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국공립, 사립 다 탈락하고
어쩔수 없이
한달에 1백만원 넘게 들어간다는
영어놀이샘 학원도 알아보고 있는데
거기서도 대기 47번 ㄷ ㄷ ㄷ ㄷ ㄷ ㄷ ㄷ ㄷ
결국 영어학원도 떨어지면
그냥 내년에 울 아이는 집에서 있어야 하네요 ㅠㅠ
도대체 애들은 왜 이리 많은지
유치원을 애들이 많아서 못 보낸다니
https://cohabe.com/sisa/849048
출산율이 심각하다지만 정작 애 유치원도 못 보냅니다!
결국 국공립, 사립 다 탈락하고
어쩔수 없이
한달에 1백만원 넘게 들어간다는
영어놀이샘 학원도 알아보고 있는데
거기서도 대기 47번 ㄷ ㄷ ㄷ ㄷ ㄷ ㄷ ㄷ ㄷ
결국 영어학원도 떨어지면
그냥 내년에 울 아이는 집에서 있어야 하네요 ㅠㅠ
도대체 애들은 왜 이리 많은지
유치원을 애들이 많아서 못 보낸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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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상황이 아니면 보내기 참 힘들어요;;;
유치원 운영하고 싶네요. ㄷㄷㄷ 돈이 딱 보이는 사업같습니다.
사업적으로 비중을 그렇게 크게 생각하다가 얼마전 일이 터짖 않았습니까
친구들이 장가 가면서 미사 김포 신도시 이런 곳으로 많이 가는데 동네 전체가 신호부부다 보니 한곳이 집중 되는듯 합니다.
나라가 미친가죠. 이런데 아이를 많이 낳으라니요.
말만 하지말고 제도적으로 국가가 어느정도 책임을 지는 자세를 보여야 하는데 맨날 출산율 낮다고만 이야기하지 정작 저런 해결을 못하는게 문제죠.
저희 애들 지금 쌍둥이 3살인데 벌써 유치원 걱정에 여기저기 찾아보고 있습니다. 답답한 실정입니다.
맞벌이 하다보니 저는 좀 수월하더군요.
우선순위가 되버리니.
맞벌이 해도 빡세요 사시는 지역 특성 덕일겁니다.
맞벌이 하는데 만4세 하나는 대기 4번 하나는 대기 280번인가 그랬어요.
대기 4번으로 겨우 입학하긴 했네요 운이 좋았던 거죠.
맞벌이인데... 이번에 어린이집 떨어졌습니다. 와이프 휴직해야함 ㅠㅠ
진짜 어린이집/유치원 인프라 좀 늘였으면.... 좋겠네요.
지금은 유치원이지만 초등학교가면 저학년 하교는 유치원 어린이집보다 빨라집니다. 맞벌이는 애키울환경도 안됩니다.
전 우선 엄마가 아이를 집에서 키울수있도록 맞벌이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먹고살수있는것이 우선이 아닐까싶은데... 미친나라는 맞는거 같아여
애들이 많은게 아니고 유치원수가 적다고 생각하네요
이게 나라냐??
전 아이 포기했어요..에휴 먹고살기 힘듭니다
우리애들은 5세까지 어린이집, 6~7세 유치원 보냈는데 대기탄적 없네요.
만 3세 백만원이면 ㅎㄷㄷ 싸네요... 만 7세 까지정도는 엄마가 아이를 볼수 있는 사회가 되는게 우선이겠줘. 유치원.. 사실 아무나 못 합니다. 사람 관리도 힘들고 기쌘 엄마들 감당하는것도 힘들고, 소수의 미친 어린이 집들이 있긴 하지만...
해외를 보면 만 4세 전까지는 유아비가 달 2000천불 훅 넘어 가버리줘, 5세 뒤로는 정부에서 유치원 JK SK 로 운영하고요.
사실... 옛날처럼 애를 많이 나면.. 유치원 여시는분들도 많아지면서 자연희 가격도 내려 가겠지만....
저도 대기걸어놓고 매일 확인하는데요 ㅠ
여러가지 상황이복잡하니 답답하고 하필 우리애기때 이런일이 벌어지니 운도 없는거같아요
정부입장에서는 세금이 들어가는 유치원비리를 개혁하는것도 맞고
대부분 유치원원장님은 선하고 교육자로써 멋지지만 일부 유치원원장이 기득권을 지키기위해서 아이들을 입학거부및 폐업을해서
학부모 경쟁이 치열해지고...
저희지역도 1군데는 폐업 3군데는 신입생거부등
엄마아빠들 속내가 타들어가네요 ㅠㅠ
옛날에는 애가 훨씬 많았을 텐데 유치원 어떻게 다 보냈죠?
저 어릴때 유치원 안다녔는데요;;
글게요 ..
곧 40되는 저는 유치원 뽑기로 들어갔습니다
서울이라 그런가요 지방중소도시 사는데 병설유치원말고는 자리항상 널널하던데 ㅠㅠ
지방 중소도시인데요 ㅠㅠ
헙 ㅠㅠ..
유치원도 문제겠지만
저학력 독감이나
아프면 맞벌이집은 답없습니다
초등학교 학년당 평균 5-6개 반이고 유치원은 평균 2-3개 반임을 생각할 때 단순계산상으로 주변 초등학교 수 2-3 배 정도는 되어야 어느정도 맞지않을까 싶습니다. 과거에는 유치원이란 개념이 의무적인게 없어 유치원을 다니지 않고 바로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경우도 매우 많고 보내야 하는 경우이는 단순 접수만으로도 등원이 가능해 나름 상급학교와의 비율이 균형적으로 운영이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요즘엔 유치원을 거의 대부분 가고 입학도 단순접수가 아니며 초등학생에 비해 더 소수인원으로 운영이 되나 높아지는 운영비에 결국 1/n 에 대한 부담이 더 커졌다고 생각합니다. 소수정예 고급화로 유치원 수는 과거와 차이는 없으나 한 원당 총 원아수의 급격한 차이로 경쟁이 더 과열되지 않았나 합니다. 그리고 대도시 혹은 인구밀집도시의 집중화로 인한 문제도 있겠네요. 제가 사는 소도시의 경우 영어/특수 유치원을 제외하고 국공립이나 일반사립 유치원은 아직 대기가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그리고 저출산은 맞는게.. 약 20년 전 제가 초등학교 다닐 때 한 학급 학생수는 38-43명 이었습다만 요즘 평균 학급 학생수는 15-20명 내외라고 들었습니다. 20년, 한 세대 정도로 학급수가 절반이상 떨어진 것입니다. 문제가 심각합니다.
어린이집 보내면 안되나요??
만 3세면 어린이집 보내도 충분 할텐데....혹시 부모님 욕심이 그런거 아닐런지??
맞아요 골고루 분산 안되고 집중되는 거죠
저기 사이트 이름이 뭐였지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