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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한스 | 2018/12/07 14:55 | 2068
교육과정이 많이 바꼈나? 우리땐 노동법 금융쪽은 아에 안가르쳤는데
난 다른건 그렇다 쳐도 법은 못배운 것 같은데
공통사회에서 안가르침. 쿨병이 도진듯
애니프사쉑
법률 아래로는 없다고 무방함.
대체로 민사 형사 헌법과 의의 특징 이런걸 배우지
노동법 위반 사항 같은건 법과 정치에도 있을지도 모르겠다
애니프사쉑
요샌 집계약 같은 것도 가르치는구나
킹니프사 1승!
ㅋ 필요하면 그때 가서 스스로 공부하고 배워서 하면되지.. 굳이..?
물론 저중에 특히 노동법은 필수적으로 내용을 배워야할 필요는 있지
그외에는 오히려 자기가 직접 노력해서 공부해야 머릿속에 더 오래남을듯
난 다른건 그렇다 쳐도 법은 못배운 것 같은데
나도 대충 배운걸로만 기억한다. 근본적인 몇개 정도
법률 제외하곤 대충이라도 해준거 같은데 법은 헌법 젤 기초적인 것들 제외하면 못본듯
심화 부분은 법과사회(탐구선택과목) 얘기하는거 같은데
문과는 법과 사회가 있긴허지
고1공통과정 사회수업에선 저런거 안가르치는데
위에건 가르침
고1때 기술가정이 있나?
법관련은 좀 자세히 파줬으면 함..
에초에 국영수에 밀리면 땡인 사회분위기라...
기술은 있었는데 가정은 중딩으로 끝
교육과정이 많이 바꼈나? 우리땐 노동법 금융쪽은 아에 안가르쳤는데
노동법이랑 금융을 의무교육으로 가르치면 더이상 개돼지 생산이 어려워지잖아
법까진 모르겠는데 도서관에서 애들 시험공부하는 소리 들어보니까 요즘 애들은 고등학교에서 회계원리 배우더라.
이관데 아예 안배움.....
우리 여고생쟝들 노동법은 1학년 사회에서 가르치는 것이야요... 하와와 제가 배운건 최신 교육과정보다 조금 옛날것이야요...
법률 아래로는 없다고 무방함.
대체로 민사 형사 헌법과 의의 특징 이런걸 배우지
노동법 위반 사항 같은건 법과 정치에도 있을지도 모르겠다
저 사람은 구체적인 적용이 가능한 교육을 원했지 노동법의 뜻니나 부동산의 개념 이런걸 원하는게 아닌거 같음
당장 사회에 나갔을때 집적적인 도움이 되는 지식 내지 노하우를 원하는거 같음
ㅋㅋㅋㅋ
나때는 고2때 정치와 법과 사회 갈라서 배웠는데 저거 진짜 맞음?
간호학은 뭐 강사가 가끔와서 알려주는데 저건 선택해야 배우는거 아님?
1학년때 저런거 없었고
법 위로는 다 배우고
법 아래는 안배우지
은행, 투자나 주거에 관한 법률 같은 걸 대체 어디서 배워
저 말이 맞다고 해도 이과면 결국 대충 보고 넘긴다는 소리잖아
저런 거 안 배움, 그냥 법의 원칙같은 거 배움, 일사부재리같은 거
공통사회에서 안가르침. 쿨병이 도진듯
고1 공통사회 나도 안배웠고 다른사람도 안배웠단글이 많네 교육과정 바뀐건가
법위로도 대충말로만 간단히 하고 넘어가는거 많아
나도 기껏해야저금말고는 금융 배운거없는데
근데 법은 그렇게 심도 깊게 안배우는걸로 알텐데?? 법과 정치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나때는 기피되는 선택과목이었구..
이런게 있다고 가르치지 활용법같은거 안배우잖아
가르쳐주긴 하는데
너무 교과서적인거라..
그냥. 외워야할 과목1로 공부하고.
시간지나면 다 까먹음.
솔직히 여기나온것들 대충하거나 교과서어딘가에 있는수준으로만 가르치는거 맞는데 아래계정이 그냥 쿨병인거
법은 미리 가르치면 좋을텐데
도덕 윤리만 제대로 가르쳤어도 짹짹이 반은 줄일 수 있었을텐데...ㅜㅜ
어떻게든 반박해서 물먹여볼려고 지가 아는건 다 우겨넣는구먼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법정 선택하면 부동산이나 민형사 절차정도는 가르쳐주더라ㅡ확정일자랑 전입신고 해야 청구권 생기는 거라든가. 법정 선택안하면 모름
학교에 따라 다른 거 아님? 적어도 나는 요리는 실기는 커녕 지식도 안 들었던 것 같은데. 매듭이야 잠깐 실기했던것 같지만 오래되서 까먹었고.
노동법같은 건 대충 어떻다는 걸 배우지 그거에 대해 상세하게 알려주나?
집 계약같은 건 들은 기억이 없고.
피임법은 구성애 자료나 강사분이 오셔서 CD끝부분 공기빼야 한다는거나 사이즈 맞추라고 가르쳐줬고...
법은 대학교 교양으로 들었는디
일단 법쪽은 모르곘고
그거외 나머지는 전부 학교에서 배운거 맞음 ㅇㅇㅇ 7차인가 8차인가교육과정인가 될텐데 다 배웠음.
법을 처음으로 배운게 대학와서 전공법 말고는 딱히 없는거 같다.
운전면허 교통법 말고
이과라서 더더욱
저런 기술가정 부분이나 강사가 가르쳤다거나 하는건 학교마다 케바케 너무 많지않음?
우린 중딩때 바느질, 요리 있었는데 사고나서 1회차만에 없어졌기도하고, 강사가 뭐 가르치러 온적 한번도 없었음
심폐소생술 의무교육은 4년 전부터 시행했었음.
의무가 아니여도 간간히 소방서나 보건소에서 알려주러 오기도 했음.
안가르쳐준다 노동법이 뭐냐고 노동자들을 위한 법이다 이런식으로 넘어가지 그 안에 임금 계산법 어떤게 불법 파견인지 연차가 뭔지 이런거 안 가르친다고
금융도 단순 저축 하세요 하는데 그런게 아니라 좀더 심화적으로 계약서 작성법, 세금 계산법 이런걸 가르쳐야 한단 소리인데
나도 이런거 대학시절 알바 하면서 알게 되거나 졸업 후 부모님한테나 친구들한테 알게 되었지
가정은 잘 써먹었음, 바느질이나 요리나 청소등등
CPR이니 하는건 언뜻 체육교과에 있었던것 같은데 간호학은 없었던것 같고
법관련은 배운 기억이 없는데?
요즘 애들은 공통사회니 공통과학이니 해서 문이과 안나눈거 한다던데 그때 배우나?
솔직히 비중있게는 안 가르쳐줌
기술가정은 학교마다 다르지 않나?
저거 안 배운 학교도 있을 텐데
수박 겉핥기식으로 가르쳐주는건 가르치는게 아니지.
어떤 학교는 제대로 가르쳐줬을수도있겠지만 적어도 내가 나온곳은
법관련은 걍 순삭이고 나머지도 끽해야 영상 하나 던지거나 대충이였음.
법 관련은 공통사회에서 안 가르칠텐데.
학교에서 지식 그 자체를 가르쳐 주면 물론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가능하지도 않고
교육이라는게 개별 지식을 하나하나 나열해가면서 가르치는게 최선의 방법인것도 아님.
저런 문제들은 교육과정에서 지식을 이해 흡수하는 방법과 합리적인 사고를 하는 방법만 가르쳐도 큰 틀에서는 대충 해결이 되는데
교육 과정에서 그게 잘 안 되기도 하고 우리 사회가 합리적인 사고를 은근히 배척하려는 경향이 있는 것도 큰 문제지.
저 글 쓴놈음 문과임이 틀림없다
법쪽은 거의 안가르치잖아
1학년 공통땐 안배웠고 문과 사회파트는 학교마다 가르치는 과목이 달랐던걸로 기억하는데 정치 지리 같은 거 배우고 법은 헌법만 달달외워기 금융법은 안배웠어
나 학교에서 바느질 배운거 아직도 잘써먹는데
교육과정 달라서 노동법이나 금융은 하나도 못 배웠어.
근데 어차피 저런거 제대로 시간 내서 가르쳐도 안들어쳐먹음. 솔직히 공교육 수업시간에 집중에서 듣는 놈이 몇이나 있다고.
법률은 특징이나 의의같은 기본적인 것만 알려주고 상세한건 안알려주지.
생활 법률은 집중 편성해야할 필요는 있다고 봄.
공통사회에서 부동산 계약이 나온다고?;;
나 고1때 미술, 음악, 기술은 배웠는데 노동법, 금융법, 주거법 같은건 하나도 안가르쳐주던데....
노동법이랑 부동산계약, 금융관련은 배운바 없음.
불과 얼마전에 중갤 인감사태를 보고 공감하게되네
그거 어쩌다 특별수업식으로 가르친게 가르친거냐
부동산 관련 법은 법과 사회에서 분명 가르칠텐데
가르쳐줄 때 : "이런거 배워서 어따씀ㅋㅋㅋ 조따 쓸데업ㅆ는거 수능에 안나오니까 제껴야지"
써야될때 : 써야되는건 안알려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