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가 2살이고 둘째가 3주되었는데 이거 정말 힘드네요. 둘이 울면 정말 정신없고 항상 밥도 언제 안아달라고 할지 울지 모르니 빨리 먹는습관이 되어 소화불능이 됐네요
무엇보다 밤에 잠자는게 너무 힘들어요ㅜㅜ 한명이 울면 또 같이 일어나 울고..겨우 달래서 재우면 또 한두시간뒤 반복이고..;;
언제쯤 편한날이 올까요? 지금도 글쓰는 순간 일어나서 우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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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 버티면 적응 됩니다....
저희는 2년 터울인데...그나마 괜찮네요 ... ㅠㅠ
나중에 쌍으로 애교부리면 좋아죽습니다 부릅
심장에 안좋음요
자는건 1년이면 되는데
애가 움직이기 시작하면 ㅠㅠ 더 힘들죠
ㅠㅠ 저는 한달된 아들이 하나 있는데, 어제 한숨도 못잤네요 ㅠ 밤세도록 울고 분유먹고 똥싸고 ㅠ 저는 아직 천국인가요?
그래도 끝이 있는 고생이니 참고 할만하쥬
첫째 어린이집 보낼때쯤에 한숨 돌립니다
둘다 키워놓으면 뿌듯하실듯
누워있을 때가 좋을 때입니다.
ㅎㅎ
4살 되니 퇴근하면 놀아달라고 난리ㅠ
초등학교 3학년쯤 되어야 엄빠 덜 찾을듯ㄷㄷ
한명보다 두명키우는게 4배 이상 힘들다는말이 이해가 되네요. 결혼하고 3년간 임신이 안되서 열심히 매주 놀러다녔는데 정말 그 시절이 그립기도 하고 잘 놀았다고 생각도 들고.. 언젠가 두 자녀와 함께 그 시절로 돌아가는 날이 오겠죠?
from SLRoid
애를 제가 봤었는데 잠도 못자고 못먹으니 체중이 10키로가 줄었었죠. 저는 아들하나 딸하나인데 딸은 조금만 크면 키운 보람을 느낍니다. 정말 하는짓이 이쁩니다. 내가 그때 고생했던것 이상으로 기쁨을 줄 때가 있을겁니다
힘내세요
저도 연년생 3살 2살 ㅠㅠ 정말 힘들어요
그래도 다 성장하는 과정이다 생각하고 해야죠뭐
투자임.... 나중에 큰 기쁨 돼 돌아옵니다
같이 키우는게 좋은거임...
딸, 아들 18개월 차이인데 애긴때는 힘들었는데 지금 초3, 초2 되니 지들끼리 놀고 완전편함...
둘째가 딸인데 너무 예쁨
쌍둥이 딸입니다. ㅠㅠㅠㅠ
아들 아니기 얼마나 다행입니까 ㅜㅜ 울기반하고 딸들은 크면 조용한데 저희는 미치겠습니다 ㅜㅜ 조금만 참으세요
쌍둥이 아빠입니다. 둘을 분리하세요. 좀 커서 서로 안깰 정도가 되면 합방하세요. 앞으로 몇년은 더 고생하셔야 겠네요.
첫째 연년생으로밑에가 쌍둥이 ㅡㅡ
셋입니다..
이제 네돌 세돌 다가옵니다..ㅠ
힘내세요! 저도 두살 한살 연년생 아빠입니다. 큰애는 두돌을 앞두고 있고 작은애는 이제 9개월인데, 아이들이 밤잠 full로 자기만해도 훨씬 나아집니다! 100일정도면 그래도 좀 나아지지 않을까 싶네요ㅎㅎ 물론 저도 와이프도 많이 힘들었고 지금도 힘들지만; 그래도 부모니 열심히 키워내야죠!! 힘내세요~!
똥오줌가리면 좀나을텐데 대략 2돌쯤?
테레블3살..공포의3살 논문도 있을정도라서 땡강? 부리기 시작하는
나이도있고 군데군데 함정이 있어서 ㄷ ㄷ 그래도 잠깐잠깐
웃고 애교 이런거로 지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