살았습니다
어이없죠?
일부 몰상식한남자분들
저런 말같지도 않은 농담 재미없습니다 미친소리좀 하지맙시다
일부 개념없는여자분들
임신하신건 축하드리지만 님이 잘나서 아기생긴거 아니고 내가 못나서 아기 안생기는거 아닙니다
그리고 일부 둘째기다리는 부부들
난임병원에 첫째좀 안데려오시면 안될까요
데려오셔도 좀 조용히좀 시켜주세요
난임병원은 갓 배아심어서 절대안정 필요한분들 많고요
배란한다 이식한다 해서 복수차고 몸도 마음도 불편할때 참많은데
님들 흐뭇하게 지켜보시는 가운데 소리지르며 돌아다니는 그 첫째 때문에 몸과마음이 불편할때가 참 많아요
https://cohabe.com/sisa/84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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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셀프로 미친x들 많네요..
친하다는 사람이 그런말하는거라면 바로 연락처에서 지워버리겠어요..
나라가 미쳐서 사람도 미쳐가나봅니다.
기운내세요 아기는 때가되면 생기더이다. 맘먹고 만들려면 꼭 안오더라구요^^
맘편히 먹고 엽산이랑 좋은거 잘 챙겨드세요.
스트레스 받으면 더 안좋아요
어저께 난임으로 힘들어하시는 글에도
어찌 겪어보지 못하고 그마음을 어떻게 알까 싶어서
섣불리 댓글을 달지도 못하겠던데..
애까지 낳아서 키운다는 사람들이 저런 못배운말을 할까요ㅜ 오지랖으로 저집들 애기들이 불쌍하네요ㅜㅜ
글쓴님 힘내세요!
앗 위로감사해요 저는 유산 3번인공수정3번 끝에 아기 얻었습니다^^ 난임 여러분 힘내시고
아보카도 소고기 들깨가루 무조건 많이드세요 저도 그거많이먹고 난임탈출 했습니다ㅜㅜ
미x 년놈들;;;
자기일 아니라고 막말하는 사람들 다 싸대기 날리고 싶네요 진짜.
역지사지라는 말을 알기나할런지..
큰 고생 끝에 아기를 가지셨다니 너무 다행이예요
진짜 무슨 말을 저렇게하는지 요즘은 어디가서 중요한일 앞둔거나, 개인적인이야기 잘 안하게돼요.. 늘 좋은 소리 들을 수는 없지만 정도를 넘어서는 말을 너무많이 하는것같아요.
뭐 저런 몰상식한 말들을 다 한대요...입이 아니라 주둥이 달고 태어난 사람들인가...
작성자님 힘들게 아기 가지셨는데 앞으로 예쁘게 잘 크기를 바랍니다.
헐ㅡㅡ
진짜 터진 주둥이라고 다 말인줄 아네ㅡㅡ
미친 사람들 진짜 많네요.
저는 둘째임신중인데...
주변에 난임이신분 일부러 그냥 모른척해요
제가 그 고통이 짐작도 안되니 감히 위로도 할수가 없죠
그냥 입이나 닫고있으면 덜 미울텐데
저런사람들보고 아이가진게 벼슬이라고 하는듯..
그래도 애 하나는 낳아야 병신소리는 안듣는다..
제 난임기간중 들은 젤 황당한 소리였어요
진짜 개x끼들이네요.
워.. 짜대기 때리고 싶을 정도..
저런새끼들도 사람이라고
혓바닥 놀리고 사는게
울화가 치미네요.
남에 가슴에 그렇게 대못 박는 사람들은 참 심성이...
진짜 막말하는 사람들이 많군요...
그래도 글쓴님 예쁜 아기얻으셔서 너무잘됐어요 ㅎㅎ 늦게나마 축하드리고 아이랑 평생 오손도손 행복하게 사세요~^^
참 세상에 싸이코들 많네요
아니 무슨 저딴 인성인증하는 말들을 하고 살지
저런 말 입밖으로 내뱉는게 무섭지도 않은가 보네요
저 업보 그대로 자기한테 돌아올텐데
ㄷㄷㄷ.. 진짜 별사람들 많아요
응원의 말은 못해줄망정ㄷㄷ 어쩜 저런사람들이 있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