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중부내륙 고속도로 충주휴게소(양평방향) 9km 전 상황.
영상 5분전에는 내 차 뒤에서 똥침 넣으면 붙어오길래, 승용차 입장에선 불안하고 굉장히 신경 쓰여서 따돌리고 갔는데,
5분 뒤에 다시금 나타나서는 어김없이 앞 차에 위협적으로 붙으며, 그것도 모자라 갓길도 넘나들며 위협적인 추월 시도한 버스 기사???
혹시나 보배 하면 영상보고 거울삼아 니 운전 스타일좀 봐라.
sm5도 불안한지, 1차선으로 도망가듯 차선 변경.....
앞차에 탄 사람도 소중한 사람이고, 니 차에 탑승한 승객도 소중한 사람이다. 고속버스 운행할 정도면 운전경력도 충분할건데,
익을수록 고개 숙이는 벼처럼 운전하는 건 힘드냐?
저런 놈들이 대형사고를 치는 겁니다.
나라면 후방안개등 켜주고 속도를 점점 줄입니다..
중앙고속,, 저건 신고하고 회사에 전화때려서 민원박아야하는거아닌가요.. 미친놈이네 저거완전
나중에 니가 승용차 운전할때 뒤에 25톤짜리 화물차가 저런식으로 붙어오길 빌어볼게
성질머리 있는 앞차 운전자 만나면 앞뒤 재지도 않고 브레이크 밟아버림. ㅋ
똥꼬 쑤시면 알아서 비켜주니 저런짓 하는듯...
난 비상깜박이 키고 브레이크 살짝씩 밟는데..
그러면 알아서 피해가든 거리를 유지해 주더군요...
저는 워셔액 한통다 써버립니다
엔진브레이크 걸고싶네
옷벗어야죠 저질기사가 입사할순 있으나 이런과정에서 걸러내야죠
또 또 또 싸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