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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노동의 편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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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근직과 현장직...
여름에 에어컨 켜고 근무하는 사람과 뙤약볕에서 일하는 사람...
현장직이 돈 더 벌어야 하는 것이 맞는거죠.
우리 사회는 유교잔재가 뿌리깊게 남아서....
인식 변화가 일어나려면 아직 멀은것 같습니다.
노가다인척 하는 예술가네
해석수준하고는ㅉㅉㅉ
어쩜 저리 해석과 아이디가 딱 맞는지~~~
흉님~~예술입니다
인성이 좆예술 이라고요~~ㅋ
한국은 안돼~~ 망했어 ㅋ
모란표개고기님 등장하세요
멋지다 생각이...
굿아이디어~
한겨울에 바다바람 맞으며 울산 방어진 현대중공업에서 막노동 할 때 내부에서 일 하는 근로자가 어찌나 부럽던지
와우~
내근직과 현장직...
여름에 에어컨 켜고 근무하는 사람과 뙤약볕에서 일하는 사람...
현장직이 돈 더 벌어야 하는 것이 맞는거죠.
우리 사회는 유교잔재가 뿌리깊게 남아서....
인식 변화가 일어나려면 아직 멀은것 같습니다.
내근직과 현장직.. 인식의 변화가 아니라 당연히 내근직이 많이 받아야 하는게 맞는거죠.
시켜서 했든 스스로 했든 대부분 학창시절 더 공부 더 많이한 사람입니다. 노가다 하시는 분들한테 죄송한말씀이지만 여건이 되었든 안되었든 남들 공부할때 안해서 혹은 못해서 노가다하는거 아닙니까? 직업에 귀천은 없으나 뙤약볕에서 일하는 사람이 더 돈을 많이 벌어야 한다는 말씀에는 공감하지 못하겠네요. 7남매님도 본인 자녀가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듯한 곳에서 몸 덜쓰고 일하기를 원하잖습니까 ㅎㅎ (건설 전문인력이 아닌 일용직 노가다를 말하는겁니다)
@dorru 공부 많이한 사람이 더 많이 벌어야한다는 법칙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일은 한만큼만 돈줘야한다는 생각가지고있는사람입니다만... 길게 쓰셔서 공감하며 읽어보려했으나 공감하긴 힘든내용이네요
@dorru 동일노동 동일임금이 상식이죠 힘든일 일수록 돈을 더 받아야함
@RaonK 그런 법칙은 없으나 자신의 미래를 위해 더 많은 시간 (학창시절이라면 공부) 을 투자한 사람이 더 많은 보상을 받아야 하는건 맞죠. 돈 버는 능력은 가방끈 길이와는 별개이긴 하지만요.
@dorru 무슨 말씀 하는지 이해는 갑니다. 현실엔 내근직이라고... 학창시절 공부 잘했다고 돈 많이 벌지 못하는것 아시죠? ㅎㅎ 돈이 돈을 번다고 못배우고 무식해도 금수저가 돈을 잘벌죠. 아님 진짜 돈 제대로 버는 부류들은.. 운이 좋다거나.. 떳떳하지 못한 짓을 했거나 해서 벌기도 하고요.. 사무실에 앉아서 자기 배운것을 살려서 벌거나 밖에서 땀흘려서 버는돈 벌어봤자 얼마 되겠어요.
@구원받은스님 그래서 벌어도 벌어도 제자리인가봅니다 ㅠ.ㅠ 몸만 편하죠. 그래도 이런날씨에 돈 더줄테니 밖에나가서 일하라면 안할꺼에요 ㅠ.ㅠ
중요한 말씀입니다. 더 받지는 않더라도 지금 대우는 좀 아닌 거 같아요. 돈이든 인식이든
숙련공들은 대기업 사무직 부럽지 않게 생각하시는 것보다 훨씬 많이 벌어요.
저두 어렸을때 친구랑 새벽시장에 가서 당시 일당 3만원에 3일정도 하고 그 혈기왕성한 20대초반에 몸살이 날정도 힘들
었는데... 운이 안좋아서 일명 노가다 오야지가 약속한 일당을 안주고 도망가서 마음에 상처도 얻은 기억이 나네요...
정말 한겨울 새벽 찬공기 마셔가며 일 시작하는게 쉬운게 아니고 항상 고마워 합니다. 그들의 희생(솔직히 하는일에 비
해 돈이 적다고 생각함) 있기에 우리도 편하게 안락한 곳에서 살수가 있는거잖아요.
노가다하시는분들이랑 자기가 차빼라고 실랑이 해야되냐며 개무시하던 아주매가 생각나네요 ㅅㅂㄴ
멋지심
근데 아빠님 볼때마다 궁금해서 그런데 프로필 짤방 동영상 풀로 볼수없나요?? 저게 무슨 영상이에요?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대우받는 사회
그게 어렵네요.
나라탓,부모탓 하지말고 시발 우리가 만듭시다~
건축 기본기 없이 기초없이 행하면 대형 재난이 발생합니다. 노가대 해당 분야에 오랫동안 종사하신분들 장인 맞습니다
노가다도 노가다 나름이지요 나름 그 바닥에서 일좀해봤는데 대다수가 열심히 하는사람임은 맞습니다 그 편견을 가지게 만드는 사람이 일부라는것이죠 그냥 하루살이들도 있다는겁니다. 하루 일당벌어 밥값빼고 노름판 혹은 술집에 가져다 받치는사람 한달 꼬박 죽도록일하고 그돈 일주만만에 도박으로 술로 여자로 다 써버리는사람 식당 술집여자를 놀이기구타듯이 바꿔가며 심지어 이런사람들 꼬셔서 돈뜯어내고 잠수타는사람들 집하나없으면서 모텔 달방생활하면서 돈모아 빠져나올생각없는사람들.. 그리고 노가다판도 기술인데 그 기술자들 배울생각안하고 대모도만(잡부) 주구장창하는사람들 편견은 사실로 만들어지지요 근데 그 일부가 부각시키는거죠
인식변화
제가 건설회사 일하고 있지만 정말 부지런합니다. 그런데 정말 질나쁜 사람도 많구요...어딜가나 다들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다만, 직업에 대해서 조롱은 하지 말아야죠 ㅎㅎㅎ...정말 기분나쁜말 많이 듣습니다...
근데 솔직히 다는 아니겠지만 평균적으로 노가다하는 사람들 인격이나 수준이 좀 낮은 건 사실임 대화 몇마디 해보면 누구나 느끼죠
옛날부터 기술직을 높게 평가했다면 국민성으로보아 더 뛰어난 건축물들이 생겼을수가 있겠구나 생각해봄...
주접싸고 자빠졌네.
경험 삼아 며칠 막노동 해본걸로 편견 어쩌구 늘어 놓는 꼴이 가소롭다 못해 역겨운 수준이다.
진짜 노가다 해보면 일이 힘든것도 그렇지만 사람이 더 힘들게 한다.
공사판에 똥 싸놓고 가는 야리끼리 새키.
함바집 아줌마 함 자빠뜨려 볼라고 둘이 칼춤 추는 조적놈.
밥먹기 전에 쏘주 반병 원샷, 밥먹고 남은 반병 원샷하는 오야지.
저런 놈들이 대부분인게 노가다 판이다.
어디 말랑말랑한 현장서 며칠 대모도 한거 가지고 편견이 어쩌고 저쩌고 깝싸고 있어.
노가다라는 현장 직업 자체에 편견을 갖는게 아니라 눈살 찌푸리게 만드는 막장 인생 놈들이 사람들한테 그런 인식을 만들어준거다.
예술가??ㅋ
니도 맨날 여기저기 똥싸놓고 술만 쳐먹고 칼들고 설쳐봐라.
주변 사람들로 하여금 예술가에 대한 편견 안생기는가.
뭔 애먼 사람들 탓을 하고 있어...
편견 열심히 깨서 니 새끼는 꼭 노가다 시켜라 이새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