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 적토마 프로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우 : 미도리카와 히카루

 

소환

라이더, 여기 현계했습니다.

천하무쌍의 이 몸, 앞으로 당신의 힘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성배에 대하여

성스러운 술잔… 황금의 여물통 같은 것도 나쁘지 않겠군요.

좋아하는 것

네. 당근, 좋아합니다. 무척.

싫어하는 것

걸맞지 않은 자를 등에 태우는 건 싫어합니다.

1번

명령을 내려주시길. 마스터.

2번

저는 결코 반골의 상 같은 걸 가지고 있지 않답니다. 후후후.

3번

당신은 저의 기수입니다, 마스터.

혹시라도 바라신다면, 진정한 인마일체를 언젠가 보여드리도록 하죠.

4번(여포 봉선 소지)

히힝!?

여포? 여포인 겁니까!?

……오오, 이게 무슨 일인지.

지금이야말로 진정한 인마일체,

엑사 레드 폼이 될 때……!

 

 

 

 

 

훌륭한 여물통

어떻습니까, 이 눈 부신 빛이!

당근과 여물과 통이 한 몸이 되어,

그래 그야말로 성배란 이걸 말하는 게 틀림없ーーー

정말 멋있어……

아아, 멋있어…… 멋있어…… 멋있…… ㅁ…… 맛있어 보여…… 히힝! 부르르……

부르르……!

히힝……!

부르…… 부르르……

실례.

그럼, 다시 하겠습니다.

자. 사랑스러운 마스터여.

사양할 필요는 없습니다.

영광의 여물통에 가득 찬 당근과 여물,

부디 한 입 드셔보길 바랍니다.

어라, 여물은 곤란한가요?

그럼 적어도 당근만이라도.

그리고 바라신다면ーーー

ーーー이 저와, 아침 초원을 달려보지 않겠습니까.

 

 

 

캐릭터 상세

삼국지를 시작으로 많은 역사서와 이야기에 그 활약이 전해지는 비장군 · 여포.

따라올 자 없는 무용을 자랑하며, 숨이 다할 때까지 계속해서 싸워온 전설의 장군이자 무인인 그는,

적토라고 불리우는 애마와 함께 전장을 누볐다고 한다.

「그리고 여포는 이제, 보구이자 애마인 적토와 한 몸이 되어, 그야말로 인마일체!

고대 그리스 전설로 전해지는 켄타우로스조차 뛰어넘어, 사람 · 말 · 갑옷 · 무구가 완전히 하나로 융합한 최강의 인마병이 되어 현계했습니다!

그러니 저는 여포입니다. 히힝!」

히힝.

이 뜨거운 말에 의심할 여지는 전혀 없다.

인연 레벨 1에서 해방

신장 / 체중 : 250cm · 400kg 이상

출전 : 사실, 삼국지연의 등

지역 : 중국

속성 : 중립 · 중용 성별 : 남성

좋아하는 음식은 당근.

그런데 이 말, 일단 목소리가 좋다.

인연 레벨 2에서 해방

당당하게 『적토마』라는 진명이 표기되어 있다.

그 사실에, 그는 입을 다문다.

인연 레벨 3에서 해방

기승 : EX

온갖 것에 탈 수 있다. 하지만, 라이더로 현계한 순간에 인마일체 상태(?)가 되었기 때문에,

그는 이 이상의 기승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천리질주 (말) : EX

장시간 · 장거리 이동을 가능하게 하는 무진장의 체력.

또한, 각종 패러미터의 일시적인 급상승, 전력질주시의 내구력 및 근력 패러미터의 상승, 같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인연 레벨 4에서 해방

무예백반 (말) : A

다방면에 걸쳐 다져진 전투기술로 인하여, 갖은 전투상황에 대응할 수 있다.

공중전이나 수중전 같은 좀체 겪을수 없는 전투나, 미지 · 미경험의 상황에조차 다져진 기술과 경험을 구사하여 즉각 대응해낸다.

전투기동 (말) : B

기승한 상태에서의 전투에 숙련되어 있다.

기승한 상태에서의 공격 판정 및 대미지에 플러스 보너스.

기승하지 않은 상태에서의 전투력이 감소하는 디메리트가 존재하지만, 상시 인마일체 상태(?)인 그는 디메리트와 연관이 없다.

인연 레벨 5에서 해방

『위 · 군신오병』

랭크 : A 종류 : 대인 / 대군보구

사거리 : 1~40 최대포착 : 50명

이미테이션 · 갓 · 포스.

영령인 여포가 지니고 있는 보구 『군신오병』, 이른바 방천화극을 그는 지니고 있지 않다.

그가 보구로 쏘는 것은『군신오병』의 사격 모드……

를 꽤나 의식한 대사격이다.

라고는 해도, 대구경의 마력광을 쏘는 것은 아니고,

강궁에서 화살로 쏘아지는 것은 놀랍게도 「거대한 창」이다.

박력있는 커다란 화살을 찾은 결과,

「이건 그냥 창을 쏘는게 빠르겠네……」

라고 그는 판단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