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다 키워 학교 보내놓고
맞벌이도 안하면서 시간은 남아돌지...
집에만 잇기엔 심심하니..
아는 아줌마들 만나러 집밖으로 나다니고
토요일 밤이면 술처먹으러 나가 새벽에 들어와..
일년에 몇번은 나이트도 가.. 부킹도 어쩔수없엇다며 끌려가고
그러다가 언젠가부터 결혼생활에 불만을 늘어놓더니..
쌓인게 터졋다면서..
냉대..
휴대폰은 패턴걸어 잠가버리고..
다 그런건 아니겠지요?
살림과 아이들은 잘 챙겻던 여자인데..
이상한 바람이 들엇는지..
이젠 친구처럼 지내자하고 다른여자도 만나보라며.. 나오는데
결국 이혼은 한 상태인데다.. 몸싸움까지 벌어져 상황이 아주 안좋게 됫습니다
제가 나오게 됫어요
머랄까 아이들도 못만나게 하고..
이런 배신감이.. 후..
적지않은 세월 내가 벌어다 준 돈으로 생활해 오던 여자가
뭘 믿고 날 내 쫓아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주위에서는 그러더군요
잊으라고.. 내비두고 넌 니 인생 이제 살라고
관심두거나 질척거리면 더 반발한다고..
그래서 이제.. 미련 버리고 가끔 아이들은 어떡게해서든 보려 애쓸려구요
다음달 몸싸움때문에 접근금지 법원에 접수햇나본데
오늘 우편물 온거 봤더니
내용이 가관입니다
무슨 지속적인 폭력남편으로 소설을 써놧네요
내가 머리라도 한대 더 맞앗음 맞앗지 때리며 살진 않았는데 아주 살을 덕지덕지 붙여서
애들한테도 가지 못하게.. 진술햇습니다
한편으로는 저렇게까지 해야하나라는 측은함도 잇고
왜 저렇게 악질적으로 바뀐걸까
살아온 세월이 얼만데..
제가 알아오던 애들 엄마는 죽은거 같아요
이정도까진 아니엇는데 성깔은 잇엇어도..
여러분도 마누라나 애인의 주변단속을 잘 하세요
술좋아하는 여자들은 좀 멀리하세요 가급적.. 결말이 비극입니다
https://cohabe.com/sisa/848942
여자나이 30후반이면 바람날때인가요?
- (후방) EBS SEMI 망가.manga [29]
- 사진이사진읠픽쳐 | 2018/12/15 02:31 | 5986
- 여자나이 30후반이면 바람날때인가요? [58]
- 누룽쥐가족 | 2018/12/15 02:27 | 3629
- 약후)배박이 합작.JPG [28]
- 그리폰 | 2018/12/15 02:26 | 2417
- 퀸 멤버 인스타그램에 몰려간 국산 페미들 [8]
- Lv7.색연필선생님™ | 2018/12/15 02:23 | 4493
- 호불호 라면..jpg [7]
- savanna. | 2018/12/15 02:16 | 5248
- 지금 안주무시는 분들은 뭐하세요? ㄷㄷㄷㄷㄷㄷㄷㄷ 有 [29]
- happy_flight | 2018/12/15 02:16 | 5433
- 아이돌트와이스) 지효 소감 ㅠㅠㅠㅠㅠㅠㅠ [15]
- 쯔위야~ | 2018/12/15 02:15 | 4338
- 네이버 캐스트 화제의 보이 그룹.jpg [29]
- 얼음少女 | 2018/12/15 02:12 | 4830
- 아이돌[트와이스] 지효의 눈물 그리고 트와이스 [19]
- 넥센히어로즈 | 2018/12/15 02:11 | 6017
- 원룸 이사왔는데, 위층이 볼링장입니다 ㄷㄷㄷ [14]
- 민들레홀씨 | 2018/12/15 02:08 | 2985
- 제 딸래미가, 성대와 이대에 수시합격 했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63]
- kiaman | 2018/12/15 02:08 | 2652
- 베글 망가쇼미 마크의 진실.fact [54]
- 에스트 갤러흐아노츠 | 2018/12/15 02:03 | 2703
- 베트남 CF 요정 [4]
- 2면 | 2018/12/15 02:03 | 2905
- [FGO] 칼데아의 단점.manga [38]
- 사진이사진읠픽쳐 | 2018/12/15 02:02 | 4739
- 부장님 오지랖때문에 화가 났다.jpg [26]
- 토몽 | 2018/12/15 01:59 | 5678
법적으로 애들 만날수 있는 권리 있습니다.
당당히 요구하세요.
면접교섭권도 막으려고
아이들 휴대폰도 접근불가 접수해놧구요
애궃은 아이들까지 보태서.. 내용에 넣엇네요 기가막힙니다
여태 살면서 혼내는건 지가 다하고.. 난 감싸기만 햇는데
양육비 주면 애들 볼수잇냐니까 보여주고 안보여주고는 자기 맘이라네요 -.-
안주면 고소한대요
억지로 천륜 지우려한다고 지워지는것도 아니고
그럴수록 엄마에 대해 거부감 들건데.. 아이들 정서에도 안좋고
공산당인지 이게 무슨..
머리쓰는게 딱하네요
힘드시겠네요.
아무쪼록 힘내셔서 잘 해결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감사합니다
한두달동안 일도 손에 안잡히고.. 맘이 떠서..
지금은 좀 정돈되가는 편이긴한데
살고싶지 않았습니다
믿엇던 여자에게 배신당한 그 느낌과 아이들을 못볼거 같아서..
맘의 중심이 무너지니..
용기는 없어 이렇게 버티는데
울기도 여러번 울고.. 빌어도보고 편지도 써보고
안되더군요 맘접은 여자는... 그게 여자속성인가 봅니다
내버려둬야죠 지금은 편하고 자유로운게 좋을지 모르나
뭐든 끝이라는건 오게 되 있으니까요
아이들만이라도 꺼내와야 겠다고 생각합니다 최악의 경우엔
애들이 불쌍하네요..
색기가 물 오를 나잇대로..
남편은 누가 내 마눌을 여자로 보겠어? 하는 착각을 하지만..
밖에 꾸미고 나가면, 다른 남자들은 여자로 봄..
지는 그래서 늘 마눌한티 신경 곤두서고 감시(?)함류;;ㅎㄷㄷㄷㄷ
뭐 그정도로.. 밝히진 않아요
원나잇도 얼마전에 얼핏 들어 안것처럼 말하고
스ㅇㅍ도 농담식으로 말하기도 하고..
어디서 저런 단어를 주워들엇는지.. 별 어이가 없어서
그런 단어도 모르던 여자엿습니다 어디서 물들긴 물들엇나봐요
동네 아는언니,동생들이라면서 정기적으로 여자들끼리 모임하면, 일단 그 모임 참석 못하게 초장어 뜯어말려야쥬;;; 처음엔 친목도모를 위한 술자리지만, 그 중에 나이트로 꼬드기는 미꾸라지들이 꼭 있어서 착한여자도 물들게 만들쥬 ㅎㄷㄷㄷㄷ
누룽쥐가족님 힘내세유;; 응원합니다!!♡
맞습니다
남의 불행이 본인의 행복인줄 아는 되먹지 못한 것들이 잇어요
통화하는 내용 들어봐도 부추기는게 잇더라구요
이렇게 인생 꼬일줄 몰랏습니다 전화위복의 기회가 될수도 잇겟지만요
감사합니다!
물든게 아니라 원래 그런 부류였겠죠.
끼리끼리 놉니다.
이제 삼후로 가고 있는데 참 깊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삼십후반요? 남자분인가요? 인생 덧없고 순간입니다 상황바뀌는 거요
행복하셔야되는데
제가 여잘 잘못 만나 맘고생하며 살긴했는데
이번엔 진짜 임팩트하네요 이렇게 발등 찍을 줄이야.. 몰랏습니다
처자식만 보고 살앗는데.. 배신이라니
그게..... 여자 마다 조금씩 다른데.. 술+색기가 합쳐진 여자는 어렵죠.. 버려야합니다... 쓰레기 처럼..
바람든 무우는 버려야 하는거 압니다
오랄도 거부할만큼 잠자리에 능한 여자는 아니에요
근데 모르는거죠..
어디서 어떤놈 만나 제정신이 아닌건지..
물증이 없습니다
말하는거나 행동으로봐선 엇나간거 맞는데...
그걸 살다 쌓인게 저때문에 터진거라고만.. 그게 왜 이제서야?
정답이 다 적혀져 있잖아요.. 술.. 그리고 주변에 부치키는 아줌마들..
인생 뭐 있어.. 즐겨..
이런식..
혹시라도 미련가지지 마세요..
그런거 같아요
주변 아줌마들에게 휩쓸릴 정도로 나약한 정신력의 여자면.. 끝난거죠
워낙 악착같이 악질로 나오고 잇어요
마치 자기는 잘못없고 저만 나쁜것처럼 큰소리 치며 씩씩거립니다
먹다버린 사과 취급 할려구요 속된말로 먹을만큼 먹엇어요 저도..
20중반에 만나 한참 팽팽할때는 지난거죠 곧 40인데.. 마지막인생
즐기며 살던지 말던지..
사회나가 돈도 벌어보고 살아 보라죠 집구석에서 돈만 받아 쓰던 여자가.. 주제도 모르고
음. 끝났다고 봅니다. 아이들 가끔식 보시면서 님 인생 사시는게 좋을 것같아요.
문제는 아이들이 문제라고 봅니다.... 잘자랄지....
제가 가장 큰 걱정이 그거에요
아이들도 세뇌시키고 잇습니다 아빠를 나쁘게 보게하려고..
원래 휘어잡고 살던 여자인데..
아이들은 눈치 보고 살아야겟죠
정나미 떨어지는 여자에요 진짜.. 생각이란게 잇기나 한건지..
사랑 못받고 자란 사람은 티가 나더라구요 가정생활해도
아이들 위해 살앗다면 이러진 말앗어야죠
제 친척형이 딱 고렇게 이혼했죠. 안그러던 여자가 갑자기 안하던짓을 하더래요. 뭔 티팬티를 입고 다니고 술에쩔어들어오고 연락두절될때 많아지고..등등 결국 나중에 다 안건데 어느놈하고 바람나서 밥쳐먹고 떡이나 치고 다니다가 이혼도장에 도장찍고 처자새끼 전부 버리고 지가 나가서 살았는데 몇년이나 가겠어요. 그놈하고 헤어지고 슬쩍 화해무드로 분위기 바꾸고 다시 집으로 오려하갈래 단칼에 짤라버리고 이사갔답니다 ㅋ. 술과 섹에 미치면 암것도 안보이는게 여자가 있더라고요
그러게요 얼마나 가겟어요
어떤 미친놈이 애둘 딸린 아줌마 졸다 데리고 살겟습니까
그냥 이용해 먹는거죠 슬슬 꼬드기면서..
술먹다 만난 놈이 얼마나 가정적이겟어요
걍 내비두려구요 병신같은게.. 평생 즐거울리 없잖아요
1년이든 5년이든 나이 40대니.. 다 늙어가면서 최후의 발악을 하나부죠
살면 얼마나 부귀영화 누리고 산다고
여태 조강지처로 살앗왓으면 끝까지 그 자릴 지키고 살아야지
이제 뭘 어찌해보겟다고 저 지랄인지..
인생 빤한거 아닌가요 저런 류들의 말로가..
제이야긴줄 ㄷ ㄷ ㄷ
술 춤 바람 이거 코스죠.
님의 마음을 십분 이해합니다.
전 죽여살여 하다가 같이 살고는 있습니다.
춤과 노래는 즐길줄 모릅니다
시끄러운게 좋아 갓다고 해요
노래도 음치고.. 춤도 잘추는 여잔 아닌데
문제는 그 술이죠! 술먹고 해이해져 먼 일에 말려들지 압니까
술이나 처먹고 다니며 멋대로 살아보다 인생 거칠어져바야 정신 차릴래나.. 에효
제가 느낀게 하나 있는데 여자들은 작은거에도 상처 받고 작은 거에도 감동 받는게 맞더군요.
술 한잔 못하던 울 와이프가 새벽 3~4시에 비틀거리며 들어온적이 있었는데..것도 처녀때 옷 입고 나가서~
저한테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하더군요.
여자는 잘해준거 모릅니다. 안좋았던거만 기억해요
그래서 항상 잘해줘야해요.
카... 정답입니다
10년이상 살며 불만을 쏟아내는데
잘한거는 하나도 말 못햇어요
피해보고 손해본것만 읆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저녁때마다 일하고 와서도 5년넘게 저녁 설겆이 한거에 대해
2년정도 햇다고 하질 않나..
맞는말입니디ㅡ
술 좋아하는 여자는 거르세요.
몸을 못가눌때까지 술마시는 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잊고 새로운 삶을 사세요...
네 감사합니다
술 좋아하는 여자들은... 너무 위험해요
인생 아슬아슬하게 사는거 같습니다
술먹음 사건사고나 나기도 하고 뭔일이 생겨도 제어가 안되기 마련이죠
아무튼 술먹는 여자들은 지긋지긋합니다
이런 말이 위로가 될진 모르겠습니다 그저 힘내십시요
언젠가 님의 앞날이 밝게 빛날것입니다 아직 삶은 많이 남았습니다 힘내셔요 !
감사합니다
한편으로는 잘된일이기도 해요 아이들만 안되서 맘에 걸리네요
돈 갖다주면 항상 저는 허덕이고 살앗거든요
고맙단 말도 들어본적 없고
되려 자기가 살아주고 살림하며 사니 고마워해야한다고나 하고..
분명 장담컨데
어떤놈하고 살던 저 성격에 그놈이나 그X이나 불행의 시작이라는게 환히 보입니다
지금이야 술 같이 먹어주고 비위맞춰주니 가정 깨고 저 지랄합니다만..
휘어잡혀서는 못산다는 여잘 어떤 미친놈이..
힘내세요ㅠㅠ 욕나온다 진짜
여태 그렇게 속태우며 살앗습니다
하늘이 도운것일지도 모릅니다 시간이 지나면 알게되겟죠
에휴 ...아이들이 걱정이네요,
아이들에겐 너무 미안하죠
저런걸 엄마라고 맡겨야 되는 현실도 그렇고
돈 좀 모아 데려오도록 노력해야됩니다
딸은 엄마편이라고... 딸은 어찌해야할지 몰라도 아들은 구출해야죠
술좋아하는 여자들은 좀 멀리하세요 가급적.. 결말이 비극입니다<<<<<<<<<<<<<<<<<<<<제 주위에도 이 경우엔
끝은 비극이더군요,,,
그럴수밖에 없죠
술처먹고 어디서 누굴만나 머하고 다니는지 알수도 없구요
그리고 술들어가면 자제력이 떨어지잖아요
남자가 작업걸기 딱 좋죠 그런 표적이 되기 쉽습니다
적어도 배우자는 술 모르는 여자여야 합니다
술먹고 대화하면 자기 주장밖에 안해요
선택을 잘못한 벌이지요 제가..
제 아내는 술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술자리 참석은 잘함..
항상 동네 또래 여편네들이 문제..
제 아내 끌구 나이트 몰래 다닌것 알았네요..
한번은 새벽4시에 들어오고 바로 속옷을 갈아입는데 세탁실에 벗어놓은 펜티를 만져보니...
바로 갈아 입었다구요;;;?
저 같으면 진자 빡 돌았을듯
연작인가요? 다음편이 궁금하네요~
팬티를 왜 갈아입어요?
나이트를 자주 다녓나요? 헐... 남자들 나이트 가는 목적은 거의 빤한데
여자들 후릴라고..
나이트 자주 가면 문제에요 바람 안날수가 없습니다
현실적인 질문 하나만요.재산분할이나 지녀 양육비는 어느정도 인가요.
저도 지금이시간까지 빡친 사건이 있어서 이불뒤집어쓰고 혼자 딴방에 누워 잠이 안 오네요
재산분할 집밖에 없어 소송 안하려하는데
지금 나오는 태도가 아주 불량하고 이기적이어서.. 해버릴까 고민중입니다
양육비는 제가 잘못적어 80만원씩 2명 줘야하는데
싸가지없게 나오니 줄맘이 없네요
그 양육비로 뭔짓하고 다닐지도 모르겟고
며칠전 제 급여로 부은 보험을 지맘대로 처갓집쪽 언니나 오빠에게 돌려놧다 햇어요
고양이에게 생선을 주지.. 또라이도 아니고..
양육비도 좋게 헤어져야 줄맘이 생기는거죠
절대 안줄려구요 아이들을 제가 데려오면 데려오지.. 절대
법원에서 정하는게 아닌가요
어쩔수 없이 나이트 끌려가는게 어딨어요.
가고싶으니까 간거지.
아내가 참 의리없네요.
친한 친구나 아줌마들하고 갓겟죠
가서 부킹을 마지못해 햇다는거에요
개지랄.. 안갈려면 안갈수도 잇는거지 그걸 왜 집에와 얘길하냔말이죠 빡돌게
어쨌거나 아이들은 권리인데 쟁취하셔야죠 전화통화나 이런데서 증거남기시고 아이들 면접권같은거는 회복하세요
네.... 면접권은 찾아야죠
글 내용만으로는 여자가 잘못한거 같긴한데...
그런데 이혼 후 몸싸움이라 그리고 접근금지라,,,
솔직히 양쪽말 다 들어봐야 할거 같은데요
몸싸움도 먼저 머리끄댕이 잡아당겨서 제가 힘으로 몸눌러 제압한거에요
그게 폭행이라고 걸려든거구요
근데 머리채 잡은거는 말 안햇더라구요
저도 실수한건 맞는데.. 하도 진술서에 소설을 써놔서
오랫동안 맞아가며 살은 여자인양... 내용이.. 나 참 기가 막혓어요
어휴... 술 드시지 말고 건강하게 멋지게 지내세요.
레파토리가 딱 이혼조장하는 변호사 수법이네요. 뚜마담같은년놈이 바람넣어서 이렇게하면 이혼하고 위자료받고 생활받으면서 놀면서 살수있다고 뽐뿌질하죠. 그거에넘어가는거 한두건이 아니고 네이버검색만해봐도 수두룩하죠
정확히 변호사 선임해서 소송들어가세요! 혹시나 증거있으면 제출하시고, 없더라도 결혼후 외벌이로 재산형성한것 증명하세요. 양육비는 법적으로 지급할 부분만 지급하세요. 나중에 경제적으로 힘들어져야 양육권 포기합니다. 그래야 애들 데리고 올수 있어요. 애들 생각해서 다 양보하면 그게 더 독이 됩니다. 어짜피 이혼 사유가 누구에게 있느냐는 크게 중요하지 않아요. 재산 형성에 대한 비율이 중요합니다. 애들 잠깐 힘들더라도 데리고 올수 있는 밥법은 다 취해야 하고, 애들 데려오기전에 절대 경제적인 두움 주면 안됩니다. 지금 상황엔 방법없어요. 돌아와도 반복됩니다. 냉정하게 마음먹어야 합니다.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pyjlawyer&logNo=2213877...
되도록 양육권은 가져오세요..아이들과 떨어져있으면 나중에 님만 더 비참해져요
지금은 아이들이 딱하지만 열심히 살아가시면 자녀들 성장하고 반드시 알아봐줍니다 속상하셔도 망가지지 마시고 새인생을 응원합니다
저도 친한친구가 바람은 아니지만 이혼준비하고 있는데 당사자가 아님에도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갈라질 어른들보다는 자녀때문에요...ㅠ 글쓴님 힘내시고 잘 극복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