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게시판 성격에 맞지않는 글 죄송합니다.
우리의 세금이 이렇게 사용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글을 올렸습니다.
돈많은 전 군수에 해당되는일이라서 그런지 현지언론사 감사원 국민신문고 반응이 차갑네요.
한번 읽어보시고 이건 아니다 생각하시면 기자분들 보실수 있게 추천 부탁드리고
기자분들 계시면 자세한 사진과 자료 드릴테니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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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구례군의 한마을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2011년경 구례군수 서**씨의 최측근인 김**라는 사람이 이장이 되었습니다.
그사람은 구례군으로 부터 체험마을 공사를 수주해왔습니다.
군비 3억여원정도가 들어가는 큰공사였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두부체험마을등을 운영해서 약간이나마 수익이 날것을 기대합니다.
하지만 뭔가가 이상합니다.
먼저 마을소유의 땅이 아닌 김** 내연녀의 땅에다 체험마을을 짓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개인소유의 땅에다 체험마을을 지어노으면 10년인가 일정기간이 지나면 건물을 자기소유로
만들수있다는점을 이용한거였습니다. 군청에다가는 말도 안되는 마을회의 자료를 제출하였구요.
현재는 제가 감사원에 제보해서 마을명의로 옮겼습니다.
감사원에서 나서면 많이 달라질줄 알았지만 결국은 감사원에서 전라남도 감사원으로 배정 거기에서
다시 구례군 감사원으로 배정해서 결국 제식구 감싸기가 시작됩니다.
체험마을 시작당시 책임자는 다른부서로 발령 현재공무원들은 자기가 발주한 사업이 아니라서 김**와
마을사람들끼리 해결하라고 뒤로 물러나있는 상태입니다.
나라세금으로 공사한건데 군에서는 정말 책임이 없는건가요?
군청에서 할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하여 마을주민들이 마을 운영비로 김**가 자기집과 체험마을을 연결해논
가건물 철거소송을 해논게 다입니다.
이마저도 판결이 1년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마을주민들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사용도 못하는 체험마을을 각종세금과 공과금을 납부하고 있습니다.
세금도 원래 마을운영이면 면제되는 부분이 많은데 김**가 개인용도로 전환시켜서 취등록세등 엄청 나왔습니다.
밑에 첨부파일 보시면 김**본인집과 체험마을이 같은공간에 있습니다.
그래서 마을사람들이 체험마을을 사용하려고 모이면 자기차로 입구를 막고 마을사람들에게 행패를
부리고 합니다. 대부분 나이많으신 지역 주민들은 나이먹고 드러운 꼴 안당하려고 아예 체험마을 근처로 가지 않습니다.
김**씨는 그점을 노린거겠지요...
현재상황이 초등학생이봐도 시작부터 잘못된 공사라는걸 아는데 왜 구례군은 인정하지 않을까요?
마을주민들은 다른거 없고 체험마을을 마을주민이 자유롭게 이용하게 해달라는건데 왜이리 어려울까요??
만약 kbs에서 취재해주신다면 모든주민들이 적극적으로 도와 드릴겁니다.
지면상이라 자세히 말씀 못드렸습니다.
연락주시면 구체적인 자료와 증거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