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팔을 베고 누워있던 울 냥이가
"으롸랑 끄르냥"
이런 요상한 소리내면서 벌덕 일어나서
"하지마라!!"
이러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알았어 미안해~ 미안해~ 다시 누워~" 하니
"흥~!"
하며 콧 바람 내쉬고는 다시 팔 베고 눞네요.
팔이 너무 저린데 너무 이뻐서 못 빼겠어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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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냥이 부럽습니다
애교가 많아 졌어요 최근
삼색이네요 ㅎㅎ 암컷인가요??
암컷인데
난소옆에 땅콩도 붙어있던
양성냥이 였습니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