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본격적으로 한국 상주팀 꾸림.
(그동안 한국 직원들은 싱가폴 왔다갔다해야 했는데 이제 안그래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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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가 드라마 제작사들에게 지상파보다 몇배는 높은 제작비 지원을 약속하며 포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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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제작사들은 같은 시나리오를 지상파와 넷플릭스에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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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는 절반 정도의 제작비 지원을 약속했고, 나머지 절반은 제작사가 부담해야 함.
그리고 자꾸 시나리오에 칼을 대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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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는 제작비 전액 지원을 약속했는데 그 '전액'이 지상파 절반보다 몇배로 뛰어넘음.
거기다가 시나리오에 일절 손 안댐. 알아서 하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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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 듣고 온 다른 드라마 제작사들로 넷플릭스 문전성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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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는 넷플릭스가 국내 드라마 제작비를 너무 올려놨다며 죽겠다고 울먹이는 중.
휴대폰 LG 쓰시는 분들은 넷플릭스 가입하시면 3개월 무료에요~
저는 IPTV LG 꺼하고 같이 보는데 LG IPTV TV앱에서 넷플릭스 켤수 있거든요.
완전 좋네요. 넷플릭스에 있는것들은 전부 한글자막이 지원되서..
영화 최신까지는 아니더라도.. 웬만한건 거의 다 볼 수 있음.
근데 자막폰트하고 위치가 좀 에러긴 합니다.. ㅋㅋㅋ..
에이전트 오브 쉴드 라고 마블이 저지른 일들 뒤처리 하는 부서 이야긴데.. 꽤나 재밌음. ㅋㅋ
넷플릭스 일단 보세요. 두번 보세요!
넷플릭스 결제비용이 아깝지 않은 이유...
넷플릭스는 컴퓨터로 보는건가요?
넷플릭스는 한달무료 보고
끊고
몇달있음 다시 무료하라고 오는데
그때 다시 한달보고
끊고.....
요금제 따라 2명 4명 동시접속도 가능합니다.
만오천원짜리 요금제가 네명이서 아이디 공유 할 수 있어서 쓰고 있어요 ㅋㅋㅋ 인당 사천원이라고 해도 저렴해서 좋습니다.
지들이 쥐어짜서 스텝들 자살하고 했던 건 까맣게 잊었지?
넷플릭스는 진짜 폴더폰시대에 아이폰같은 존재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넷플릭스 안맞더라구여
미드같은거 많다길래 유명한거 셜록, 프리즌브레이크, 왕좌의게임 같은거 검색해보니까 다 없음ㅠ
갓플릭스죠 요즘에...
미생에 러브라인 넣자고 했다는 지상파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이러다가 다 미국에 종속되겠네요..
우리나라는 언제쯤 다들 정신차리려나
아이폰도 그렇고..선진국 문물이 들어오니 뭔가 바뀌는것같다.
그동안 우리나라 기업은 얼마나 해처먹은건지..
KBS 수신료 올린다고하겠네
넷플릭스 드라마 너무 재밌음..블랙미러 짱
긍정적인 변화라 봅니다. 넷플릭스로서는 큰 투자금액이 전혀 아깝지 않겠죠. 한국드라마는 아시아권에서 수요가 엄청난데 (북미 아시아문화권 포함), 판권만 따낸다면야 투자 몇십배로 벌어들일테니까요.
한국방송사가 현실에 안주하고 해외진출 및 서비스 개선에 소홀했던것을 반성하길 바랍니다.
넷플 나눠보면 4천원도 안나와요!!!! 동시접속이 4명인거지 기기제한이 있는건 없어서 더 좋구요!! 넷플리스 오리지널 시리즈 중에 재밌는것도 많고 업데이트도 많이 되고 짱짱 좋습니다!!!
전 가장웃긴게 보고싶지않아서 블락(? 적확히는뭔지모르겠지만 유튜브 보고싶지안은영상같은거) 했더니 흑백으로 썸네일이보임 ㅋㅋㅋ
넷플릭스가 나름 잘 하고 있는게 새로 다른 나라 진출해 서비스 시작하면 단순히 기존 컨텐츠를 거기 팔 생각만 하는게 아니라 그 나라 로컬 컨텐츠 제작에 지원도 빵빵히 해준다는거죠. 그렇게 해서 그 중 양질의 컨텐츠는 글로벌 시장에 다시 재판매하는 방식..
컨텐츠 제작사에게도 좋고 넷플릭스도 좋은 윈 윈 방식이라 상당히 괜찮습니다. 게다가 한국 문화 컨텐츠는 이미 퀄리티나 상품성 면에서 많이 호평받는 중이니 지원 많이 해주고 있죠.
넷플 자체 제작 컨텐츠 중에 싱겁거나 꽝이거나 한 것도 꽤 많기는 하지만 이런 시도로 괜찮은 물건 많이 만들기도 했어요. 내년 초에 한국 좀비 사극 드라마 킹덤 론칭 되는데 벌써 글로벌 마켓에 꽤 팔리고 시즌2 선주문 들어갔다고도.. 시그널 작가에 터널 감독에 빵빵한 배우진에 완성도도 잘 나왔다는 소문이더라고요.
이러니 넷플이 저 제작비를 투자할 수 있는건데 그간 공중파 방송사는 되도 않은 참견질에(그놈의 연애질 시나리오..) 갑질이나 하다가 이제와서 우는 소리 해봤자..
내 취향은 tvn 드라마 예능인데
아 여기가 아닌가
라면먹고 갈래?보다 넷플릭스 보러 집에 갈래?가 더 성공확률이 높음
확률확률
국내 영화나 드라마들의 문제는 제작사측에서 자꾸 입김을 넣는다는겁니다 배우선별부터 PPL, 시나리오 수정까지 강요하곤 하는데.. 넷플릭스는 시나리오만 읽고 제작지원을 하면서 동시에 어떠한 개입도 하지 않는다는게 큰 메리트죠 (돈은 사실 부수적인 문제)
슬픈건 넷플릭스가 이렇게 커질수록 국내 제작사는 작아질 수 밖에 없다는건데.. 자유경쟁도 좋지만 이번기회에 국내 제작사들이 정신차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군요
안보신분들 강추입니다
저는 넷플릭스를 오직 나르코스가 보고 싶어서 질렀습니다. 나르코스는 3시즌까지는 꿀잼인데 이번 4시즌은 재미가 없습니다.
여튼 나르코스+엘 차포 콤보로 보면 마약 카르텔의 형성과정과 심각성을 자세히 알 수 있더군요.
나르코스 말고도 프렌즈를 언제 어느때든 16:9로 보는재미도 괜찮습니다. 제대로된 검증된 영어자막이라 영어공부하는 분들에게도 괜찮을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중에서 제일 대박은 얼터드카본입니다. 총몽+블레이드러너+공각기동대를 섞은 듯한 드라마인데 완전 강추입니다. 거의 인생드라마 수준. 얼른 시즌2가 나왔으면 좋겠는데, 드라마 내용상 시즌2는 주인공이 반드시 바뀌어야합니다.
넷플에서 여명의눈동자 리메이크 해줬으면 ㅠ
원한다. 만들기를 닥터최태수 넷플릭스에서
저 처럼 영화뿐만 아니라 미디어컨텐츠 자체룰 좋아하는 사람들은 꼭 결제하세요. 후회안합ㄴ다. 넷플릭스 이용한지 1년째인데 그 동안 잼있게 봤던 명작들 셀수 없을정도 입니다. 특히나 미니시리즈 갸꿀잼인것들 많으니 추천 드립니다. 지정생존자 하우스오브카드 등등
소문 처럼 넷플릭스가 무한정 자유를 보장해주진 않습니다.
미국식 자본주의라 자기들이 돈 낸 만큼 '팔아먹을' 상품을 만드니까요.
대본 까다롭게 보고, 자기 입맛대로 수정하는건 마찬가지....
물론 퀄리티가 좋게 나와서 사용자들이 만족한다면 다행이지만, 그들도 기업인데 너무 긍정적인면만 보는것 같아서요~
넷플보다가 왓챠로 갈아탔는게 컨텐츠 너무 없어요ㅠㅠ
3개월 끊어놨는데 환불도 안되구ㅠㅠ
넷플로 돌아가구 싶어요ㅠㅠㅠㅠㅠㅠ
넷플도 호불호가 있으니 무료한달로 일단 둘러보세요
전 감정이입이 심한편인데, 어둡고 잔인한 스타일이 거진 전부를 차지하다보니 못보겠음 ㅠ
넷플릭스 쓰고 있는데 오히려 볼게 지나치게 많아서 뭘 봐야 할지 모를지경....
인내심은 갈수록 짧아져서 처음부터 확확 오는거 아니면 오래 볼수가 없으니..
최근 가장 오래 본게 워킹데드 시즌 5까지.. 그뒤로는 질려서 못봄..
몇달전 무료체험으로 넷플릭스 발들여놓고 ..현재 넷플릭스 없음 못사는 1인 ㅋㅋ ㅋ ㅋ ㅋㅋㅋ
넷플릭스 애니 보기엔 부적합한 동네라 아쉬워요
자막에 과하게 한글 표기법을 지켜서 번역한 이름에
몇몇은 원작의 정식한국어판과 비교해도 번역이 이상하게 되어있더라고요
걸스앤판쳐만 봐도 애니박스 방영판 자막과 비교하면 몇몇 캐릭터 고유한 말투도 다 뭉개버리고
죠죠는 직접 보진 못했지만 몇 부분 이상하다는 이야기 듣고
한달 무료하고 해지. 몇달 있다 다시 무료. 그게 되고 안되고는 기업 마케딩부에서 결정하는거고 그 근거는 결과적으로 그것이 기업의 이윤창출에 도움이 된다 판단하기 때문이죠. 넷플릭스의 컨텐츠에 그렇게 노출이 되면 고객유인효과가 충분히다고 판단하는 것이고 그 와중에 무료혜택을 누리는 잠재적인 고객까지는 비용으로 보겠죠. 그래도 유인효과가 그런 비용보다는 훨씬 크다고 판단하기에 그런 마케팅을 계속하는 것이고요. 기업은 정책을 얼마든지 바꿀 수 있습니다. 한달 무료 혜택은 한번만, 또는 2년에 한번 등등으로요. 그 간격도 마케팅효과가 극대화되는 걸로 정하겠죠. 그런 기업의 마케팅을 잘 활용하는게 비판받아야 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왜 기업의 일을 같은 소비자들이 서로 비판해야 하나요? 참고로 저는 한달무료도 해지하는거 귀찮아서 넷플릭스 가입해 본 적이 한번도 없긴 합니다.
다만 시장성 떨어지는 드라마 만들면
바로 도태되는거 맞나요?
그런 뉴스를 본거같아서..
넷플릭스는 호불호갈리는게 많은데 범인은바로너는 보지않는걸추천
1달 무료. 1달 유료로 두달동안 봤는데 별로더라구요. 소위 미드란것들도 어찌나 질질 끄는지. 안 그래도 드라마 별로 안 좋아하는데. 그리고 영화도 케이블에서 매일 해 주는 수준의 오래 된 영화들 뿐이구요. 일단 한달 무료 체험 해 보고 결정하세요.
넷플릭스 미드 안 맞으면 별로예요. 처음에는 뭐가많아서 신세계였는데, 갈수록 볼게없더라구요. 그래서 가입은 안하고 가끔 한달 무료로만 보고있어요. 뭔가 많긴많은데 검색분류가 똥..... 영화좋아하시면 차라리 왓챠플레이가 낫더라구요.
넷플릭스 초창기에 스트리밍 + 디비디 대여하는걸로 가입해서 벌써 몇년째인지 모르겠지만 몇년전에 스트리밍 가격 인상할때 기존회원은 1년인가 넘게 가격인상없이 쭉 기존가격 (제기억으로 $7.99 였나)으로 유지해줬었어요. 그래서 그런가 넷플릭스가 한국에 투자 많이해주는거 너무 좋아요
넷플릭스 추천은 많은데 거기 혹시 다큐도 많은가요? 다큐 보는거 좋아하는데 드라마랑 애니 얘기만 있어서...
방송쪽도 살인적인 스케쥴에 박봉으로 알고 있는데(물론 네임드 제외)
이번 기회에 좀 사람 살만한 직업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넷플 몇년전부터 미국껄로 계속 돈내고 보다가 한국 런칭하면서부터 갈아탔는데 초반에 진짜 ㅠㅠ불모지였음.. 그래도 런칭부터 지금까지 구독 유지중! 많이 업뎃돼서 좋아용! 굿플레이스 추천이요!
지금 넷플릭스가 미칀놈처럼 한국에 투자를 하고 있는데요
한국 시장에서 영향력을 가지면 넷플릭스는 엄청난 이점을 가져가요
특히 드라마 제작.. 이게 키포인트예요
예를 들어서 별그대 해외 판권을 넷플릭스가 가지고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해외에서 별그대를 볼려면 넷플릭스를 가입하고 볼 수밖에 없다면????
물론 불법 다운로드도 있고 다른 플렛폼도 있을 수 있겠죠...하지만 별그대를 보려는 사람 중 5%만 넷플릭스에 가입한다고 쳐도
넷플릭스는 돈방석에 앉겠죠 또는 해당 국가에 대한 시장진출이 쉬워지던지..
물론 제 말이 맞는 부분도 있고 틀린 부분도 있고 과장된 부분도 있고 또는 과소된? 부분도 있겠죠
근데 이건 무조건 팩트예요... 한국 시장에서 성공하면 한국 시장은 물론이고 다른 아시아권 또는 한류문화가 강세인 나라도 자연히 넷플릭스가 시장을 진출하기 쉬워져요...
넷플릭스가 바보도 아니고 한국에서 웃돈 퍼주면서 드라마 제작하려는 게 아니에요..
이미 한국의 컨텐츠는 엄청난 경쟁력을 가지고 있어요
한국 기업은 손해를 볼 수도 있지만 한국 소비자들은 전혀 손해라고 보지는 않네요...
다른 나라에서 번 돈으로 한국에다가 엄청나게 투자를 하는데...
우리나라에서 번 돈으로 다른 나라 퍼주는 몇몇 대기업보다 훨씬 좋아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