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836258
21세 미혼모
- 이마트 신제품 근황 [6]
- 쥐잡았다! | 2018/12/04 11:51 | 3639
- 21세 미혼모 [37]
- 불편러보면짖음★ | 2018/12/04 11:51 | 2277
- 이 사진만으로 바르낙 진품 여부 알수 있을까요 [5]
- HICTSWEAR | 2018/12/04 11:51 | 4231
- 일본남 외모수준 [19]
- ガルマ | 2018/12/04 11:50 | 5235
- 한 때 논란이 됐던 고인드립 만평.jpg [48]
- 물거품노래 | 2018/12/04 11:49 | 3807
- (fate)마토 신지(미역)가 여자아이가 되어버린 망가.manga [39]
- 토가 히미코 | 2018/12/04 11:49 | 5379
- 육덕 츠자 (후방주의) [10]
- 언제나푸름 | 2018/12/04 11:49 | 5651
- 믿고 걸러도 되는 나라.jpg [19]
- CokeAddict | 2018/12/04 11:48 | 5149
- 음 내가 교칙을 잘못 알았나 [24]
- 느리지않은나무늘보 | 2018/12/04 11:47 | 5384
- 마! 우리가 남이가?!.jpg [21]
- 불편러보면짖음★ | 2018/12/04 11:47 | 4672
- ja위하다 걸릴때 최고의 해결방법.jpg [15]
- 심장이 Bounce | 2018/12/04 11:46 | 4585
- 수먼제를 탄 콜라를 마신 고시생 [20]
- 뉴리웹3 | 2018/12/04 11:46 | 2181
- 자발적 성매매라도 성폭력이다 [12]
- 피자에빵 | 2018/12/04 11:45 | 3000
- 워킹으로 유혹하는 미스코리아 ㅊㅈ ㄷㄷㄷㄷㄷㄷㄷ [19]
- kkks | 2018/12/04 11:45 | 4339
- 노빠는 질병의 실체 [10]
- 시박개초보 | 2018/12/04 11:44 | 8409
큰아가도 건강하고 작은아가도 건강하길 바랄께
봄이되면 꽃이피길
생판 남들이라서 안 도와준다고 뭐라할 사람 없지만
적어도 생판 남인데 정신적으로 고통주는 건 없어져야 할텐데...
저들을 가장 힘들게 하는 건 상황 자체가 아니라 주변의 차가운 시선은 아닐까요...
다들 자기 인생이나 열심히 살면 좋을 터인데.
괜히 남에 인생에 관심가져주는 척하며 참견하는 꼴불견, 뒤에서 쑥덕거리는 병신들이 너무 많다.
미혼모는 이 저출산 시대에 세상에 기여하는 바라도 있지.
오히려 도와줄 사람들은... 기분나쁠 말을 하지도 않죠.
도와주지도 않을것들이 오지랖만, 그리고 그 오지랖이라도 좀 참신하면 모를까;;;
수십수백번 듣는 당사자 생각 좀 하길........
어휴 ... 양육비 강제로 받아내는 법 생겨야한다. 도망간쪽이 돈 안벌더라도 가압류 넣어야 함
미혼모라는 말 자체가 참 거시기 해요.
도와줄거 아니면 관심꺼
저거 카드 만든 사람 칭찬해주고 싶은 게
애 얼굴은 블러처리 하면서 가려준 거
진짜 잘한 듯요
근데 애아빠한테 양육비 왜 안청구해요?
필수 아닌가..?
여가부의 존재가치라면 여기서 들어나야대 싱글맘 싱글대디 미혼모 미혼부 등등을 지원해야지 무슨 여성을 장애인보다 더 장애인으로 만들다거나 이상한 교과서좀 그만만들어...
왜 이렇게 한국만 불편한 시각을 가진사람들이 많은건지 이해할수가 없네요
대놓고 노골적으로 무시하고 비아냥거리는게 자신들은 무슨 벼슬이나 한것처럼 동등한 사람을 왜 차별하고 경멸하는지 ....정말 나쁜년놈들이에요
도와줄거아니면 제발 입밖으로 상처되는말 뱉지말자 .
미혼모 미혼부말고 그냥 한부모라고 하면 안되나 .. 결혼 안한게 잘못은 아니잖아요 ㅡㅡ.... 한부모가정 이러면 다른 부모들이랑 차이도없고 인식이 바뀌면 손가락질 받을일도 줄어들텐뎅
뭐든지 자신이 벌인일에 책임만 진다면 욕먹을건아니지
초고령사회로 가고있다고 출산하라고 떠들어대면서
아가 한명이 얼마나 소중한지는 모르는 병신들을
살면서 절대 마주치지 않는 행운이 깃들기를
아이 유치원친구 중 한명 엄마가 미혼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언니 너무 멋져요. 자기관리도 철저하고.. 유치원비이 국가지원 안되는곳이라 이용이 많이 쎈곳인데 그거 다 커버하고 어린이집+유치원 다니는 동안 혼자 벌어 집도 사서 이사갔어여. 친정도 같은 지역이지만 절대 기대지 않으려 하고.. 본인 상황을 당당히 말하더라구요 아빠는 아이의 존재를 얼마전에 알았나봐요. 면접교섭 관한 고민도 거리낌 없이 얘기하고.. 이건 상관없는 얘기지만.. 날씬하고 이쁘기까지함 ㅇㅅㅇ.. 진짜 한 사람으로서 멋지다고 느낌.
'미혼모', '미혼부'든간에 앞으로 아이가 받을 상처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그렇긴 한데.. 대부분은 혼자 애 어찌 키우노에 대한 걱정이 아닐까...
부모 둘이서 키우기도 힘든게 애긴데... 화이팅~!!
애 낳은건 장하다만 뭐잘했다고 저러고다니냐
어른 두 사람이 한 아이를 키워도 힘들텐데
혼자서라도 키우겠다고 다짐한거 보면 대견해요
손가락질 받을 일 전혀 아니에요
이유야 어찌됐건 현재상황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본인과 아기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참 좋다.
그리고 미혼모로 만들고 책임감1도 없는 몹쓸놈의 어떤자식은 평생 부끄러워해야 마땅함.
한국특유의 오지랖은 참....
쌀한톨 백원동전 하나 보태줄것도 아니면서
왜그리도 남의 인생에 간섭하려는지...
자기 자식 안 버리고 책임지고 키우겠다는데 왜 그러냐
인구 줄어든다고 걱정하잖아
아무런 도움도 안 주면서 뭐라 말 하지마라
"힘들겠다." "고생이 많겠다." 라는 말 대신 이상한 오지랖 좀 그만
애아빠가 사고로 죽은것도 아니고, 지 애를 책임조차 안 지겠다니... 무슨 금수도 아니고
멋집니다. 아이키우는 아빠라서 더욱 당신의 용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학대 방치하는 부모보다 이런 깊은생각을가진분들이 훨씬 위대해 보입니다. 좋은 엄가가 되실꺼에요.
루리엡이미지 ㅠㅠ 보이지가 않아요 ㅠㅠㅠ.....
미혼모에 대한 사회적시선이야 아직 어쩔수는 없지만
법적으로 불이익을 당하는 일은 없어야 하겠죠.
하지만 한국은 사회적시선에 의한 불이익이 법적 불이익보다 더 큰 나라..
이미 호칭에 대한 대안 문제재기는 있어왔습니다.
비혼모 라는 것도 있고
일단 여성이든 남성이든 인식을 바꿔야 겠죠.
원론적인 이야기지만 국가가 충분히 육아를 할 조건을 만들어줘야 합니다.
자신의 선택에 후회하거나 좌절 회피하지 않고 그 책임을 성실히 다하려는 모습이 너무나 대견하고 듬직합니다. '어린 나이에 홀로 아이를 낳아 기르는 것'을 잘했다고 널리 장려할 일은 아니지만, 욕하거나 비난할 일도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중/고등학교에 성교육에서는 남여간의 사랑의 행위에는 필연적으로 임신과 출산 육아가 동반된다는 "사실"에 대해서도 주지시키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근데 책임지는것과 행복한가정에서 아이를 낳아 키우는건 다르다고생각하는데 미혼모든 부든 혼전임신으로 애낳아키우는거에 긍정적?이신분들이 많네요 저는 한부모가정에서 자라고 현재는 자식을낳아키우는 부모로써 아이한테 엄마와 아빠 둘다있는게 얼마나 중요하고 살아가면서 큰부분인지 알고있어요 저분한테 대놓고 나쁜소리하는사람은 잘못됬지만 솔직히 대책없이 한번한거로 임신해서 태어나자마자 편모가정에서 자라게되는 아이가 너무안타깝구요 혼전임신자체가 참 대책없고 무식해보이는건 어쩔수없어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미혼부는 상황이 더 심각합니다.
진짜 저 상황이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면 현실감각이 없는거 아닙니까?
나는 다른거는 사실 문제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한달 수입 100만원이라는데...
2010년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 지에 실린 Kahneman, et al의 논문 내용에 의하면 수익이 클수록 행복이 평균적으로 상승곡선을 그리는 것은 맞으나 income이 4-5만불이 넘는 순간부터 기울기는 빠르게 줄어들어 plateau를 이루는데 이는 한화기준 대략 5000만원대 연봉입니다. 즉 부가 행복을 주지는 못해도 빈곤이 불행을 가져다 줄 수는 있다는 거죠.
우리나라 문화가 결혼해서 애기를 가지는것을 권하는 것은 안정적인 수입이 있고 우리나라처럼 육아환경이 좋지 않은경우에 육아에도 신경을 쓸 인력이 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둘이 살면 가계소득을 위에서 언급한 만큼 끌어올리기 훨씬 쉬워지기도 하구요.
낙태는 불법이고 낙태안하면 미혼모라고 욕하고 .. 어쩌란건지
정부의 지원금은 미혼모한테 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