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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수술을 받아야하는 여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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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 나 곧 심장 수술을 받아야 해.

남자 : 알아.

여자 : 사랑해.

남자 : 내가 더 사랑해.

 

심장 수술은 무사히 끝났지만 그녀가 눈을 떴을 때는 그녀의 아버지만이 보일 뿐이었다.

 

여자 : 그는 어디갔어요??

아버지 : 누가 네게 심장을 줬는지 모르니??

여자 : 뭐라고요? (울기시작함)

 

아버지 : 농담이야. 화장실 갔어.

댓글
  • 콘드라키 2018/12/08 18:11

    ㅋㅋㅋㅋ아부짘ㅋㅋㅋ

  • 백제팔성 2018/12/08 18:15

    아버지:이제 잘지내거라 아가야 시간이 다 되었다
    여자:아빠?(정신차림) 아빠는? 방금까지 계셨는데?
    남자:너에게 누가 심장을 줬는지 모르니?

  • 니똥꼬내꺼 2018/12/08 18:11

    아부짘ㅋㅋㅋㅋㅋ 그런 장난치지마욬ㅋㅋㅋㅋㅋ

  • 히오스 2018/12/08 18:14

    꼬추가 가렵다

  • AJ스타일스 2018/12/08 18:15

    좀 씻어 더러운 유게이야

  • 콘드라키 2018/12/08 18:11

    ㅋㅋㅋㅋ아부짘ㅋㅋㅋ

    (nOurfR)

  • 콘드라키 2018/12/08 18:11

    아이곸ㅋㅋ아이곡아부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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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똥꼬내꺼 2018/12/08 18:11

    아부짘ㅋㅋㅋㅋㅋ 그런 장난치지마욬ㅋㅋㅋㅋㅋ

    (nOurfR)

  • 無限LOOP 2018/12/08 18:13

    심장마비 오겠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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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J스타일스 2018/12/08 18:13

    하지만 남자는 돌아오지 않고 아버지는 계속 실없는 농담만을 이어나갔다.
    한 시간, 두 시간 시간이 지나도 오지 않았고 그렇게 그녀는 버림 받았다고 생각하며 살아가게 되고...
    몇 년이 지나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 날 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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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오스 2018/12/08 18:14

    꼬추가 가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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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J스타일스 2018/12/08 18:15

    좀 씻어 더러운 유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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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제팔성 2018/12/08 18:15

    아버지:이제 잘지내거라 아가야 시간이 다 되었다
    여자:아빠?(정신차림) 아빠는? 방금까지 계셨는데?
    남자:너에게 누가 심장을 줬는지 모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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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31123 2018/12/08 18:20

    그리고 아버지가 병실 밖으로 나가면서 사라지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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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뾰족머리삼돌이 2018/12/08 18:22

    앜ㅋㅋㅋ 타세요 아버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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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생대삼엽충 2018/12/08 18:22

    순간 내려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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