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기사 처럼 이혼 때문에 자녀의 결혼식에 실제로
참석치 않거나 못한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혼 당시 안좋게 끝나고 자녀가 크는동안
양육하는 쪽에서 자녀들에게 비양육자와 만나게도
않하고, 소통하게도 않하면 비양육자 입장에서는
억울할수도 있겠구요. 또 양육자가 자녀들에게
비양육자를(자녀의 아빠 혹은 엄마를) 아주
나쁜사람으로 말하며 키운다면....
사정은 당사자들이 알테고....
제3자 입장에서는 결혼식 때 이혼으로 어느 한쪽이
참석안하면 어떤 마음이 들까요?
어찌되었든 참석한 사람에게는 또 어떤 마음이
드실지도 궁금해요.
https://cohabe.com/sisa/848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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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자가 왈가왈부할게아니라 결혼당사자마음이쥬.
원하면참석하는거고 싫다하면못가는거고.
하객으로 오셨을 때 백운님께서 참석 안한(못한) 쪽에 어떤 마음이 드실지 궁금해요. 댓글 감사합니다
글쎄요 저도부모님이일찍돌아가셔서 제결혼때 누나가앉아있긴했지만 하객이 그런집안일까지
신경쓸이유는없는거같아유.
말많은 민족이라 뭐라하겠지만.
그렇겠죠. 말많은 민족이라....
사연도 모르고, 참석 안한 쪽을 참석한 쪽보다
안좋게 말할 수 있다고 보시는거죠?
사정아는사람이냐 이해한다고할텐데 모르는입들이 입을놀리겠다생각은하는데.
사정모를정도면 어차피 나중에도 그리가깝지는않을거같아유.
이혼은 정말 당시에도 힘들지만 훗날에도 힘든 일이 많을 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결혼식 원판 찍을때 현아내 그전 아내분 따로도 몇 번 찍어 봤습니다.
그런데 그 반대는 여태 한번도 못봤네요.
한쪽이 참석안한(못한) 경우는 있었나요,
댓글 감사합니다
그건 모르죠. 사별하셨는지 이혼 하셨는지 물어볼 수도 없는데요.
그렇겠군요. 감사합니다.
가까운 사람이 원수가되면 살인까지 가능하죠.
예. 요새 실제로 그런 일들 뉴스에 나오더라구요.
댓글 감사합니다.
참석 안한(못한) 쪽이 얼마나 사연이 깊으면 아들, 딸
결혼식에도 불참했겠냐보다 일단 사연 모르는 하객 입장에서는 뭐라고 말들 하겠죠?
저정도 관계인데 빚투 터진건가요?
저도 그 부분은 잘.....
파나마님께서 하객으로 식장에 가셨다가 아빠엄마 중 어느 한쪽이 안왔음을 인지하셨을 때 안온(못온) 쪽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실지 궁금해요.
하객으로 갔는데 한부모만 계시면 실례되지 않고 알 법한 분께 여쭤보고 그렇구나 하고 끝일것 같아요. 사별이든 이혼이든...
감사합니다
하객이 어찌 생각하는게 뭐 중요한가요
하다못해 그걸 일일이 설명해줘봤자 지들 맘대로 결론짓는게 사람인데요
남 생각 신경쓰면 본인만 피곤합니다
소신을 가지세요
예. 감사합니다.
그건 부모의 마음이지요~~
대부분이 가족 내부적으로 사전에 못참석 사유등을 설명하곤 하지요
특히 여자분들이 조금 냉정한면이 있습니다...
아... 사전조율 과정이 있겠군요.
감사합니다
전 크게 신경 안씁니다 하객으로 왔으니 내가 축하해 주러 온 신랑이나 신부에 집중하지 혹 부모님이 홀로 계실때는 그런가보다 할 뿐 그 집안의 사정까지 신경쓰지 않아요
보통 부모님이 한쪽만 계신경우 친한집안 어르신이 대신 자리를채워주시기도 하구요
감사합니다.
사정이 있으시다면...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예전 부모님따라 다닐때는(솔직히 누가 결혼하는지도 모르는 ㅡㅡ;;;)아무생각 없었고..
지금은 형누나동생 친구 후배들(직접적으로 아는사람들)결혼식 다니는 나이지만 여전히 별 생각 없습니다.
한쪽이 없어도 그냥 '집안문제(사별/이혼 등)'인가 하는 생각밖에..
본문은 '이혼'한정이니.. 이혼한거 아는 상태여도 3자입장에서 '야 너네 아버(어머)님은 안오신대냐?'이렇게 물어볼 문제도 아니지 않나요;;;
현실은 하객 대부분 '양가부모님 유무' 보다는 '피로연장에 자리 넉넉히 있나?'이게 제일 궁금할 듯 해요 ㅡㅡ;;;
감사합니다.
말씀 들어보니 그렇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