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이 5천원짜리 잊어먹어도 서민은 하루종일 기분더럽지 중산층은 까짓꺼 하나 더사지뭐
당연한거 아님?
제트2018/12/05 20:08
일반화하지는 말자.
남부럽지 않게 살면서 눈살 찌푸러질 정도로 거지근성(?) 가진 양반들 일하면서 꽤 많이 봤다.
나영은2018/12/05 20:10
그런경우엔 대게 어렸을때 똥꾸멍 찢어지게 가난했다가 그런경우가 있긴하더라.
cs122018/12/05 20:08
가난한 사람이 착하다는 것도 사실 말이 안 되지... ㅋㅋ
アルティナ・オライオン2018/12/05 20:10
착하게만 살면 돈 못벌거든
アルティナ・オライオン2018/12/05 20:09
저글에 숨겨진 팩트 : 잘 대해주면 물건 잃어버리기나 한다.
중갤과루리웹2018/12/05 20:10
마음에 여유있어서 그래
별빛에의맹세2018/12/05 20:10
뭐 병원이나 복지계열 쪽에서 일해본 사람들은 알거임.
진상의 비율은 수급자가 몇배는 더 많다는거.
アルティナ・オライオン2018/12/05 20:11
부자들의 진상 스위치는 평범한사람이 누르기 힘든곳에 있더라
토라지기2018/12/05 20:10
인심은 곳간에서 나온다는 말은 맞다고본다
내가 배고프면 모든게 민감해질수밖에없음
짐승도 배부르면 먹이감이 옆에있어도 안건드리잖음
necomaid2018/12/05 20:10
하지만 집값 떨어지니까 차가 들어오면 안됨
아무것도안했는데벌써이시간2018/12/05 20:10
어디서 택배 기사 따위가 엘리베이터를 타나요 여기 평당 얼마인줄 알아요
안뇽안뇽!!2018/12/05 20:12
다산은 서민동네인데
메인 파슬리2018/12/05 20:14
경기도면 그렇게 잘사는 아파트도 아니네...
대통령2018/12/05 20:10
정비례까진 아니더라도 돈을 벌 수 있을 정도의 능력을 갖춘 사람들이 사회생활을 잘하는거지 뭐..
루리웹-43324275582018/12/05 20:10
부자들은 착해지기 쉬워
여러가지 의미로
8314562018/12/05 20:11
사람 줘패고 돈 던져주던게 롯데였나? 여튼 거기랑 땅콩이 유난스러운 거지
서비스업 해보면 확실히 부자 동네랑 가난한 동네랑 클라스 차이가 있다.
초코보21마리2018/12/05 20:13
꼭 그런건 아니겠지만 소형평수에서 대형평수로 오니 주차시비도 없어서 그런가 사람들이 그리 조급하게 뭘 하나라도 더 얻으려고는 하지 않더라. 전체적으로 여유가 있다. 물론 아파트 떠나갈듯한 집안 싸움소리는 가끔 들리지.
거부기2018/12/05 20:13
나도 택배 대학교 근처에서 택배일 도와줬는데, 저 소리가 맞다고 할 수없는게 학생들은 물건주면 감사하다고 하고, 언제는 음료수도 주고 그러는데
건물주인 사람(한명이지만)은 집앞에 물건 막 쌓여있고, 제대로 전화 안받고, 반품 하루 늦췄다고 바로 고객센터에다 신고하고 그러던데 부자, 가난문제가 아니라
사람 인성이 문제인듯함
군신2018/12/05 20:13
부자들이 갑질도하고 졸부들이 없는사람 업신여기기도 하는데
대체적으로 밖에 나가서 사람 만나보면 저 얘기가 더 피부에 와닿음
루리웹-05187453912018/12/05 20:13
가정 방문해서 일해본사람들은 겪지않나? 저거 개소리인거 없는 집에 가면 작지만 뭐라도 줄려고 하는데 상류층은 아에 안마주칠려고하고 중산층은 옆에서 감시한다 ㅋㅋㅋ
오버로드♥알베도2018/12/05 20:14
라노벨 쓰나
여름빛추억2018/12/05 20:16
100%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맞는게 우리 동네 기준으로는 동네마트에 배달하시는 분들 말씀 들어봐도 주택가에 배달할때랑 아파트 단지에 배달할때랑 차이가 확 다르고다고 함.
우리 동네 기준으로 제일 갑질많이하는건 지은지 20년이상 된 빌라 주인집에 사는 50~60대라고함.
인심은 곳간에서 나온다는 말이 있지
땅콩 회항 가문:ㅋㅋㅋㅋㅋㅋ
여유롭고 각박함의 차이지
진짜 그런가보지
저 마음의 여유 나도 갖고 싶다 시벌....
진짜 그런가보지
여유롭고 각박함의 차이지
돈 없어도 얼마든지 착한 사람이 있고
돈 있어도 얼마든지 착한 사람이 있지
나쁜 건 돈의 유무가 아니라 그냥 그 사람 잘못임
타고난 천성이라고 해야하나
비율의 차이는 있겠지.
어렸을때 소시지 반찬 하나로 형제들과 복닥복닥 하며 싸운사람들은 좀 마음의 여유가 없을꺼고
풍족하게 살아서 자신한테 남는걸 남한테 나눠준며 감사를 받아온 사람들은 여유가 있겠지
인심은 곳간(쌀독)에서 나온다는 말도 있잖아.
ㅇㅇ 가난하면 어떻게든 불화가 있다보니
건조하고 날카로운 가정에서 자란 환경이 많을 테니까
돈이 없으면 성인군자가 아닌이상 팍팍해지고
돈이 많으면 평범하게 선량한 사람도 여유가 넘친다.
인심은 곳간에서 나온다는 말, 별로 좋아하는 표현은 아니지만 정말 맞다고 느낄 때가 많기는 해...
나는 가난해도 항상 웃으면서 먼저 인사하는뎅
편의점이든 식당이든 안녕하세요 하고 들어가서 잘먹었습니다 하고 나오고
택배 기사님들 오시면 아이스크림 하나라도 드리고 ㅎㅎ
반은 맞음 ㅇㅇ...
진짜 갑질당하고 괴롭힘당하고 살았을때
모든게 다 불만이고 짜증이었음...
아마 그때 진상 부렸을지도 모르지
흠 그렇군
나도 친구도와서 잠깐 해봤는데..
전혀 틀린말은 아닌거 같더라;;;
확실히 부잣집이 이상한 여유 같은게 느껴진다;;
주스같은경우 난 취향이 있기 때문에 줬다가 안좋아하는 주스나오면 서로 뻘쭘할것같아서 못주겠엉 ㅠㅠ 물은 드리는데
컵에 따라주는 경우는 확실히 좀 그렇지.... 커피라던가
걍 팩으로 된 사과즙,포도즙 같은거나 유리병에 들어간 음료 같은건 안좋아 하면 집에가서 놔두면 되니 문제없음.
난 아직 어린애 입맛이라 a/s기사 뛸때 아메리카노 커피나 칡즙같은거 나오면 써서 별로드라
맞아 그렇잖어 상대가 뭘좋아할지 모르는데 내가 그냥 준다면 그건 그것대로 받는입장에서 거절하기도 뭐하고 먹기도 뭐한상황이란말이지 남기면 또 서로 껄끄럽고
인심은 곳간에서 나온다는 말이 있지
그건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 않음?
5억이 넘은 아파트에도 빌런이 있던데
꼭 좋은 거주지라고 무조건 좋다고 볼 수는 없지
아무도 무조건이라곤 안 했어
무조건은 아니지만 근데5억 아파트면 부자라보기도 힘들지않냐? 한 10억이상되는 아파트에 살아야 진짜 부자아니냐
땅콩 회항 가문:ㅋㅋㅋㅋㅋㅋ
걔네는 중산층을 넘어섰잖어...
이것이 중산층과 재벌의 차이다!
조선일보 : ㅎㅎㅎ
노가다 뛰는 아재들 미친 갑질을 못봤구나
호텔에 일할때 진짜 그렇게 느껴지긴 함
삶에 여유가 있어야 남한테 잘 할수가 있는거니까...
사람 상대하는 일하다보면 느끼는 현실이긴 함
글쎄....... 부자라서 여유를 가진거지 저런 인성이라 부자가 된건 아닐수도.......
인심은 쌀독에서 나온다는 말이 있잖아.
삶에 여유가 있는 사람이랑 아닌 사람은 차이가 날수밖에...
우리동네 택배 기사는 문 두들기고 상자 던져놓고 도망감
저 마음의 여유 나도 갖고 싶다 시벌....
돈이 없으면 인성도 더러운 경우는 나도 많이 봤음
TV에 나오는 욕 먹는 부자들 떠오른다
그걸 믿냐
또 시작이다 부와 인성은 비례한다 물타기
어느 정도는 비례하는거 맞음.
조선일보 손녀는 태어날대부터 돈이 많았는데 왜 마더 테레사가 안됬을까..
인터넷 글은 믿지 말자.
뭐 차이야 있겠지
울집은 30년된아파트 노후된지역 사는데 무거운거 시키면 야구르트라도 드림..
가정교육이 이래서 중요한거 조선일보 손녀봐바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똑같이 5천원짜리 잊어먹어도 서민은 하루종일 기분더럽지 중산층은 까짓꺼 하나 더사지뭐
당연한거 아님?
일반화하지는 말자.
남부럽지 않게 살면서 눈살 찌푸러질 정도로 거지근성(?) 가진 양반들 일하면서 꽤 많이 봤다.
그런경우엔 대게 어렸을때 똥꾸멍 찢어지게 가난했다가 그런경우가 있긴하더라.
가난한 사람이 착하다는 것도 사실 말이 안 되지... ㅋㅋ
착하게만 살면 돈 못벌거든
저글에 숨겨진 팩트 : 잘 대해주면 물건 잃어버리기나 한다.
마음에 여유있어서 그래
뭐 병원이나 복지계열 쪽에서 일해본 사람들은 알거임.
진상의 비율은 수급자가 몇배는 더 많다는거.
부자들의 진상 스위치는 평범한사람이 누르기 힘든곳에 있더라
인심은 곳간에서 나온다는 말은 맞다고본다
내가 배고프면 모든게 민감해질수밖에없음
짐승도 배부르면 먹이감이 옆에있어도 안건드리잖음
하지만 집값 떨어지니까 차가 들어오면 안됨
어디서 택배 기사 따위가 엘리베이터를 타나요 여기 평당 얼마인줄 알아요
다산은 서민동네인데
경기도면 그렇게 잘사는 아파트도 아니네...
정비례까진 아니더라도 돈을 벌 수 있을 정도의 능력을 갖춘 사람들이 사회생활을 잘하는거지 뭐..
부자들은 착해지기 쉬워
여러가지 의미로
사람 줘패고 돈 던져주던게 롯데였나? 여튼 거기랑 땅콩이 유난스러운 거지
서비스업 해보면 확실히 부자 동네랑 가난한 동네랑 클라스 차이가 있다.
꼭 그런건 아니겠지만 소형평수에서 대형평수로 오니 주차시비도 없어서 그런가 사람들이 그리 조급하게 뭘 하나라도 더 얻으려고는 하지 않더라. 전체적으로 여유가 있다. 물론 아파트 떠나갈듯한 집안 싸움소리는 가끔 들리지.
나도 택배 대학교 근처에서 택배일 도와줬는데, 저 소리가 맞다고 할 수없는게 학생들은 물건주면 감사하다고 하고, 언제는 음료수도 주고 그러는데
건물주인 사람(한명이지만)은 집앞에 물건 막 쌓여있고, 제대로 전화 안받고, 반품 하루 늦췄다고 바로 고객센터에다 신고하고 그러던데 부자, 가난문제가 아니라
사람 인성이 문제인듯함
부자들이 갑질도하고 졸부들이 없는사람 업신여기기도 하는데
대체적으로 밖에 나가서 사람 만나보면 저 얘기가 더 피부에 와닿음
가정 방문해서 일해본사람들은 겪지않나? 저거 개소리인거 없는 집에 가면 작지만 뭐라도 줄려고 하는데 상류층은 아에 안마주칠려고하고 중산층은 옆에서 감시한다 ㅋㅋㅋ
라노벨 쓰나
100%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맞는게 우리 동네 기준으로는 동네마트에 배달하시는 분들 말씀 들어봐도 주택가에 배달할때랑 아파트 단지에 배달할때랑 차이가 확 다르고다고 함.
우리 동네 기준으로 제일 갑질많이하는건 지은지 20년이상 된 빌라 주인집에 사는 50~60대라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