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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자 손자를 둔 할머니.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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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수염근육맨 2018/12/15 08:44

    아니 기독교 깔거면 제대로 알고 까셈. 이건 뭐 겉핥기도 안한 상태에서 인터넷지식만으로 까려고 드니 씨알도 안먹히지.
    기독교는 그것 말고도 깔게 많으니 하다못해 성경이라도 제대로 읽고 까러오셈.

  • 괴롭히지마착한형이야 2018/12/15 08:33

    크~ 할무이 ㅠㅠ

  • 40776 2018/12/15 08:38

    손자 강제 커밍아웃????

  • 엘시에더리 2018/12/15 08:41

    근데 예수는 자기를 가지고 상 만드는 걸 금지했을 걸 믿음이란 그런 종류가 아니라고 바울이 그랬으니까

  • ◎캡틴아메리카◎ 2018/12/15 08:36

    모세다

  • 괴롭히지마착한형이야 2018/12/15 08:33

    크~ 할무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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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낚시본능2 2018/12/15 08:33

    이웃을 사랑하라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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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로페로페로 2018/12/15 08:34

    지가 그렇게 말해놓고 정작 다윗도 산내려왓더니 옆나라 신 모신다고 다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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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캡틴아메리카◎ 2018/12/15 08:36

    모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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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캡틴아메리카◎ 2018/12/15 08:37

    그리고 십계명 1번이 우상숭배 하지 마라일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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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로페로페로 2018/12/15 08:38

    그거도 웃긴게 십자가 예수상은 우상숭배 아니고 옆나라 소대가리는 우상숭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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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캡틴아메리카◎ 2018/12/15 08:40

    그건 예수의 고난을 상징하는거지
    십자가 자체를 신으로 모시는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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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시에더리 2018/12/15 08:41

    근데 예수는 자기를 가지고 상 만드는 걸 금지했을 걸 믿음이란 그런 종류가 아니라고 바울이 그랬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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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염근육맨 2018/12/15 08:44

    아니 기독교 깔거면 제대로 알고 까셈. 이건 뭐 겉핥기도 안한 상태에서 인터넷지식만으로 까려고 드니 씨알도 안먹히지.
    기독교는 그것 말고도 깔게 많으니 하다못해 성경이라도 제대로 읽고 까러오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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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9297144438 2018/12/15 08:46

    ㅇㅇ 알고나면 그런것보다 더 깔거는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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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유포화란 2018/12/15 08:46

    예수를 3번 부정한것도 일관성 없는 말만하는 선비라는여서 라는게 업계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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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DH_DDF 2018/12/15 08:46

    그럼 (나만 믿는) 이웃을 사랑하라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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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네임이뭐죠? 2018/12/15 08:47

    사실 그거 예수 얼굴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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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네임이뭐죠? 2018/12/15 08:48

    이웃이 누구인지 성경에서 그냥 나옴. 제사장이나 부자같은게 아니라 너 도와준 놈이라고.
    그게 사마리아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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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로명운 2018/12/15 08:48

    예수얼굴 복원짤은 원숭이를 막 탈피한 호모 사피엔스와 비슷한 생김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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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DH_DDF 2018/12/15 08:49

    이 해석도 좀 이상함.
    소대가리 신상에 절하는 사람들도, 진짜 그 목상 자체가 신이라고 믿는게 아니라 그들이 믿는 신의 상징, 또는 그들이 믿는 신을 형상화 한 거니까 그걸 모시지. 예를 들면 그리스 신화를 믿던 그리스인들도 제우스는 올림포스에 있다고 믿었지, 그들이 세운 제우스 신전의 신상 자체가 신이라곤 믿지 않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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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네임이뭐죠? 2018/12/15 08:50

    그냥 아랍인임. 애당초 자세하게 알 자료가 많이 없어. 성경에 세세하게 예수의 얼굴 묘사되있는것고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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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DH_DDF 2018/12/15 08:50

    제사장이나 부자같은거의 문제가 아니라 신자와 불신자의 문제인데.
    우상숭배하면 불벼락 내려서 때려죽이는 구약의 야훼와 네 이웃을 사랑하라는 신약의 예수를 공존시키려면 어쩔 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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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네임이뭐죠? 2018/12/15 08:51

    어떤 율법 교사가 일어서서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말하였다. “선생님, 제가 무엇을 해야 영원한 생명을 받을 수 있습니까?”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율법에 무엇이라고 쓰여 있느냐? 너는 어떻게 읽었느냐??” 그가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힘을 다하고 네 정신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하였습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옳게 대답하였다. 그렇게 하여라. 그러면 네가 살 것이다.”
    그 율법 교사는 자기가 정당함을 드러내고 싶어서 예수님께, “그러면 누가 저의 이웃입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님께서 응답하셨다.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예리코로 내려가다가 강도들을 만났다. 강도들은 그의 옷을 벗기고 그를 때려 초주검으로 만들어 놓고 가 버렸다. 마침 어떤 사제가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서는, 길 반대쪽으로 지나가 버렸다. 레위인도 마찬가지로 그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서는, 길 반대쪽으로 지나가 버렸다. 그런데 여행을 하던 어떤 사마리아인은 그가 있는 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서는, 가엾은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그에게 다가가 상처에 기름과 포도주를 붓고 싸맨 다음, 자기 노새에 태워 여관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었다. 이튿날 그는 두 데나리온을 꺼내 여관 주인에게 주면서, “저 사람을 돌보아 주십시오. 비용이 더 들면 제가 돌아올 때에 갚아 드리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예수는 율법교사의 질문에 대한 답으로 율법교사에게 “누가 강도를 만난 사람에게 이웃이냐?”
    율법 교사가 “그에게 자비를 베푼 사람입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가서 너도 그렇게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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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로명운 2018/12/15 08:52

    아, 그냥 복원이 아니라 예상복원이였나, 그거 돌때 "우리 주님이 이렇게 몬생겨쓸리가 엄써!"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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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네임이뭐죠? 2018/12/15 08:52

    믿느냐 아니냐는 나중에 따질 문제고 천국 갈라면 일단 니한테 잘해주는 니 이웃한테 잘해주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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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중입니다 2018/12/15 08:52

    ㄹㅇ?? 예수 얼굴을 복원했다고?? 그 뜻은 예수 시체를 직접 입수했다는 건데 그게 말이 될까...?
    놀라운 소식이긴 한데 그냥 당시 이스라엘 인간 중 하나 랜덤으로 잡고 복원한거 아님?
    물론 예수 시신을 직접 입수하고 예수 얼굴을 복원한거라면 엄청난 발견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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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로명운 2018/12/15 08:54

    그냥 복원이 아니라, 당시의 사람얼굴을 추측해서 복원했던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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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중입니다 2018/12/15 08:54

    예수 시신을 진짜로 입수했다면 그건 성배같은 성물 따위와는 비교도 안되는 성물 탑 오브 탑일텐데
    교황청이 미쳐 날뛰면서 자기들이 가져가려고 하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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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중입니다 2018/12/15 08:54

    추측복원이구낭....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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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DH_DDF 2018/12/15 08:55

    내가 신약을 몰라서 그러는게 아님.
    구약의 타 민족과 타 종교에 대해 극도로 공격적이고 배타적인 모습이 신약에 와서 뒤집히는걸 지적하는거지.
    네 이웃에게 잘해주라면서 구약에서는 존나 아무짓도 안한 여리고 사람들을 선빵쳐서 몰살시키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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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edo_X 2018/12/15 08:55

    그는...그저 까고 싶었을뿐 팩트는 중요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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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로명운 2018/12/15 08:56

    그거사람들이 보고, 우리 예수님이 이렇게 못생겼을리가 없다면서, 말 많이 나왔었다고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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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로명운 2018/12/15 08:56

    야훼가 자식새끼 낳고, 성질좀 죽었다는게 학계 정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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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네임이뭐죠? 2018/12/15 08:59

    그런건 대부분 사회가 변하면서 종교도 같이 변한거지. 안 변하면 지금 이슬람 율법화 되니까.
    신이 있다는 가정하에 말하자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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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로명운 2018/12/15 09:01

    애초에 유대인들이 에어컨 없는데에 대한 불만을 죽이기위해 쓴 사막산 소설이 이렇게 베스트 셀러가 될줄은 아무도 몰랐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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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kao99 2018/12/15 09:02

    놉. 실제로 예수님 시체가 나왔다해도, 교황청은 무조건 부정해야해. 예수님의 부활 육체를 가진체로 승천. 기독교의 근본이 흔들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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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DH_DDF 2018/12/15 09:03

    아니, 진짜 신이 있고, 신의 본질이 사랑이라고 믿는걸 비웃는 입장에서 말하는거임.
    단순히 민족신으로서 타 민족이나 타 신앙에 대해 배타적인 모습을 보이던 구 유대교와 예수라는 인물에 의해서 좀더 보편적이고 범민족적인 종교로 재편된 기독교를 분리해서 말하고, 초자연적인 신에 대해 논하는게 아니라면 신약의 사랑에 대해 논하는건 상관없음.
    다만, 기독교의 신이 진짜로 있고, 그게 신약에서 말하는 이웃을 사랑하라고 명하는 신이라 주장하려면 기독교가 공식적으로 포용하고 있는 구약과의 모순을 해소할 수 없고, 진짜 신이 있다고 믿지 않더라도, 구약을 포용하겠다면, 기독교가 유대민족종교였을 당시의 공격적, 배타적이었던 옛 모습을 쏙 빼놓고 말할 수 없다는 뜻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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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영윤 2018/12/15 09:09

    와 엄청 오랬만에 서로 뺴액 안하고 질의 응답하는거 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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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DH_DDF 2018/12/15 09:14

    본문과 연계 해서 말하자면,
    네가 말하는 사회가 변하며 종교가 변하는게 바로 저런 할머니 같은 분들이 "사회변화를 못따라오는 종교는 조까" 라고 반발하면서 이뤄지는거지.
    그런데 댓글에서는 "이웃을 사랑하라고 했다" 며, 마치 종교가 원래부터 이미 그런 가치관을 포용하고 있었던것 마냥 말하잖아.
    그런데 사실 그런게 아니라 원래 훨씬 배타적이고 공격적이었던 유대교가 예수에 의해 리폼되면서 좀 마일드 해진거지. 사실 예수의 리모델링 자체도 종교가 사회의 변화를 어느정도 따라온거라고 볼 수 있다고 생각함. 정확히는 당시 사회보다 좀 더 앞서나가던 예수가 종교의 수준을 끌어올린거지만.
    그렇기 때문에 나는 구약의 야훼의 잔인하고 배타적인 모습을 얘기함으로서 종교가 "원래부터" 옳은게 아니라는걸 말하고 싶은거임. 원래부터 이웃을 사랑하라는게 아니었고, 원래는 나 안믿는새.끼는 다 때려죽여라 가 모토였던 종교가 예수에 의해 리모델링 됐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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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776 2018/12/15 08:38

    손자 강제 커밍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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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엉큼한색푸딩 2018/12/15 08:46

    ㅋㅋㅋ그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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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복↘ 2018/12/15 08:42

    예수 는 번식을 모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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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kao99 2018/12/15 08:46

    예수님은 '안' 우리가 '못'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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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염근육맨 2018/12/15 08:42

    다 좋은데 손자 아웃팅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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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kao99 2018/12/15 08:43

    할머니 아웃팅 ㅅㅂ..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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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NUP 2018/12/15 08:43

    레이디 가가의 Born this way라는 노래가 대충 저런 내용의 가사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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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와미 2018/12/15 08:49

    손자: 아 할머니 진짜 나서지좀마요 강제 커밍아웃 당햇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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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각관 2018/12/15 08:53

    할머니...비밀 지켜주신다 했잖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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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reedomisnotFree 2018/12/1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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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6959078164 2018/12/15 09:03

    할무이 표정은 레알 금이빨 빼고 다 씹어드실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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