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다 마사유키(1547년~1611년)는
일본 전국시대 다이묘 중 한 사람이다.
그는 속을 알 수 없는 계략가로 유명했는데
일본 전체가 동군과 서군으로 나뉘어 싸우게 되자(세키가하라 전투)
장남인 노부유키는 동군으로 보내고
자신과 차남은 서군으로 들어갔다.
후에 결국 동군이 승리하여
서군편을 든 자들은 숙청을 당했으나
사나다 가문은 동군으로 들어간 장남 덕분에 세력을 유지한다.
마사유키는 처음부터 계획적으로
어느편이 이기든 가문이 살아남을 수 있도록 계산했을거라고
역사가들은 추측한다.
근데 저거도 처신 잘해야지 안그럼 양측에서 '너이새키 아들 or 애비가 적군에 붙었던데 혹시...?' 하면서 숙청당할지도 모르잖어
참고로 저 아버지 따라간 차남이 그 유명한 사나다 유키무라지
마지막 전투에서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죽음 직전까지 몰아세웠던
장남하고 아버지(및 차남)하고 아예 연을 끊은 분위기로 행동한데다가
장남은 장남대로 동군쪽에 충성했고 아버지하고 차남도 서군에서 충신으로 불림
와 개똑똑하네
결국 장남이 동군에서 힘과 영향력을 잘 키워놔서 다행이네
와 개똑똑하네
자기까지 넣은 배팅이었네
근데 저거도 처신 잘해야지 안그럼 양측에서 '너이새키 아들 or 애비가 적군에 붙었던데 혹시...?' 하면서 숙청당할지도 모르잖어
둘째는 인생 한방으로 괴상할정도로 고평가를 받게되었고 말이지
잘못하면 여기서도 배신자 저기서도 배신자 각인데
이중간첩 클라스
결국 장남이 동군에서 힘과 영향력을 잘 키워놔서 다행이네
장남하고 아버지(및 차남)하고 아예 연을 끊은 분위기로 행동한데다가
장남은 장남대로 동군쪽에 충성했고 아버지하고 차남도 서군에서 충신으로 불림
참고로 저 아버지 따라간 차남이 그 유명한 사나다 유키무라지
마지막 전투에서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죽음 직전까지 몰아세웠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