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정권때 낙하산으로온 총장이 기말고사 기간을 틈타
막장 학사개편을 진행하려고함
이번주 금욜날 총학생회 주관 학생투표인원 3400명 이하일경우 벌어질일
1. 밀양캠퍼스 주변 민원성토로 공과대학 정컴과를 비롯한 몇몇학과 강제이주
2. 돈받고 학위 공동수여
이거 두개가 대표적이고 총장직선제라던가 학생들 투표반영비중 감축이라던가
그냥 학교를 사조직화 시키는중
웃긴건 경북대나 다른 국립대는 낙하산 총장들이와도 학교관계자들이 브레이크 걸었는데
부산대는 몇년전 인문대 교수 투신이후에도 여전히 딸랑이들만 있음
지방대학이라 화제가 안되긴하지만서도 어떻게 저렇게 괘씸하게 운영하는지 모르겠다.
7년전에는 상상도못했는데 백화점 운영권 넘어갈때부터 알아봤다
나 총장은 학생들에게 실망했다
불-편
총장 직선제는 뭐가 문제임?
투표 주체가 교수들인지 학생들인지 모르겠는데
총장을 직접적으로 뽑는다는거 아니야?
직선제 안하고 인맥빨 꽂아주기로 가고있는중
그리고 굵직한 안건에 대한 투표에서 학생들 비중은 1프로 미만으로 만들고 있고
아 직선제 폐지한다는 말이었구나
그냥 직선제라고만 써있길래
경북대도 503때문에 몇년동안이느 총장없는 학교였었음
지금은 있다던거 같던데
고 고현철 교수님이 대학자유화를 위해 투신하신 끝에 직선제로 선출된 총장이 현 총장인 정작 본인이 통수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