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836987

어제 이혼녀글로 일면간놈인데 오늘도 까였습니다

밥먹으면서 진지하게 이야기 했는데..
자기는 사랑하면 너무 빠져들어서 애들한테 상처준다고 연애하고 싶지 않다네요 그냥 혼자 애들 키우고 살고싶다고 누나 동생으로 지내자네요 제착각인지 모르겠는데 말하면서 눈가에 눈물이 살짝 고이더라구요 정말 힘드네요 사랑이 이렇게 힘든건지 몰랐습니다 그동안 만났던 애들은 단순 ㅅㅍ였나봐요 이렇게ㅜ힘들어본적이ㅜ없었는데
20181204_222101.jpg
9
댓글
  • openinfo 2018/12/04 22:21

    아 거참 아줌마 밀땅 겁나 하네

    (RE1mWj)

  • 방꼭 2018/12/04 22:22

    밀당?? 매번 완강하게 거절하는데요?

    (RE1mWj)

  • openinfo 2018/12/04 22:25

    이렇게 달아오르지 마시고
    단념하고 이제는 마음 접은식으로 나가보세요.
    백프로 상대방에서 안달납니다.

    (RE1mWj)

  • 방꼭 2018/12/04 22:26

    알겠습니다 ㄷㄷ

    (RE1mWj)

  • 맨도롱똣똣 2018/12/04 23:14

    정답. 그냥 몸도 안주고...이건 뭔..적당히 해야지..재미없네. 하고 돌아서는 순간...이후는 상상.

    (RE1mWj)

  • CHOi게바라 2018/12/04 22:21

    누나가 외국인인가요?

    (RE1mWj)

  • 방꼭 2018/12/04 22:22

    베트남 사람인데 귀화해서 지금은 한국인 입니다

    (RE1mWj)

  • [Lv.7]다해지한아빠 2018/12/04 22:23

    띄워쓰기 철자가 ㄷㄷㄷ 외국인보다 더하신듯

    (RE1mWj)

  • 당근교교주 2018/12/04 22:22

    어차피 사랑이란건 착각이고, 감정은 호르몬에 반응하는 조건반사일뿐입니다.
    이쁘고 어린여자 만나면 금방 잊혀짐.

    (RE1mWj)

  • 반대맨 2018/12/04 22:22

    님하곤 섹파안한데요.

    (RE1mWj)

  • 맨도롱똣똣 2018/12/04 23:15

    아..ㅅㅂ ..(반대맨님.욕해서 미안요..) 옆에서 듣는 제 뼈가 아파요..ㅜㅜ

    (RE1mWj)

  • 작업남217 2018/12/04 22:22

    저보다 동생인지 형인지 모르겟는데.. 어제 글 봤는데 정신차리세요
    진짜 욕을 해줘야되나...

    (RE1mWj)

  • 수또 2018/12/04 22:22

    아줌마 재대로 한타 노리네.

    (RE1mWj)

  • mumuban 2018/12/04 22:22

    해석 = O스만 하자 남친같은 관계는 ㄴㄴ

    (RE1mWj)

  • 방꼭 2018/12/04 22:23

    손도 못잡게 합니다 연애하는 사이만 손잡는거라고..

    (RE1mWj)

  • mumuban 2018/12/04 22:25

    그럼 솔직히 말해서 손절하세요

    (RE1mWj)

  • 방꼭 2018/12/04 22:25

    뭔말이죠?

    (RE1mWj)

  • 유송빠레 2018/12/04 23:03

    그럼 님은 뭣하러 만남?

    (RE1mWj)

  • 버지니아슬림골드[외롭당] 2018/12/04 23:08

    손절이란
    주식에서 쓰는말
    손해났더라도 과감하게 내쳐라.
    매도해라

    (RE1mWj)

  • 쭉가쭉가 2018/12/04 22:22

    아...외국인이였구나.
    뭔가 문법이 이상하다 했는데..

    (RE1mWj)

  • ▶◀하연[霞淵] 2018/12/04 22:23

    http://m.slrclub.com/v/free/35822924?setsearch=sid
    예전에 한창 유명하셨던 유부녀랑 님이셨다니..ㄷㄷㄷ

    (RE1mWj)

  • 슬기로운자게생활 2018/12/04 23:00


    아직도 유부녀랑 ㄷㄷㄷ
    그 베트남 다니고 그랬던 ㄷㄷㄷ

    (RE1mWj)

  • 노트북 2018/12/04 22:24

    근데..외국인에 아이둘에 이혼녀에
    부모님께 얘기는 꺼내보셨나요?
    거의 연끊어야할 것 같은데..

    (RE1mWj)

  • 방꼭 2018/12/04 22:25

    사귀는 사이도 아닌데 애기꺼낼거 있나요?ㄷㄷ

    (RE1mWj)

  • 노트북 2018/12/04 22:32

    앞서가는거긴하지만, 책임질생각가지고 연애하신다는거아닌가요? 굉장히 다양한 관문중에 가장쉽게 경험할수있는 것부터 하나 겪어보시고 생각하시면 결정에 도움이 될것같아서요.
    이런 며느리면 어떨것같냐고 넌지시물어보면 반응 나올거고. 실제론 그거에 한10배쯤으로 생각하면 될듯한데. 물론 이게 그힘듦중에 겨우한가지

    (RE1mWj)

  • 스티브잡스 2018/12/04 22:25

    영원히 사랑해 누나

    (RE1mWj)

  • STFU 2018/12/04 22:27

    36773487 어제 이혼녀글로 일면간놈인데 오늘도 까였습니다 [21] 방꼭 22:20:30 0 451
    36771434 이혼녀 글쓴인데 도대체 어디에 섹파로 지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거죠?? ㄷㄷ [24] 방꼭 23:20:40 0 971
    36771390 이혼녀 질나쁜 여자는 아닙니다 ㄷㄷ [12] 방꼭 22:54:33 1 1050
    36771325 밑에 이혼녀 글쓴인데 오늘 통화하면서 또다시 고백했는데 ㄷㄷ [169] 방꼭 18/12/03 0 13787
    36771288 +이혼녀랑 썸타는데 힘드네요 [212] 방꼭 18/12/03 3 17528
    35890026 블루투스 스피커 추천 부탁드립니다~ [3] 방꼭 17/09/25 0 378
    35877808 저렴한 네비게이션 추천좀 해주세요 [5] 방꼭 17/09/18 0 177
    35822924 안녕하세요 유부녀랑 입니다. [27] 방꼭 17/08/21 0 2275

    (RE1mWj)

  • 가죽아재_TM 2018/12/04 22:27

    님 뜻대로 하시고 1년후 자게에
    진정 사랑했는데..
    이런글만 안봤으면 좋겠네여..

    (RE1mWj)

  • resisants 2018/12/04 22:42

    정신차리세요
    한국여자 아이있는 이혼녀 만나도
    어머니한테 처맞을짓 하시는건데
    거기에 외국여자라..

    (RE1mWj)

  • 러셀로우스 2018/12/04 22:45

    예전부터 유명한 관심병 입니다. 먹이주지마세요

    (RE1mWj)

  • Ajebedo 2018/12/04 22:48

    베트남 여성이라고 쉽게 보지마세요. 애들도 있다는데..

    (RE1mWj)

  • happy_flight 2018/12/04 22:49

    이분 징하네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웃김
    그냥 놔두면 진짜 이분 인생 조질 듯 ㄷㄷㄷㄷ

    (RE1mWj)

  • happy_flight 2018/12/04 22:50

    저 ㅊㅈ 공사 치는게 진짜 수준급이네요 ㅎㄷㄷㄷㄷㄷ

    (RE1mWj)

  • DJ. 나스 2018/12/04 22:51

    아 어쩐지 어그로같더라니 ㅋㅋㅋㅋㅋ

    (RE1mWj)

  • ♡곰지♡ 2018/12/04 22:53

    님은 남편감은 아니란 얘기네요.

    (RE1mWj)

  • 후루루꾸 2018/12/04 22:56

    걍..적당히만즐기시는게 서로서로에게좋을듯하네여

    (RE1mWj)

  • 방꼭 2018/12/04 22:58

    적당히라도 즐겼으면 하는데 스킨쉽 자체를 거부하네여

    (RE1mWj)

  • 맨도롱똣똣 2018/12/04 23:12

    스킨쉽도 안해봤음서 왜 그러세요?
    사춘기 소년마냥..
    그분이 연앤급이면 인정하겠습니다.

    (RE1mWj)

  • 방꼭 2018/12/04 23:15

    일하면서 궁디팡팡도ㅠ하고 그럽니다
    근데 진지하게 다가가면 손잡는것도 거부하네요

    (RE1mWj)

  • 나무소리♥ 2018/12/04 22:58

    거의 다 넘어갔네요. ㄷㄷ

    (RE1mWj)

  • 방꼭 2018/12/04 22:58

    ??

    (RE1mWj)

  • 세상에단하나 2018/12/04 23:00

    잠시 욕좀 하겠습니다
    시발 우리 형하고 상황이 똑같음요
    근데 제가 동생 입장에서 정말 싫습니다
    어머니는 이혼녀랑 결혼하고 싶다는 말에 엄청 우셨구요
    본인은 좋을지 모르겠지만 .. 가족 입장에서는 정말 짜증나고 미칠노릇입니다

    (RE1mWj)

  • 행복한쭌 2018/12/04 23:10

    위에 링크 따라가보니 탈퇴한다고 하더니 탈퇴 안한건지 탈퇴하고 재가입한건지

    (RE1mWj)

  • 강검사.. 2018/12/04 23:11

    베트남이신가요 여자분..
    리제그만 놓으시죠

    (RE1mWj)

  • 도르트문트 2018/12/04 23:12

    그 여자분 사람 볼 줄 아는듯

    (RE1mWj)

  • 바스켓볼 2018/12/04 23:14

    님이 경제적으로 저 여자분과 애들 책임지고 능력 있음 직딘하세요. 단! 아니라면 당장 때려치우시길....
    그게 서로를 위한 것입니다.

    (RE1mWj)

  • 헐랭이 2018/12/04 23:15

    흠 마치 얼마전에 보았던
    오피스누나 실사판 같네요!!!

    (RE1mWj)

  • 사랑하는가족 2018/12/04 23:16

    아이고 답답해라 베트남 이혼년들의 전형적인 수법입니다 돈주면 바로 만나고 바로 같이 살자고 합니다 최소 집 한체 값 정도 있어야 하고 사랑은 없고 오로지 돈입니다

    (RE1mWj)

(RE1mW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