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경 준비생.jpg

아 저거 친구가 경찰공무원 준비중이라 아는데 여경은 애초에 적게 뽑기때문에 두배라고 해봤자 남경 뽑는데 절반의 절반? 될꺼야.

TO 따로 있음

그래서 더 문제임

TO가 따로 있었냐? ㄷㄷ

오메 미친?!실력이나 능력 없이도 걍 뽑힐수 있다고? 아니 시벌?!

성별 구분 없었으면 체력시험도 남녀구분 없었겠죠

그정도는 아니고 그냥 뽑는 숫자가 남경에 비해 엄청 적어서 텀 자체가 높다나봐.

교사가 딱 그 ㅈㄹ들을 하고 있지. 사회 제도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도 없으면서 뭘 교사질에 경찰질들을 하겠다고. ㅈㄹ들 났죠.

그래서 현직 여교사들하고 예비 여교사들하고 박터지게 싸우고 있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쟤는 경찰하겠다는 애가 마인드부터가 뭔지ㅋㅋㅋ남자들이 많이필요한 직업이라고 스스로 얘기하고
여자를 더 뽑아야하는 이유가 여성들의 신체능력이나 여경이 할 수 있는 업무가 많다고 어필을 하는게 아니라 하고 싶어서야??ㅋㅋㅋㅋㅋ

교사가 막상 들갔더니 이미 여초화 돼가지고 힘쓰는 일 할 사람이 지들밖에 안남으니까 남자좀 뽑아라 빼애액 이거엿나

골든정답
노예좀 줘 징징

ㄴㄴ 정작 그쪽 보면 너무 여초니까 남자to를 일정부분 분배하자!라는 논의가 있었다가 여자가 차별받는 거라고 실력으로 뽑아야 한다고 임용고시 준비하는 여자들에게 반대먹었다함.
내로남불...

니가 적은 내용하고 내가 적은 내용하고 임용고시 준비생들 반대 이 부분뺀거말고 동일한데 ㄴㄴ정작이 들어가냐

이게 학부모까지 가세한 사안임 ㅋㅋ 초딩하고 고3이 특히 심한데, 아이들 단도리 하는 거나 성역할 학습 등에서 남성이 필요한때가 많으니까 자기 애들 남자쌤 반에 넣고 싶은데 남자쌤이 거의 없음 ㅋㅋㅋ

아, 그런거야? 내가 글을 잘못이해했나봐. 난 네가 여자들이 남자를 뽑아라 라고 하는 걸로 봤어.

`막상 들어갔더니` 니까 여교사들이 주장하는 거자너

어디글을 보니까 임용고시 준비하는 남자애들 성적이 여자애들보다 떨어지는 게 사실이긴한데 막상 그 이유를 보면 교사로써의 메리트가 생각보다 없어서 실력있는 남자들은 그냥 학원강사로 들어가 돈을 더 많이 버는 길을 택한다더라. 그래서 남성to를 늘리는 방향으로 갈려는데.. 반대..

ㅇㅇ 잘못이해했어. 난 임용고시 여자 준비생 기준, 넌 여교사 기준이었네. 근데 그 여교사들도 부족한 남자 인원은 기간제 교사쓰자고 할꺼 같음.ㅋ 자기들 to줄어들까봐.

초등학교는 따로 체육선생님을 안 뽑다보니 선생들이 돌아가며 하거든. 근데 여자들이 체육을 맡으려고 하나. 돈이 더 나오는 것도 아닌데 여름 땡볕에 땀나는 운동 시키기 싫어서 진짜 몇 안되는 남자쌤 강제로 넣거나 어쩔수 없이 맡음. 그래서 초등은 남자 좀 달라고 하지만 정작 교대 다니는 사람들은 반대하지. 아직 합격 안한 사람들 인성은 작년 시위 때 다 들어났지

기간제도 학교에 할당된 to에 부족한 사람을 채우는거라 없는 자리 막 만들어낼 수 없음

그 나라 예상 시나리오
1. 여경이 많아짐
2. 여경이 범죄자한테 ㅈ발려서 상해를 입고 뉴스에서 화제가 됨
3. 여기서 정상적인 나라라면 여경TO를 줄이던지 기준을 높이던지 하겠지만 그 나라는 기적적으로 여경TO를 더 늘리고 여경 무기 도입 (권총이나 각종 휴대용 무기 등 실탄 사격 가능)
4. 그 나라 남자가 범인이면 일단 총부터 맞고 시작

쫌

여경 남경 다른 기준으로 따로따로 뽑지 말고 모두 한자리에 몰아넣고 동시에 경쟁시켜서 위에서부터 끊으면 됨.

내말이....

그럼 이제 실력으로 떨어진건 숨기고, 여자가 동등하게 비비기 쉬운 필기시험 성적이랑 줄어든 남녀비율만 내세우면서 "필기시험에서는 여성이 남성과 비슷하거나 더 잘보는 경우도 많은데, 채용 비율은 아직 이따위다" 하고 호도함

성적순대로면 상위권이 여자가 많이 포진됨. 체력까지 동일이라면 가능하겠지만... 빽소리 곡소리 나오겠지

얼굴 실명 다 나오는데 왜 유게 가져 오는 거냐? 유게이들 각도기 부숴서 엿 먹이고 싶은가

솔직히 말하면 경찰하려는 사람들 거진 시민을 지키고 범죄자를 잡다 사회정의를 지키고 싶다는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도전하는게 아니라 시작 자체는 안정적인 공무원이기 때문에 하는 거라고 봐야함. 내친구도 그렇고 그 동료들도 시작하는 마인드는 비슷.
다만 시작은 그랬을지라도 아마 하다보면 박애정신이 생기는게 아닐까 싶어. 그 작고하신 who 최초 한국인 총재분도 시작은 안정적이고 돈때문에 했는데 나중엔 의무감과 박애정신이 열심히 일하신 분이거든.

아.. 진짜 그건..

왜 뒤에 남자경찰은 당장에라도 스탠드 쓸 것 같은 자세냐 ㅋㅋㅋㅋ

물론 동시에 '여경' 이라고 부르는것도 여혐이니까 욕함

사법고시라는 좋은 선례가 있음.

것보다 여경들 몰리는 이유는 공무원의 안정성 이기때문에 아에 경찰공무원 사무직쪽으로 별도의 공무원제도를 신설하면 아마 거진 그쪽으로 빠지지 않을까 싶음. 실제로 여경들 현장근무보다 내근직으로 일하는 경우가 많으니깐. 그리고 현장직 텀은 네 말대로 남녀기준 없애버리기. 내근직 공무원하던 애들이 현장직 응시시 필기등등은 면제를 해주되 체력시험, 기타 격투술등등으로 평가항목을 정하고 현장직 전환을 할 수 있게 하면 어떨까 싶다.

근데 다시 생각해보니 여성 범죄자들이 자기 수갑채울때 몸 만졌다고 성추행거리는것때문에 현장직 여경은 꼭 필요하지싶다.
흉기들고 날뛸때는 테이저쏘면 되니까 괜찮은데 맨손으로 날뛸때는 가라 여경몬이 반드시 필요함.

ㅇㅇ 필요한건 맞아. 근데 현장직이니 만큼 체력기준을 낮추는 것도 그렇치. 최소한 남자 체력기준 최소기준은 통과해야 맞지 않을까 싶음.
그리고 훗날 내말도 내근직과 외근직 체력기준이 나뉘고 여자들이 외근직 부족하고 내근직으로 몰렸다고 해도 경찰공무원이니 만큼 내근직도 격투술이나 재압술 사격술을 기본으로 배워야하는 걸로 하면 네가 말한 상황에 내근직 여공무원애들 투입할 수 있을듯.

난 이것도 좀 웃기던데, 차라리 여성체포 뿐만 아니라 그냥 "범죄자를 제압할 때 합당한 무력과 행동행사만을 했는지" 보기 위해서 바디캠 같은걸 도입할 문제지, 공무집행하는데 성추행이라고 뺴액거리는 년들이 무서워서 여성경찰을 쓴다니.. 차라리 체포할 때 과정이 다 녹화되게 해서 성추행이라고 하면 재판 끌고가서 조져놔야지

하긴 이게 맞겠다. 난 여경의 필요성은 성범죄관련 신체 조사할때라던가 남경을 불편하게 여길경우 여경이 투입되는 사례가 있으니 그런 것만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