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패인에서 길 잘못들어서 어쩌다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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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째 가운데 유리박스 같은데 눈물흘리는 성모상?이 있습니다
두번 갔음. 처음 갔을 때 이제 건물들 들어서기 시작하더만 두번째는 제법 도시 모양새 갖춤. 근데 이런 종교 사기극을 목도하기 위해 갈 필요 있는지? 뭔 놈의 성모마리아 알현이 세계 곳곳에 그리도 많은지 ㅋㅋ 하긴 나도 타의에 의해 가긴 했지만 ㄷ
남미쪽 성모발현지는 실제로 기적현상 나타났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