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케이블 TV회사에서 근무할 때의 이야기다.
어느날 센터장이 불러서 갔더니
"요 몇 년간 기록을 살펴봤는데 서버 트러블 같은 건 일어난 적이 없더군"
라고 하면서 서버관리팀 전원이 해고되었다.
몇주 후, 전 직장에서 엄청난 기세로 전화가 걸려왔지만 전부 무시했다.
모 케이블 TV회사에서 근무할 때의 이야기다.
어느날 센터장이 불러서 갔더니
"요 몇 년간 기록을 살펴봤는데 서버 트러블 같은 건 일어난 적이 없더군"
라고 하면서 서버관리팀 전원이 해고되었다.
몇주 후, 전 직장에서 엄청난 기세로 전화가 걸려왔지만 전부 무시했다.
최근 몇년간 전쟁은 없었군 군대를 해산시켜!
이정도?
저거 뒷이야기라고 나왔던게 더 무섭던데.
정작 저지 랄한 센터장이란 색기는 원가절감 인정받아서 승진했다고.
서버관리팀은 서버가 아무 문제 없게 돌아가게 하는 팀인데
서버가 아무 문제 없다고 잘랐더니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는 훈훈한 이야기임
쉽게 말해서 아기가 안울게 유모를 들였는데 유모가 애를 잘 봐서 애가 안우니까
우리애 안우네 유모 필요없네 하고 유모 자른격
kt가 이럼
저거 스토리가 저 센터장이 신입으로 출근해서 바로 전적을 따야 자기 승진에 도움되니까 괜실히 트집잡아서 해고한것이라고함 물론 본사는 그걸 전적으로 쳐줘서 승진되고 그후일은 나몰라라 했다함
이해시켜주세요 ㅠㅠ
아 이해함.
최근 몇년간 전쟁은 없었군 군대를 해산시켜!
이정도?
집에서 추위에 떨어본 적이 없다는 이유로 보일러를 뜯어서 내다버림
서버관리팀은 서버가 아무 문제 없게 돌아가게 하는 팀인데
서버가 아무 문제 없다고 잘랐더니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는 훈훈한 이야기임
쉽게 말해서 아기가 안울게 유모를 들였는데 유모가 애를 잘 봐서 애가 안우니까
우리애 안우네 유모 필요없네 하고 유모 자른격
서버괸리팀이 문제가 발생하지않게 만드는건데 그동안 문제가 없었다는건
관리팀이 일을 존나 잘했다는것이지만
이걸 잘못 해석해서 문제도 없는데 뭐하려고 월급주나..
다 잘라 하니깐 현실이 펼쳐지는거죠
와우 환타스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뒷이야기라고 나왔던게 더 무섭던데.
정작 저지 랄한 센터장이란 색기는 원가절감 인정받아서 승진했다고.
저거 스토리가 저 센터장이 신입으로 출근해서 바로 전적을 따야 자기 승진에 도움되니까 괜실히 트집잡아서 해고한것이라고함 물론 본사는 그걸 전적으로 쳐줘서 승진되고 그후일은 나몰라라 했다함
kt가 이럼
kt는 정확힌 정치싸움에서 나가리된거지
통신회사에서 현장직 전원 감축하는 것이 정치 싸움이었다는 평가로 끝나기는 좀 그렇지 않냐
어차피 상부에서도 쟤들 짤라서 비정규직으로 만든 다음에 연락해서 맡기는게 훨신 돈 적개든다고 계산 다 잡은후에 해고시킨걸테니 입김넣은 놈들이 있겠지
흔한 사고방식
저래서 문제 없어도 주기적으로 자잘한거 터뜨려 줘야 안 잘린다고 하더라만
철도 안전 사고가 별로 없는데 정비팀을 왜 정직원으로 고용하고 있죠? 외주로 돌리세욧! > 탈선사고
국내에는 kt 가 저러다가 큰코 다쳤다
저분들이 열심히 관리해서 이상 없게 만든거지. 실적에 미친 센터장 새끼..
툭하면 문제 일으키는 서버를 그때그때 번개같이 해결해 주는 유능해보이는 서버관리팀
vs
전혀 문제가 일어나지 않는 서버를 붙잡고 매일 꿀빠는 것 처럼 보이는 서버관리팀
후자가 압도적 실력
병을 고치는 것보다 병이 나지 않게 하는 것이 명의라 하였음
근데 저정도로 잘해놓은 관리팀이면
거의 대부분의 것을 자동화시켜놨을 가능성이 있어서
자동화를 시키자니 관리팀이 짤리고... 시바 회사진짜
그래서 프로그래머들사이에서는 서버에 트리거넣는경우도있다고...일부러 서버에 자잘한 문제터지게끔
이건 뭐 지능이 총체적인 난국 수준인데
그냥 사고 터지게 방치했다가 조치하는 방식으로 하는것도 업계 전략이라면 전략이지
병1신들
멀리 안가도 아시아나항공 각지역 철도공사 코레일 중공업등등 사고없다고 관리안전 짜르는거 비일비재함 ㅄ들임
그 윗윗대가리도 생각이없어서 그딴 트롤짓을 전적으로 인정하고 승진을 시켜줬다 이거냐
대단하네 참
그냥 멍청한거아님?
군대에서 통신도 이렇지... 잘터지면 그러려니... 안터지면 노발대발...
.
저거 후기도있는데
결국 저사람들 다 짜른 담당자는 승진해서 딴부서 가고
후임담당이 와서 몇개월간 시스템 재구축 했다더라
전 kbs1에서 5년전인가? 코레일 점검 실태 파헤친거 보고 기차는 되도록 안탑니다... 고장신호가 나와도 오류인 경우가 잦아서 인력시간 문제로 그냥 무시하는 경우가 많다고...;
결국 하청으로 고용해서 쓰고 필요할때만 부르게 되는거냐?
ㅇㅇ하청엔딩 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