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잘하는사람과 못하는사람들의 차이.
가장 큰게 실행력의 차이임.
예를 들어 시험날짜가 정해지면 보통 계획을 세우게되는데
계획은 누구나 세우지만 그것을 바로 실천하는
실행능력과 의지가 있는사람들이 바로 공부잘하는놈들임.
누구나 놀고싶고 하기싫은마음이 있지만 마음을 잡고 의자에 앉아서
집중이 안되더라도 쳐다보고있는자.
그게 실행능력임.
서울소재권대학은 머리는 그냥 평균인데 실행능력이 우수한자들이고
상위권대학은 머리도 좋은데 실행능력이 높은 괴물임.
공부못하는애들특징이 무기력에 잘 빠지고 뭔가를 계속 미루는경향이 있음.
하버드에서 이 전두엽과 관련된 실행능력을 조사해봤는데
열등생 즉 공부를 못하는사람들의 특징중하나가 완벽주의임.
완벽주의때문에 시작도 못하고 시작을 하더라도 뭔가 조금 벗어나면 바로 포기함.
근데 우등생들은 완벽주의보다는 그냥 우선 시작해보고 가다가 조금 벗어나도
별신경없이 그냥 적당한선이면 그냥 하던일함.
그게 회사에서도 보임.
즉 고졸이나 지방대생들은 열정적으로 뭔가를 계획세우고 의지도 강하고 일도 초반에 잘함.
그 과정에 성실,회의준비,여러개의 임무 여러번의 시작들이 필요한데 그걸 진행을 잘못함.
그래서 오래가지를 못하거나 너무 힘든목표를 잡고 스스로 지쳐서 길게 못감.
근데 소위 서울소재권의 스펙좋은애들은 완벽주의보다는 그냥 시작부터하고
천천히 가던길가면서 고칠거있으면 고치고 꾸준하게 계속 부지런하게 일을해서 중장기적인 결론으로는
스펙좋은애들이 결국 일의 성취도가 높음.
그래서 일의 성과가 바로 돈인 대기업,중견기업에서 대졸대졸스펙스펙외치는 이유임.
머리좋고 빤짝이는놈이 아니라 꾸준한놈뽑고싶은거임.
내가 중고등학교때 리니지만안했어도...
이거레알 와정리잘하셧고팩트 잘찝으신듯
별신경없이 그냥 적당한선이면 그냥 하던일함 <<<< 이래서 공부만했다는소리 듣고 토사구팽당함 아이디어부족하고 유도리 없다는소리듣고 추진력이 부족함 오히려 승진하고 잘나가는애들은 놀때 놀고 공부할때 공부하고 이런애들이 더 무서운거임
음...
공부 잘한 사람들 전부 성공한건 아니자나유!!! 공부 못한 사람들 전부 떨거지 되는건 아니자나유!! 왜그려유!!
전 여친이 고등학교 전교1등. 같이 동거도 해봄. 글쓴이 얘기처럼. 그냥 계속함. 미루는 법이 없음. 피곤해도 하고 늦게 퇴근해도 하고. 참고로 살집이 좀 있던 친구였는데 맘먹고 PT 3개월 끊고 정확히 아침엔 쥬스에 계란두개, 점심은 평소에 절반, 저녁은 묵말랭이 이것만 진짜로 3개월동안 계속함. 한번도 안쉼. 지치지도 않음. 힘들어하지도 않음. 옆에서 야식 시켜서 먹고 있어도 안넘어옴. 그렇게 석달뒤 25키로 뺌 ㅋㅋㅋ 나랑은 다른 사람이구나 그때 느낌요. 유전자가 다른것이라 봄. 정해저있는게 아닌가 함.
지는 공부 못해서 고졸인디유!! 아부지가사고치는게 꼴베기 싫다고 미국보내버렷는디 거기서두 20대후반까지 돈만 까묵고 놀다가 왔어유!! 그래두 사장아부지 아들인지라 회사상무 달아주면서 정신쫌 차리라 하셔서 출근은 열심히 하느라 했는디 그게 기특하셨는지 작년에 전무 달아주셨네유!! 밑에 직원이 300명쯤 되는디 저두 대졸ja위주로 사람 뽑아쓰구 있구만유!! 걔네들이 엄청 성실하면서도 게기지도 않고 꾸준히 일 잘해유!! 시키는대로 말 잘들어서 아주 좋구먼유!! 역시 공부 잘하는 애들은 먼가 달라도 다르구먼요!!라고 금수저 물고 태어난 사람이 그러더군요!
공부도 재능임
난 고졸임 전문대 갔다가 걍 안맞아서 일하는 케이스
동창중에 서강대 나온새끼 있는데
맨날 운전하는거 보면 아무리 가르쳐줘도 개빠가임 그냥 기본적인 개념이 탑재가 안됨 가르침과 쌍욕으로 아무리 다져도 기본 이상으로는 올라가질 않음 뇌에서 반응하는 프로세스가 완전 다른느낌
후임중에 연세대 새끼가 있었음 이새낀 진짜 고문관중의 고문관임 왜 군대만 가면 느끼는거지만 딱 봐도 양아치 새끼들은 존나 싹싹하고 잘함 근데 명문대라는 놈들은 들어오는 족족 개븅신임 이것도 아무리 가르치고 욕하고 때려도 뇌에서 기본적인 동작 하는거 자체가 다른느낌
상사중에 고려대 새끼가 있는데 이새끼가 세상 제일 븅신 또라이임 연말에 회사에서 연말정산 제출 하라 했는데 나이 많은 형님들은 잘 못하니 회사컴터로 내가 도와줌 그거 그 고려대 상사가 보더니 회사컴터 인터넷 막아버림 그 후에 엄청 열나는 대형기계가 들어와서 거기서 일하는 사람들 다 더워 뒤지려 하는데 삼실이랑 측정실 같은데는 에어컨 다 달아주고 거기에만 에어컨 안달아줌 왜 안달아 주냐고 물으니 에어컨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희대의 개소리함 암튼 이거 말고도 많은데 더 적기 힘들 정도
마지막으로 한양댄가 나온 친구의 친구 있는데 이새끼도 기본적인 생활이 병신임
같이 놀러간적 있는데 얘가 뭘 굽고 있어씀 기름두루고 후라이판에 뭘 굽다가 좀 탔는지 닦으랴 하는데 물로 그냥 행굼ㅋㅋ 그런다음 다시 불에 올리니 물이 막 기름이랑 튀고 난리가 남 안남?
그 후에 같이 어디 술먹는 자리가 있었는데 어떤 여자가 내가 마음에 들었는지 번호를 물어봤는데 내가 그때 자리를 비운거임 그래서 그 친구한테 부탁했는데 남의 번호 주는거 아니람서 안줬다함 그래서 개쌍욕하고 븅신아 줘야지 왜 안주냐고 귀여웠는데 그 후에 아무리 설명을 해줘도 지 잘못을 이해못함
공부 = 똑똑? 틀림
공부 = 공부쪽 재능임
음치가 아무리 노력한다고 김경호 못됨 그냥 일반인 수준도 못됨 어느정도 타고 난 사람이 노력해야 어느정도 올라가는거임
하버드 다니는 놈이라고 F1선수 못됨 타고난놈 훈련시켜야 되는거임
이처럼 공부도 재능으로 타고난 놈한테 시켜야 서울대를 가든 하버드를 가든 하는거임
아프네요 ㅋㅋㅋ
공부 못하는 사람 특징을 얘기하는데 성공을 하니 마니 얘기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공부 못한 이유를 다시 돌아보길...
공부 잘했는데 적폐되고 사고치는 판검사 및 기타 전문, 고위직들은 인성,도덕,사회성 이런 것들이 결여되어 있기 때문.
당연히 공부는 성공 또는 행복의 한 축일 뿐임.
공부못한것두 서러운디 콕찝어 얘기하니껜 가슴아파 그려유 왜유!!
팩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