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양진호의 근황.jpg

양진호 인성보니 이정도 보복은 하고도 남을 인간이던데 주위시선은 걍 아랑곳않고 실행해버리네요.
이렇게 또 공익제보자를 보호하지 못하는 건가요? 고발은 니맘이지만 생존은 각개전투 뭐 이런건가요?

이번에도 검찰경찰에 열심히 로비하고 있던데 이번엔 너무 유명해져서 못빠져 나갈 듯.
자기가 잡혀가면 물귀신 작전도 생각하고 있는 것 같던데 성공했으면 좋겠네요.
뒤 봐준 검찰, 경찰들이랑 사이좋게 징역가기를 바래봅니다...

처벌받은거아니었어요?
범죄자를 세상에풀어놓다뇨?..

이러니까 공공기관에서 비리가 일어나는 거고, 사기업은 말할 것도 없지... 내부고발자를 지켜줘야지 비리척결이 되지 정말 깜깜하네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을까요? 청와대 민원이라도 넣어볼까요?

사실 현실적으로 다가 자기가 만든 회사 자기 손바닥안에서 내부고발자 찾는 건 쉬운일이고...검경도 그런걸 너무 쉽게 인지하고 있어서 "에이 뭐 어쩔수 없지" 라고 생각하는 측면이 많은듯 사기업이라면 최대한 보호해주는것도 맞지만...보호가 어려운걸 인지하고 차라리 포상을 많이 주는게 현실적으로 도움될텐데...그것고 이사 연봉 몇년치를 준다고 생각하면 너무 마추기 힘든 액수일수 있고...암튼 아이디어는 안떠오르는데 이거 어떻게 보호할 수 있은 방법을 생각해봐야함.

예전에 저 인간이 폭행하는 동영상이 올라왔을때
많은 사람들 댓글이 "같이 싸운다." , "맞고 절대 못 있는다."라는 말이 많았죠.
그때 제가 적은 댓글이 "몇대 맞는 걸로 끝나면 정말 싸게 먹히는 거다."
돈이면 귀신도 부린다고 저런 넘이 마음 먹으면 일반인은
발리우드 영화 엑스트라 썰려 나가듯이 장난처럼 죽습니다.
구속수사, 징역?, 되기야 되겠죠. 워낙에 사건이 크다 보니까
그런데 그게 의미가 있을것 같습니까?
저런 사람들은 전부 다 전속 변호사가 있는데 그 변호사가 매일 하루 종일 접견신청 합니다.
초 신출내기 변호사가 로펌에 입사하면 주로 맡는 역활이죠.
그 과정에서 변호사를 통해 지시 내리고 변호사가 핸드폰, 컴퓨터, 기타 물품 다 제공해 줍니다.
사무실이 깜빵 접견실로 바뀐거, 본인이 못 나가는 거 이외는 아무 달라진게 없습니다.
그리고 외국처럼 저런 종류로 10년~20년 받을일도 없고 끽해야 몇년 안쪽인데
그것마저 조금 있다가 병보석이니 모범수니 탄원이니 뭐니 해서
형기의 3분의 1도 안 살고 가석방으로 나옵니다.
한국 사법부의 제일 고질병인 "걸레를 빨면 행주가 됩니다."라는 말처럼
저넘이 갑자기 개과천선할리는 없을꺼고
지 고발한 넘 피 말리는 작업을 꾸준히 들어가는 거죠.
오히려 물리적인 방법은 한계가 존재하지만
돈을 통한 방법은 한계가 없습니다.
신원보호요. 저기 지나가던 똥개가 웃고 있습니다.
양진호 급이 아니고 보통사람도 찾으려고 하면
얼마든지 쉽게 찾을수 있는게 신고자 신원입니다.
불타는 정의감에 조직의 내부고발자가 되었지만
현실은 본인 인생의 발암유발자가 되는 겁니다.
모집할때는 국가의 아들, 문제 생기면 너네 아들
신고할때는 영웅등장, 문제 생기면 누구세요?
박근혜,최순실, 조양호, 조현아, 조현민, 양진호 이런 넘들을 뿌리 뽑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 저런 사건 터지면 최소 수십조 ~ 최대 수천조 단위의 벌금을 매겨버리는 것
모든 돈을 다 뺏어버리고 앞으로 벌어들일 모든 수익까지 뺏어 버리는 거죠.
내부고발자 신원보호, 안해줘도 됩니다.
* 고발 대상에서 환수한 벌금의 90% 세금 징수 없이 바로 지급, 10%는 국가로 귀속
이거 한개만 있으면 게임 끝이죠.
아마 너도 나도 전부 다 조그만 건덕지만 있어도 내부고발 할겁니다.
로또는 선착순이 되겠습니다.
* 반작용을 막기 위해서 허위고발이나 무고죄 역시 인생 파탄이 날 정도로 처벌 강화해야 겠죠.
저 3가지를 실시하면 되는데 왜 안하느냐.
몰라서 안하는게 아니고 법 만드는 넘들이 지도 걸려 들어가니까 안하는 겁니다.
그렇게 탱자탱자 놀고 있는 넘을 뽑아준게 민주주의라는 이름으로 포장한 방임주의에
살고 있는 국민들이죠.

대놓고 갑질하고 국민들을 우롱해도 자기는 당당하다는 자신감
근데 근거가 있는 자신감

그냥 명쾌하게 불법을 저지르는것보다 걸렸을때 리스크가 크면 범죄는 줄어듭니다. 간단한 예로 예전에 용산가면 현금 할인 그냥 대놓고 하고 그랬죠 근데 점점 카드현금 동일 매장이 많아지고있습니다 왜냐 그거 아끼다가 걸릴때 리스크가 훠얼씬 커졌거든요.

그럴줄 알았음. 무슨 영화 300보는듯.
짐은 관대하다~

누군가 찾아서 올리지 않는이상 한때임...
그래서 그순간만 벗어나려고 하는게 먹힘...
곧 이슈에서 사라지니까..
진짜... 조져버릴 방법이 필요함

그러니깐 우리나란 저런 갑질 피해자들에게 피의자가 징벌적 손해 배상을 하도록 만들어 그 회사를 나와도 맘편히 평생 먹고 살게 할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고 봐요...
그런대 우리나란 좁은 인맥 사회임에도 그런 보상이 없어 퇴사후에도 어디가서 일하기 참 힘들죠...
양심 선언자나 내부고발자들에게도 그런 해택을 줘야는데 우리나란 국회에 있는것들이 참 드러운 것들이 많아서 그런건지 그런 사람들을 보호하지도 못하고 보상도 상향하기 위한  법을 만들지를 않네요...

언론이 삼바 연막으로 이걸 이용한다면 어떻게 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