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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하면서 이거만 잘해도 중간이상은 간다고 생각해요
직속상관(팀장이나 부장) 및 바로 위 사수에게
보고 및 인사 그리고 근태
어떻게 진행되고 있어? 하고 물어보면 이미 늦은거고
궁금증 유발하기 전에 미리 보고드리고
항상 웃는 얼굴로 인사하고
각종 출장이나 외출, 연차 등등
내가 어디에 있고 뭘 하는지 파악이 될 수 있도록만 해줘도
중간 이상은 간다고 생각해요
사실 사회생활이라는게 호락호락하지 않죠
조직의 쓴맛도 봐야하고
직장생활하는 미생들한테는
그저 처자식 목구멍이 포도청이니 인내하고 자존심 버리고
참고 또 참고 월급쟁이 하는거라
그 무엇보다 그걸 본인이 선택했기에
좋은게 좋은거니 그냥 둥굴게 둥굴게 생활해야죠
ㅂㅅ들도 많고 일보다는 사람들때뮨에 짜증나고 스트레스 받지만
그럴때마다 왜 사냐건 웃지요!!!!
이 또한 곧 지나가리라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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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잘하는 직원이면 감사하죠
삭제된 댓글입니다
네 맞아여 인사만 잘해도 중간이상은 간다고 생각해요
그 인사라는게 출퇴근 인사는 기본인데
특히 출근은 잘하는데 퇴근은 은근슬적 상사가 부재중일때
지나가는 경우가 많은데
저 같은 경우는 오늘은 이민 들어가보겠습니다, 팀장님!
퇴근시간쯤에 항상 자리를 비우는 상사들 ㅋ ㅋ ㅋ
그럴땐 전화로 합니다
이게 중요한데 자기가 밑에 직원들한테 무시 당한다는 서운한 생각이
든다고 하더군요
꼰대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 또한 밑에 직원이 말도 없이 퇴근하면
뭐랄까 사정이 있겠지 싶어 이해한다고 해도 한편으론
서운한 감정이 드는간 사실이더군요
징그럽다 정말 집에 갈땐 편히 갑시다 에휴
퇴근할때 자리에 있으면 가벼운 목례나 하니면 말이라고 하시면 되고
부재중일때는 전화나 아니면 문자라도 하나 남기시면 되는데
그게 징그럽다니요 ㄷ ㄷ ㄷ ㄷ ㄷ ㄷ
퇴근할때 퇴근합니다~ 한마디 하는게 징그러운건가요? 이거 너무 당연한거 아닌가요? ㅠㅠ
집에 갈시간되서 가는건데
보고는 무슨...
꼰대가 따로 없네요
ㅋㅋ 이런댓글 왜 안달리나 했네...
사회생활 해보신건가..
안해도 됨
근데 하는 직원 안하는 직원 둘 다 능력치가 똑같다고 하면
하는 직원한테 마음이 가겠죠.
당연한거임
님이 나중에 바뀌거나 아님 자영업중이거나 하겠네요
기본을 이야기했는데 꼰대 드립은 ㄷ ㄷ ㄷ ㄷ ㄷ ㄷ
출퇴근 인사가 꼰대짓이라고 생각하면 도대체가
인사도 보고에요? 후아...
인사하고 가면 불편한가요? 난 오히려 홀가분하고 깔끔하던데 ㅎㅎ
ㅋㅋㅋㅋ 나같으면 님 잘랐음여
음 보통의 경우 퇴근시 인사를 안하는 건 사무실 분위기는 정시 퇴근이 아닌데 정시퇴근 할때 눈치보느라 안하는 경우가 많죠.
저도 출근시간에는 꼬박하는데.. 퇴근시간에는 부재중이면 건너뛰는 경우가 많네요..
앞으로 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ㅋ
보고 연락 상담
업무의 기본인데 의외로 이걸 못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네 맞아요
그 기본을 안하고서 그걸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꼰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좀 있더군요
최소한의 기본은 지켜야죠
이분... 시금치 좀 아시는 분 ㅋㅋㅋ
기본에 충실해야 할것 같네요
25년 저러니 윗 사람은 사장빼고 읎네유ㅠ
25년이 한 회사에서 쏜살같이 가네유.
25년 한회사 ㄷ ㄷ ㄷ ㄷ
존경스럽습니다.
윗 사람이 사장 빼고 없으면 부사장님이나 전무 정도 되시겠네요 ㄷ ㄷ ㄷ
서로의 신뢰를 위해 항상 기본은 지키자..하며 지내는데
잘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ㅎㅎ
아직 평판은 좋은듯해서 다행이네요
최고의 실력자 아니면
말씀하신 내용이 제일 중요한 부분이죠
인사하나만 봐도 어느정도 가늠이되죠.
그위로 인정을 받을려면
급하면서 중요한업무는 당연히 해야하는거고
급하지않지만 중요한업무를 사전에 해놓고 있다가
혹은 구두로 설명될정도로 숙지하고 있다가
윗사람이 물을때 바로 답변을 하면 인정을 받더라구요
요즘엔 인사잘못해도
프로젝트 진행잘하는놈이
그럼 저 색히는 일은 잘하는데 싸가지는 졸라 없다라고 뒤땀
기더군요 ㄷ ㄷ ㄷ ㄷ
필요한 사람과 같이갈 사람을 구분하게 되는 부분이죠
결국 남는건 필요한 사람이더라구여 같이갈 사람은 언젠간 갈라서더란...
좋은게 좋은거니 그냥 둥굴게 둥굴게 생활해야죠
---> 공감 합니다 주의에 많은 부적절한 일들이
많아도 내가 나서서 다 고칠수도 없고 스트레스만 받더라고요 ㅠ 그냥 그 무리에 내가 맞추기로 했습니다
어딜가나 조직사회라 똘아이나 잘 생활못하는 사람 있긴합니다.
제가 중간직급이라 주변에서 멀리 하는 직원이 있어
몇번 점심 사주면서 대화하고 곁에 다가갔더니
주변사람들이 나도 이상하게 보더군요 ㄷ ㄷ ㄷ ㄷ ㄷ ㄷ
똘아이 배프라면서 ㄷ ㄷ ㄷ ㄷ ㄷ
거 참.....
전 퇴근시간에 일던져주거나 퇴근시간이 지나도 언제 퇴근할줄 모를거 같은 상사는 극혐이던데요 그러면서 웃으면서 먼저 퇴근하라고 함 ... 그때 먼저 퇴근해보겠습니다 라고하면? ㄷㄷㄷ
저도 첨엔 그런 상사땜에 힘들었어요 ㅠㅠ
소위 눈치봐야하는.... 퇴근한다고 해도 인사도 안받음 ㄷ ㄷ ㄷ ㄷ
나는 자리에서 일하는데 너는 퇴근하냐!! 머 이런식인거 같았음
그러다 우연히 회식 끝나고 2차를 그양반이랑 단둘이서 갔는데
그 자리에서 속 터 놓고 말했죠
부장님! 퇴근할때 왜 인사를 잘 안받으세요??
그랬더니 의외의 답변
다 인사 안하고 퇴근하는데 자네만 인사하길래 숙스러워서 그랬다고
ㄷ ㄷ ㄷ ㄷ ㄷ ㄷ ㄷ
그렇게 말했는데 어디가? 할거 더 없어? 이러면 꼰대
팔로우십도 중요하고 리더십도 중요하지요.
아랫사람도 잘하고 윗사람도 잘하는
하이파이브 조직문화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직장생활 잘하는 법
http://m.slrclub.com/bbs/vx2.php?id=free&no=36764822
그걸 잘하는데 일을 못 한다면?!
그래도 밥줄은 길게 갑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저 3개가 잘하는 사람이라면 일도 어느정도는 제법 할거 같아여
최고의 실력자는 그자리에서 대접은 해주나 차후 최종자는 아닐수 있습니다
보고철저가 최후의 승자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이런걸로 잘한다 평가 받는회사가 무슨미래가 있나 싶네요
이분 생각에 동감 ....
저게 먼 꼰대 생각인지...
저도요
일백날잘해바야
지입에 맞는넘 챙기더군요
우린 거 일못하고 아부하는넘땜시
죽을지경
맞는 말씀입니다.
사람 잘 만나는 것도 다 복입니다.. ㅠㅠ
회사 손익계산만 해봐도 중간은 갈 듯요
단순히 내 월급만 계산할게 아니라, 플러스로 드는 사무실 임대료 기타 잡비 및 운영비, 활동비 등등 내가 과연 그만큼의 돈벌이를 하는지 생각해보면,,,열심히 할듯요
보고는 동의하는데 인사는 못하겠네요.
아 물론 저도 웃으며 인사는 하고 다닙니다만
저새끼는 맘에도 없는 인사 받고싶나 샆을때가 있어서 말이죠. 인사하고싶게 만들어 주는 사람이면 좋겠네요.
예쁘네요.
ㅎㅎ
다 필요없고 상사만 잘만나면 됩니다.
더 중요한거 타이밍.
인사도 타이밍이라고 상사가 심각한 얘기 중에 인사를 밝게 한다던지. 전화중에 긴급보고를 한다고 그러던지.
타이밍을 모르큰 사람은 말짱 도루묵.
뭘 좀 아시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