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좀 볼려고 검색하다가 보니 이런 글이 있네요.ㅋㅋㅋ
가게에 불만이 있으면 그것만 적으면 되는데 소설 쓰는 꼬라지 하고는....
지가 잘못을 하고는 가게 원망하는 꼴 보니 참..
가게 입장에서 이런 손님이 한 둘이었겠냐는..
미안하다고 해도 시원찮은데 안도와준다고 성질내는 크라스하고는...
그와중에 글씨 크게 해서 강조하는 꼼꼼함까지....ㅋㅋㅋㅋㅋㅋ
https://cohabe.com/sisa/84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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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지가 저질렀으면 지가 치워야지..
전생에 임금이었나봅니다. 이제 닦거라~~
설마 저랫을라고 ㄷㄷㄷ
치울때까지 쳐다 보고 있는 직원도 이상한건 마찬가지네요
양쪽 말 들어봐야지요. 쳐다보고있었느냐, 딴일하고있었느냐..
보통은 도와주거나 놔두라고 하는데
사전에 얼마나 뭔일이 있었길래 그냥 쳐다보고만 있었을까요?
상상하게 되네요.ㄷ
또라이년들
보통은 두시라고하는 경우가 많죠~
그러면 전 더 미안하던데~ㄷㄷㄷ
실제 상황이 어땠는지 모르겠네요.
사탕이면 글쓴분 아이 사탕인가? 그럼 지가 주워야지.
판매 사탕이라면 고객이 저러고 있는데 쳐다만보고 있던 직원이 불친절한거고
망상이 가미 된듯.
지 애새끼가 한건데 왜 직원을 탓핮
이건 사탕 얘기도 들어봐야할듯
글쎄요.
전후사정을 들어봐야 알겠지만
저희같은경우
괜찮습니다..저희가 치울테니 두시면 됩니다.
라고 합니다
뭐 대단한 일이라고
축구로 따지면 팬카페나 맘카페나 어디나 극성들이 문제인 듯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은 글을 저렇게 쓰지 않습니다. 아이가 사탕을 흘렸고, 민폐네.. 하면서 청소를 하고, 사과하는 말과 몸짓을 하면, 매장 직원도 같이 도와줍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직원이 글쓴이와 엮이기 싫어서 멀리 떨어져 있었을 것으로 생각은 됩니다.
저도 애 키우지만 저걸 흘렸다고 창피해한다는거 자체로 제정신이 아닌거죠..
애들이 흘릴수도 있는거고 그럼 당연히 부모가 치우는거고.. 진짜 병ㅅ..
도와주거나 놔두라는건 2차적인거고
본인이 치워야 맞는거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