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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 완전 탈의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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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 생닭??
생닭은 아니겠죠 그럼 피막튀엇을텐데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생닭이죠. 어릴때 닭집에서 많이 봄
닭 꺼내서 칼로 푹 찌르고 죽을때까지 잠시 둔 다음
뜨건물에 헹구고 저기에 넣음.
첨 보면 충격과 공포 ㄷㄷ
생닭 맞습니다.
저 어렸을때는 마을에 닭차가 왔습니다.
1톤 트럭 뒤에 저런장치 만들어서 달고 살아있는 닭 싣고 다니다가 사는 사람이 닭을 고르면 즉석에서 바로 목 비틀어서 털 뽑아 비닐에 담아줬습니다.
그걸 들고 가서 씻고 내장 정리 한다음 닭요리 해먹었죠.
직접 잡은 닭은 직접 털 하나하나 뽑아야 되서 저게 되게 좋은거 였습니다.
저거 털 뽑힐떄 소리가 어마어마 합니다.
가끔 보면 살아있는 닭도 넣어서 뽑아버리는경우도 있었습니다.
그 생각하니깐 우리 할머니댁 시골엔 서로 짐승 잡기 꺼려해서
마을에 1명이 다 잡아다 주셨다던데....
우리 할머니나 할아버지도 닭 키우믄서 놀러가면 닭해주셨거든요.
다 옆집 아즈씨가 잡아주셨다는 얘기를 들음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짐승 막 다 죽이면 천벌 받는다고 함부로 안잡는다고....
응??? 그럼 옆집아저씨는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저거 고무인가요?? ㄷㄷㄷㄷ 껍데기는 또 안벗겨지는군요 ㄷ
이런 거 사서 자작한 거 같네요.
30년 전부터 쓰던 방식....
암만봐도 원리를 모르겠단
고무와 털간의 마찰력과 고무가 회전할때의 힘을 이용한 거같아요
예전 시장가면 생닭을 저렇게 잡아서 팔았어요
뭔지모르겠지만 좀 잔인하네요.
와 잔인하긴 하네요
앞으로 치킨량을 줄이겠습니다.ㄷㄷ
40년전에도 쓰던 방식 ㅎㄷㄷ
시장통닭집 가서 주문하면 살아있는 닭 케이지에서 꺼내 잡아서 저거돌려 털뽑고 바로 튀겨주던때도 있었죠 ㄷㄷㄷ
지금도 닭털은 저런식으로 제거하는데...
우와....신기
그 뺑뺑이 탈수기 같은데다 넣고 손으로 돌리던게 기억이...
아...아닙니다.
가운데에서 따로 도는것은 대가리 인가요 ㄷㄷㄷ
짤순이에 많이 하던디
어릴때 시장가면 끓는물에 생닭 털뽑을라고 다리잡고 푹담그던 때가 있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정말 잔인하다는
짤순이 냄새 오지겠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