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평생소원이야 지금 많은 항만노동자들이 핍박받고있어 일은일대로 24시간 연속일하는것도다반사야 형들힘이 필요해 추천한번씩만부탁해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458724?page=2
https://cohabe.com/sisa/841194
형들..도와주라..현대판 노예제도ㅠㅅㅠ
- 펌글여성폭력방지법이 가져온 스페인의 현실.jpg [67]
- 성남2인조 | 2018/12/08 08:45 | 2611
- 600mm F4L IS Ⅲ USM [3]
- 나무그림(wk_Lee) | 2018/12/08 08:44 | 5486
- 회사서 정수기 물통은 남직원이 갈아야 한다는 여직원 [32]
- 조껍데기술 | 2018/12/08 08:44 | 3951
- 회사에서의 고민 [10]
- 사우스퍼 | 2018/12/08 08:39 | 3666
- 올뉴카니발 타다가 레이로 바꿨습니다~ [71]
- 초록제복 | 2018/12/08 08:39 | 2229
- 현재 넷플릭스 근황 [70]
- 도리통 | 2018/12/08 08:33 | 4099
- 새벽6시경기 물수패 ㅠㅠ [17]
- gogo99 | 2018/12/08 08:31 | 5885
- 인스타 츠자 [3]
- 언제나푸름 | 2018/12/08 08:28 | 5757
- 직장생활하면서 이거만 잘해도 중간이상은 간다고 생각해요 [53]
- 카우™ | 2018/12/08 08:25 | 4909
- 프랑스 근황.news [55]
- 호헌철폐 | 2018/12/08 08:23 | 5755
- 오늘 같은 날 팬티만 입고 다니고 싶네요. [7]
- 언제나푸름 | 2018/12/08 08:22 | 5715
- 방금 자식의 성에 관한 기사를 봤습니다. [27]
- 삼청동인절미 | 2018/12/08 08:18 | 3098
- 중고xx에서 사기 당한거 같아여 ㅠ 125만원요 [18]
- 포로리오빠 | 2018/12/08 08:13 | 5543
- 형들..도와주라..현대판 노예제도ㅠㅅㅠ [12]
- 사실은니★ | 2018/12/08 08:13 | 4796
저일 엄청 더럽습니다
직업의 세습도 엄청나고
친구 아버님이 하시다가 친구가 회사때려치고 친구아버님이 관두시고 대신들어갔는데 군대도 아니고 엄청 군기 쎄다하더군요 밤이건 낮이건 쉬는날이 집에있으면 고참들이 슐마시러 나와라하면 무조건 가야되고요
정규직과 비정규직 차이도 어마무시하고요
아무래도 저글 올리신분은회사에 서류내고 들어가신분 같은데 차별 엄청날껍니다
업종은 다르지만 평균적 적정대우를 바라며 청원동의합니다
동의하고 왔어요!!!
더 웃긴건 원청-하청 뿐 아니라
하청에 기생해서 인력파견하고 돈벌어먹는 사무실도 있음.
원청-하청-기생파견업체인력
파견업체랑 계약하는 조건이 인력을 항상 몇퍼센트 이상으로 맞춰놓을것. 그렇지 않으면 위약금을 지불한다였나?
먼친척이 보험하는데 파견업체사장이 친구남편임 거기다 보험 넣고 아는 사람들중 일자리궁한 사람들 다 좋은데 넣어준다면서
파견업체에 넣어줌. 나도 첨엔 주위에서 하도 친척이니 믿고 해바라 해바라 하길래
그래 가서 돈이나 벌어보자 하고 상담하러가니깐
트레일러 기사일인데 항만에서만 일하니 위험하지도 않고 외국회사가 있어서 열심히하면 거기 직원으로도 들어갈수 있다고 슬슬 꼬드김
쌩돈 80들여서 츄레라 자격증 따고 막상 실무자랑 면접봐보니 하는말이 딴판임
개어이없었던게
지금이 쌍팔년도도 아니고 ..
주6일근무에 하루 12시간 근무. 한주 하루 쉬기 전날엔 24시간 풀 근무. 그 외엔 설,추석 당일 하루씩만 휴일. 나머진 휴일없음.
8시간 이상 초과근무 추가금 주는것도 아니고 그냥 한달 월급 240고정
거기다 처음 2주간은 츄레라 모는게 익숙해져야 하니 일배운다 생각하고 무급노동
무려 "열심히 해서 금방 배우면 며칠 기간이 단축될수도 있다"고 함
그래서 생각해볼 시간이 필요하다 하니 자기들은 인원을 빨리 못채우면 위약금이 있기때문에 어서 결정해야한다함.
그리고 잠깐 업체에서 직접 일하는 사람들어와서 짧게 이야기했는데
여긴 갈데없는 70세 이상 노인들이 주로 일하고 젊은 사람이면 되도록 말리고 싶다했음.
그리고 파견업체 사장이 이런말 안해줬냐함.
해줄리가 있나.. 한명이라도 더 꽂아넣고 돈빨아먹어야 하는데..
왜 파견업체들이 그렇게 욕쳐먹는지 체감이 바로 됐음.
참여했습니다.
현직 항만설계업체 직원입니다.
인정합니다.
공사기간 설계할때 진짜 타이트하게 짤수밖에없더라구요......
본청에서 발주내고 대기업들이 낙찰받기위해 서로 설계경쟁을 하고, 그 하청설계업체들에게 낙찰시 점수를 좋게 받기위해
진짜 여러모로 쪼아짜냅니다........
아마 현장은 더 심하겠죠.....
청원이 성공적으로 되어 조정이 되면 공기를 짜야하는 하청업체입장에선 피터질수도있겠지만
그또한도 변화가 없으면 늘 고통속이겠죠
저도 응원하고 청원합니다.
항운노조에는 돈들고 입사할 이력서들이 문밖까지 차고 넘칠정도인데 협력업체관리 안봐도 개판이죠
청원완료요!!!
협력업체란 말 부터가 벌써....
청원해봤자 달라지는거 없다니깐요... 이슈화가될수는있어도 쑈통인데요모
참 나라 정권 바뀌어도 변한게 없어요 여기 뿐이겠습니까 반도체 회사 하청들도 성과금 몇억씩 나오는데도 하청업체 일하는사람은 구경도 못하는 실정입니다 소득의 분배를 완전히 새로 조정 해야 서민들도 살고 나라도 살건데 정부는 국개의원들 지 밥그릇만 챙기고 있어니 월급2천만원 올린다고 나라꼬라지 잘 돌아간다 협력사들도 대기업 성과금이나 복지 누릴 수 있도록 바꿔야 합니다 가족들 부양 할려니 너무 힘드네요
그런데 이거는 청와대 청원보다
시장한테 이야기 한다던가... 지방의원한테 이야기해서 이슈화하고 기사내고 하는게 더 빠를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