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월 원스픽처 스튜디오는 사실과 달리,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원스픽처 스튜디오가 유튜버 양예원이 성추행을 당했던 곳으로 지목돼 명예가 실추됐고, 또 수지가 사실 확인 없이 자신의 SNS에 청원글 게시물을 게재해 원스픽처 스튜디오가 큰 피해를 봤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서 수지 측 법률대리인은 "의뢰인(수지)과 대화를 해봤는데, 이는 금전적으로 해결한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수지 측은 "특히 금전적 배상을 하게 될 경우 연예인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는 선례가 될 수 있다. 물론 연예인이라는 특성상 발언에 책임을 져야 하지만 수지도 양예원과 같은 20대다. 비슷한 나이라 느낀 감정에 동의한다는 의사만 표현했을 뿐인데, 이런 행동 하나를 할 때도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사실관계를 모두 파악하고 해야 한다는 원고 측의 주장을 받아들이기 힘들다."고 주장했다.
원스픽처 스튜디오는 양예원 사건과는 무관한 곳임에도 수지가 해당 청원 글을 잘 파악해보지도 않고 동의한 직후 청원 동의자 수가 이틀 사이에 1만 명에서 17만 명을 넘어서며 피해가 확산됐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니 행보가 나쁜 선례인거 같다
패드립이나 쌍욕도 아니고 단지 거품이라고 했다고 득달같이 고소하더니만 표현의 자유?ㅋㅋㅋㅋ
니가뭔짓을한지는아니
수지야 니가 그러믄 안되지...
1억이라도 줘서 마무리해야지...
양예원 즙쑈에 미투 청원 잘못햇으면 사과도 하고 보상하도 하고
http://sports.khan.co.kr/entertainment/sk_index.html?art_id=2017112...
내로남불
니 행보가 나쁜 선례인거 같다
헐 그럼 법으로 해결을 봐야지 지금 허위사실 유포한거 모르냐
이런식의 대응은 오히려 역효과다
맞는말이긴한데 그렇다고 수지가 실수 안한것도 아니죠
잘못된 발언을 하여 그 업체가 실체적 손해를 봤다면
금전적 배상도 당연하게 해야하는것이고
연예인이든 아니든 당연한건데..
뭐 돈 받은 변호사는 일 해야 하는거니까
말은 싸질러놓고, 이제와서 모르겠다?
경규옹 말대로 무식한자가 신념을 갖으면 그만큼 무서운게 없다는 아주 좋은 예
넌 '영화폭망'이라는 댓글도 고소했다며
수지측이 저런 소리를 하면 똑같은 논리을 이용해서 앞으로 수지에게 달릴 수많은 악플들을 감당해야 할 겁니다. 자승자박이 될 듯.
나쁜선례 ..... 닌 나오기 힘들텐데 이제
뿌린대로 거둔다
이래도 수지 예쁘다고 빠는 자게이들 있음 ㄷㄷㄷ
에라이... 지가 뭔 짓을 저질렀는지 모르고 마냥 쫄리기만 하는듯
수지는 배상해야한다는 글을 청원 올려야 할듯.
책임은
져야지
뭐가 나쁜 선례인지 잘 생각해봐야할텐데;;
책임을 줘야지 나쁜선례로 남을까봐라니...
아주 무덤을 파네 파
연예인 표현의 자유는 보장되어야 되고.. 팬들 표현의 자유는?
왜 사실을 왜곡해서 계속 올리는거죠?
수지측이 고소한 사람은 그냥 한번 말한 게 아니라 몇년전에 몇달에 걸쳐 악의적으로 계속 악플을 달았던 사건입니다. 그 ㄹ플중에 국민호텔녀가 포함되었을 뿐이고요.
수지측이 고소한 사람 2심에서 무죄 났네요.
단순히 국민호텔녀=청원 이 등가교환이 안된다는 얘기..
이 둘을 가져다 놓고 등가교환해서 패는 게 논리적이지가 않음
누가 더 옳다는 게 아니라... ok?
수지측 변호사는 이걸 이길수 있다고 보는건가
일반인 법감정으로는 어느각으로 보나 이길수가 없는데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