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테 보여주고 무슨 생각드냐 물어봄
참고로 우리 엄마는 62년생
처음에 나는 예쁘지않습니다 자막뜰때
"안써놔도 알것는디 왜 써놨다냐"
잠깐 더 보시더니
"방구석에서 뭐단디 저런걸 찍냐 할것도 없네 껄껄"
이러고 그만보고 티비보심
그러다
"혈압이나 조심하라고 써줘라"
이게 끝ㅋㅋㅋㅋ
엄마한테 보여주고 무슨 생각드냐 물어봄
참고로 우리 엄마는 62년생
처음에 나는 예쁘지않습니다 자막뜰때
"안써놔도 알것는디 왜 써놨다냐"
잠깐 더 보시더니
"방구석에서 뭐단디 저런걸 찍냐 할것도 없네 껄껄"
이러고 그만보고 티비보심
그러다
"혈압이나 조심하라고 써줘라"
이게 끝ㅋㅋㅋㅋ
그걸 왜 보여드림
배모 유투버 정도면 건강에 손상이 갈정도의 비만인데
보고있으면 안타까움
엄마가 62년생이시면 좋은거 보여드려도 모자랄 판에 그런걸 보여드리고 있니...
그런걸 보여주다니 불효가 막심하구나...
혈압ㅋㅋㅋㅋ
그걸 왜 보여드림
그냥 어른 여자입장에서 뭔느낌인가 해서
혈압ㅋㅋㅋㅋ
배모 유투버 정도면 건강에 손상이 갈정도의 비만인데
보고있으면 안타까움
엄마가 62년생이시면 좋은거 보여드려도 모자랄 판에 그런걸 보여드리고 있니...
그런걸 보여주다니 불효가 막심하구나...
불효자
솔직히 그여자 부모도 그영상보면 한숨쉴꺼같은데
부모님 대상으로 건강에 해로울 수 있는 실험 하지마라.
외모 차별을 해본적이 없던 나도 너무 꼴보기 싫어서
혐오스러움으로 신고 먹임
혈압만 조심해야할까 간부터 무릎 혈당 척추 목 다 조심해야지 깔깔
안써도 알겠구만 에서 빵터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는 진짜 나빴다
그년은 부끄러운거 없다면서 몸무게도 100 이하로 낮추고 구라박았자너 아예 당당하게 하던가 ㅋㅋㅋ
껄껄 웃으셨으니 기분업 되신걸 알 수 있음
효자인듯
그런 줫같은걸 보여드리냐 불효막심한녀석아
ㄱㄱㅋㄱㄱㄱㄱ아 되게 웃기네
쿰척,,,쿰척,,,
오히려 엄마세대가 여성으로써 진짜 힘든시대였지, 할머니도 그렇고, 진짜로 그때 이야기 들으면 눈물날정도임. 근데 82년생? 뭐 90년생들?? 너무나 좋은시대.. 여자들이 더 열심히 하면 남자도 넘어설 수 있는 시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