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노 씨는 전쟁을 경험했지만 우리는 전쟁을 체험한 세대가 아니니까 전쟁을 몰랐고 이데올로기 같은 것도 체감하기 어려울 것 같아서 냉전 이후의 자잘한 분쟁 같은 걸 다루면서 아는 것만 이 상태에서 계속 쓰다 보니 히로시마 항쟁처럼 되었다."
이 인터뷰에서 이 작품의 견적이 나왔지
루리웹-3829898712018/12/10 17:08
난 방영할 때 한 3~4화 즈음부터 슬슬 재미없어지고 뭔가 이상하다 느꼈는데 그때도 아직 분위기는 열광적이라 입다물고 사리고 있었음
지금이야 재평가?로 3화컷 얘기가 나오지만 당시엔 철혈에 대한 사람들 반응이 완전히 꺾인게 의외로 꽤 나중이었음
Luminis2018/12/10 17:11
스토리와는 별개로 발바토스 전투씬은 진짜 개지렸음. 렉스는 악마 그 자체였고. 메카디자인도 잘 뽑았는데...하..시발..오카다 마리...부녀자 마인드 못버리고 하여간..
으엨엨2018/12/10 17:12
ㄹㅇ 쇳소리 나는 건담은 처음이라 너무 좋았는데
물론 후반도 전투씬이랑 기체 디자인만은 좋았음... 딱 그거만...
RODP2018/12/10 17:11
'악당들이 건담을 가지면 어떤 이야기가 나오는가 잘 알 수 있는 시리즈였습니다.'
으엨엨2018/12/10 17:12
사람 아무렇지 않게 잡는거 보고 ㄹㅇ 씹다크물인가 했는데 사실 스토리 전개가 암울했던것임 ㅅㅂ
난 방영할 때 한 3~4화 즈음부터 슬슬 재미없어지고 뭔가 이상하다 느꼈는데 그때도 아직 분위기는 열광적이라 입다물고 사리고 있었음
지금이야 재평가?로 3화컷 얘기가 나오지만 당시엔 철혈에 대한 사람들 반응이 완전히 꺾인게 의외로 꽤 나중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1화만큼은 걸작으로 뽑아서 나도 기대했었는데 시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마 건진것....
근데 프라매출 쩔어서 이런 정신나간거 또 나올듯
3화까지는 진짜 우주명작이라도 나오는줄 알고 존나 매주마다 설래는데 니미뿅뿅ㅋㅋㅋㅋ
근데 프라매출 쩔어서 이런 정신나간거 또 나올듯
안쩔어
내년초에 칩펀스 행사한다는데 불안하더라./.
애니망한거에 비하면 잘나가지않냐
age때는 프라도 망하고 애니도망하고...
무등급은 몇몇 빼고 부진하던거 같던데.
반가놈들은 유니콘에 눈돌아가서 이딴거 관심없어
그 매출이 뭐라고 해야하나 거진똥꼬쑈에 가까운거라서
작년에 반다이에서 철혈프라 300만개 나갔다고 자화자찬하던데;;
age는 ㅈ망해서 막판에 7~80%퍼 할인때리고 재판도 잘안하는데 거기비하면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1화만큼은 걸작으로 뽑아서 나도 기대했었는데 시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이름이 빙다리 헛바지로 보이든?"
솔직히 철혈이랑 알드노아..앞의 3화만 보면 이렇게 망할거 아무도 예상 못할거다 ㅋㅋ
난 건담 디자인만 칭찬했으니 필요 업슴
그나마 건진것....
놀랍게도 저 간담의 감독 전작 :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나가이 오카다 듀오의 작품
토라도라
아노하나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
커리어보고 아 드라마 잘 그리겠구나- 했었지
근데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카다 마리 섹드립이랑
나가이 저 ㅆ샠히 스토리만 아니였어도 됐는데
아니 차라리 작가진을 갈아치워야됐어
인터스텔라 짤 가져와라. 저거만큼 적절한게 있을까 싶다.
발바토스 다리병2신이라 무릎도 못꿇잖아
3화에서 끝난 명작인데 왜 까냐 ㅡㅡ
3화까지는 좋았어. 마무리까지도
3화까지는 진짜 우주명작이라도 나오는줄 알고 존나 매주마다 설래는데 니미뿅뿅ㅋㅋㅋㅋ
3화까지가 끝
3화까지 나오고 갑자기 방송중단...
진짜 명작이었는데 왜 그랬나 싶다
알드노아 제로도 3화까지던데 흑흑
사실 난 2화부터 별로긴 했는데
이거 보고 더블오 봤더니 세상에 그런 명작이 없더라
비우주세기 최고 명작은 더블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감독 놀랍게도 아노하나 감독이다
"토미노 씨는 전쟁을 경험했지만 우리는 전쟁을 체험한 세대가 아니니까 전쟁을 몰랐고 이데올로기 같은 것도 체감하기 어려울 것 같아서 냉전 이후의 자잘한 분쟁 같은 걸 다루면서 아는 것만 이 상태에서 계속 쓰다 보니 히로시마 항쟁처럼 되었다."
이 인터뷰에서 이 작품의 견적이 나왔지
난 방영할 때 한 3~4화 즈음부터 슬슬 재미없어지고 뭔가 이상하다 느꼈는데 그때도 아직 분위기는 열광적이라 입다물고 사리고 있었음
지금이야 재평가?로 3화컷 얘기가 나오지만 당시엔 철혈에 대한 사람들 반응이 완전히 꺾인게 의외로 꽤 나중이었음
스토리와는 별개로 발바토스 전투씬은 진짜 개지렸음. 렉스는 악마 그 자체였고. 메카디자인도 잘 뽑았는데...하..시발..오카다 마리...부녀자 마인드 못버리고 하여간..
ㄹㅇ 쇳소리 나는 건담은 처음이라 너무 좋았는데
물론 후반도 전투씬이랑 기체 디자인만은 좋았음... 딱 그거만...
'악당들이 건담을 가지면 어떤 이야기가 나오는가 잘 알 수 있는 시리즈였습니다.'
사람 아무렇지 않게 잡는거 보고 ㄹㅇ 씹다크물인가 했는데 사실 스토리 전개가 암울했던것임 ㅅㅂ
이건진짜 할아버지 죄송해요 하면서 발로 이불 반 찢겠는데 ㅋㅋㅋㅋㅋㅋ
룰웹 댓글로만 따져도 더블오때 구슬동자냐 뭐냐 말많았다가 끝날때쯤엔 다들 오오거리고 있었고 그렌라간때는 몸통에 얼굴달렸다고 그랑죠냐 이러다가 끝날때 다들 눈물흘리고 있었지 오펀즈는 정 반대이긴했지만 어쨋든 드문일은 아님
우주에 나가고 부터 뭔가 이상한거 같다 하고 싸하게 느껴져서 빨리 하차해서 다행이었어
https://youtu.be/VTTmmMPGLQA
덕분에 방영당시에 안보고 나중에 3편까지만 보고 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