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울게 뭐있어.
걍 남친이 자기 실수 인정하고 사과했으면 될 일을..
남친월급가지고 십일조 내려는것도 아니고, 여친이 알바한걸 여친이 헌금하겠더는데 그걸로 싸우네..
사건2018/12/04 08:48
뇌피셜로 소설 쓰자면 여친은 알바하고 남친은 직장인이라 여친이 돈 없다고 남자가 돈의 대부분을 부담하고 있었는데 여친이 십일조 내고 있다던가 하면 빡치겠지
반으로 갈라져서죽음2018/12/04 08:46
저건 걍 구실이지
반으로 갈라져서죽음2018/12/04 08:47
그렇다고 교회가자고 츄라이질한게
옳은건 또 아니긴하다만
졸려박2018/12/04 08:48
한국 기독교 ㅈ 목사 "젊은 여집사에게 빤스(팬티) 내려라, 한번 자고 싶다 해보고 그대로 하면 내 성도요, 거절하면 똥이다”
Lapis_ex_Coelis2018/12/04 08:48
종교는 가치없는 신념이라는게 내 평소 지론임.
졸려박2018/12/04 08:51
종교 중에서 라이프 오브 파이 정도면 이해가 감
Lapis_ex_Coelis2018/12/04 08:52
종교는 인간의 하위에 있어야지 상위에서 사람을 지배하면 안된다는 내용임.
루리웹-30505414382018/12/04 09:13
그래 남한테 니 지론이나 신념 강요만 안하면 되는거야
귤벌레2018/12/04 08:48
지돈 지가 쓰는거에 과소비하는것도 아니고 같이 내자고 하는것도 아닌데 저건 남친이 오지랖한거지
[상자]2018/12/04 08:48
아니 뭔 자기가 자기돈 알아서쓰겠다는데 뭔상관임?
다니는 교회가 사이비라던가 그런거임?
사건2018/12/04 08:49
종교 때문에 좋은 꼴 보기 힘드니까 서로 종교 없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
루리웹-13263261282018/12/04 08:49
물론 결혼까지 생각하면 심각한 사안이긴함
걸어다니는음란물2018/12/04 08:50
이거보니까 갑자기 학부때 알던애 하나 생각난다.
걔네 집 전체가 독실한 기독교인인데, 어느정도냐면 부모님이 교리 따른다고 피임을 안해서 걔네 형제가 좀 많았던걸로 기억함.
근데 얘가 과외로 월에 한 200씩 땡겼던것같은데 십일조 내니까 부모님이 그거 왜내냐고.......
식신시츄2018/12/04 08:57
독실한 교인 중에서도 십일조를 비롯 각종 헌금을 삥뜯기로 바라보는 분들이 은근 있음
그리고 기존 교회 시스템에 대놓고 반기 드는 사람도 있고..
환상의구루텐2018/12/04 08:58
따지고 보면 십일조 자체가 기독교보단 유태교 시절 풍습이라 그거 엄격하게 내라고 교육하는 부류들은 대부분 사이비에 가깝지.ㅋ
걸어다니는음란물2018/12/04 09:01
그건 또 아닌것같은데, 그 부모님이 직접 내신대.
본인들이 내니까 니몫도 여기 포함되어있는건데 넌 또 왜 따로내 하면서 화냈다더라
...
금알킹2018/12/04 08:52
남이 지돈을 어케쓰든 뭔상관이야 ㅋㅋㅋ
제니2018/12/04 08:53
기독교는 ... 교인들은 나라에도 내고 교회에도 세금내는데... 교회는 세금을 안냄... 그냥 현금장사.... 비과세 -0-
메론군2018/12/04 08:55
종교는 종교다워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같이 가자고 권할때 '좋은 말씀듣고 마음의 평온을 얻을 수 있다'고 하면 한번 쯤 가봤을 수도 있음. 근데 이건 뭐 사업하려면 가야한다, 연애하려면 가야 한다 뭐 이딴 소리 하면서 꼬드기는데 거기서 확 느낌이 오더라구요. 이런 생각으로 사람들이 모이니까 한국교회가 그따위지..라고.
올리버색스2018/12/04 08:56
세금내라 예수쟁이들아
환상의구루텐2018/12/04 09:00
카이사르의 것은 카이사르에게!
이거 안 지키는 놈들 너무 많음.ㅋ
귤벌레2018/12/04 09:05
천주교는 세금 냄
밀덕이2018/12/04 08:57
저 부분은 안 맞으면 어차피 오래가거나 결혼은 무리니 알아서 선 정해야지..
ASHLET2018/12/04 08:57
내 생활 간섭 없으면 걍 연애만 즐겨. 피임은 '반드시' 꼭 챙기고.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고마운 인연이야.
평생솔로[페미=정신병]2018/12/04 08:57
교인은 교인하고 결혼하는게 세상편함
즐겨요, 코카콜라2018/12/04 09:01
자기가 내겠다는데 오지랖 넓은 사람들 참 많네. 종교 얘기여서 그런가.
Coma Breed2018/12/04 09:01
교회다니는건 좋은데 십일조는 난 도저히 이해 안감 ~ !
내가 번 돈을 왜 공짜로 갖다 받쳐야 하는거야 ???
SSSS.DL2018/12/04 09:02
또 기독교만 보면 까러 열심히 오는 친구들 많네.
그래서 저 말만보고 피카츄 배도 안만지고 디스를 하게?
Korhals2018/12/04 09:12
우리 유게이들은 자기들 불리한것만 배 오지게 만지고 뜯을거있으면 배만지라고 해도 물어뜯잖아
김제덕상무2018/12/04 09:04
존중해줘야지 건전한 신념은
RockSpirit2018/12/04 09:04
ㅋㅋㅋㅋ나도 내가 엄청 따라다녔던 여친이 학자금 대출이 있었는데 다음학기에 나온 장학금으로도 십일조 낸다는 말 듣고 바로 손절했음.
지금 집사람은 교회 안다니는 사람으로 만났음.
밀덕이2018/12/04 09:05
근데 교회는 워낙 종파가 복잡해서 딱 그 종교라기도 뭐하다. 제목보고 여호와 증인이나 그런거인줄
난 그냥 무교라서 어떤종교든 딱히 좋게도 나쁘게도 생각 안햇었는데 교회도 그렇고 불교도 그렇고 눈에보이고 들리는것들중에 나쁜점이 너무 많으니까... 난 그 으리으리하게 지은 교회건물들이 곳곳에 있는거볼때마다 진짜 돈잘버는 기업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듬 앞에 (주) 붙여야 할듯한 느낌?
앗..아아..2018/12/04 09:10
교회다니는 사람은 왜그렇게 남을 귀찮게할려고 안달인지모르겠음
Korhals2018/12/04 09:14
저게 어딜봐서 귀찮게 한거임 저건 오히려 남친이 귀찮게 한걸로 보이는데
初音♥ミク2018/12/04 09:12
손절각...
Segaro2018/12/04 09:12
종교는 신념이랑 비슷한 거라 내 가치관에까지 간섭하지 않는다면 터치 안 하는 게 맞는 것 같아.
나도 내니까 너도 같이 내고 교회도 같이 다니면서 회개하자 정도까지 가면 몰라도 자기가 자기 좋아서 자기 돈 내겠다는데 뭐라 할 건 없는 것 같음
파이널 파이트★포이즌2018/12/04 09:15
십일조에서 끝날것같지?
원자력장판2018/12/04 09:16
같이 다니자고 한것은 여친 잘못
여친이 십일조 내는거에 참견하는것은 남친 잘못 (물론 결혼 이후에는 얘기가 달라짐)
딱히 남이 강요하는것도 아니면 타인의 신념은 걍 존중해주는게 성숙한거임....
사실 십일조는 구실이고 전부터 손절각 쟀을수도있음
여친돈은 여친꺼지.
마누라 아닌이상 냅둬.
평생 데리고 살꺼면 각오하고 사는거고
유게이들은 왜 가챠따위에 돈을 지르는거야?
그냥 흐으으으음 하고 넘어가주면 되는 거 아닌가
훈훈
ㅉㅉ
알바하는대 내는건 좀...
공익월급받아다 십일조 내는 애도 봤어 안내도 되는데 걍 낸다드라
사이비인데
슬슬 정떨어져가는중이였나
사실 십일조는 구실이고 전부터 손절각 쟀을수도있음
딱히 남이 강요하는것도 아니면 타인의 신념은 걍 존중해주는게 성숙한거임....
그냥 흐으으으음 하고 넘어가주면 되는 거 아닌가
유게이들은 왜 가챠따위에 돈을 지르는거야?
데이터 쪼가리라도 얻으려고
그건 얻는게 있을수도..
낮은 확률이지막
뭐 마음의 평안을 얻는 부분에선 동급일지돜ㅋㅋㅋ
안 지름. 가챠 안함.
교회에서 2.5%로 SSR 지쟈스피규어 같은거 주면몰라
2.5%확률로 이웃에게 기부됩니다
0.0125% 확률로 천국
같이 교회가자고 자꾸 달라붙은거면 남자가 먼저 정 떨어져도 괜찮음
싫다는데 시발
그치만~
이런 시발!
여친돈은 여친꺼지.
마누라 아닌이상 냅둬.
평생 데리고 살꺼면 각오하고 사는거고
냅둬 종교 문제는 나한테 피해 안주면 냅두는게 이로워
돈과 믿음이 일체화 되어있나부넹
흐으으음. 교회 목사. 교회 오빠. 흐으으응으음
하드 NTR각 섬?
자기가 번돈 자기가 내는데 무슨문제인가
교회쟁이들은 저 츄라이질좀 안하면 안되나
자기가 존중받고 싶으면 남도 존중할줄 알아야했으니 저 남친은 차일만 했음
성당이면 몰라
교회가자고 들러붙는 건 좀 아닌듯
성당은 내고 싶은 사람이 내는 건데, 교회는 의무라며
대부분의 교회는 안내도 뭐라하는 사람 없음
내가 그렇게 엄마한테 헌금받고 삥땅쳐서 피방다녔는데
아무도 엄마한테 내가 안냈다는걸 말하지 않아서 수년동안 안들켰지
나중에는 교회 안간걸 엄마가 우연히 알아서 걸렸지만...
애초에 성당은 신도 되려면 교회하고는 비교할수 없는 수준이다.
예비신자 입교식에 교육에 시험에 다하고 나서 나옴 -_-
교회야 누구친구 이러면 바로 끝
아닌데
누가 그럼??? 난생처음 듣는 소리인데? 교회가 아니라 만민교회같은 사이비를 본거임?
헌금이야 전부터 내왔으니 거의 의무감 수준으로 내는건 맞지만 헌금 없다고 교회 못가게 막는 목사는 거의 못봤음
교회도 케바케인듯 의무적으로 내라고는 안해도 눈치주고 티나게 마음에 안들어함
교회도 세례 받기 전에 교육도 받고 입교식도 하는데?
군대라든가 대형 교회 같은데에서 워낙에 사람이 많으니까 그냥 날림으로 세례줘서 많은 사람들이 교회는 그런가보다 하는듯
근데 사실 성당은 교파의 차이가 그리 크지않는데 교회는 교리 판단도 각 교파마다 다르고 방법도 달라서...
내가 30년째 교회
다니는데 십일조 내라고 강요받은적 단 한번도 없다
십일조야 자기 만족이니까 뭐라고 할게 아닌데 다른 사람한테 같이 교회 다니자고 하는건 문제네. 연애감정 팔아서 교회에 갖다바치는 꼴이니.
뭐 어차피 쌩판모르는 사람 여친이니까
내던말던 내 주변만 아니면 됨
대신 같이 다니자고 권유만 안하면 되는거임
자기랑 결혼할거 아닌 이상 저런 문제까지 터치하는건 아니지
남이 싫다는데 자꾸 들이밀면서 지 믿음은 인정해주길 바라네?
진지하게 교회다닐 생각 없으면
교회다니는 사람 만나지 마라.
백프로 니가 교회를 안가면 이별 사유가된다
딱히 그렇지도 않음.
상대방이 교회 다니는거 싫어하지 않는 이상 문제없는 경우가 더 많음.
울 어머니는 독실한 신자신데 무교인 아버지랑 결혼했고 주변에도 그런 사람 많음.
유게이처럼 교회 혐오 걸린 거 아닌 이상 잘 만남.
ㄹㅇ 누가 보면 예수안믿는다고 십자가에 걸어둔줄 알겠음
솔직히 종교 신념이니 존중이니 소리같은건 토나온다...그 십일조가 어디로 들어가냐? 멍청해도 정도것 해야지
그냥 해어지라고 하고싶다
싸울게 뭐있어.
걍 남친이 자기 실수 인정하고 사과했으면 될 일을..
남친월급가지고 십일조 내려는것도 아니고, 여친이 알바한걸 여친이 헌금하겠더는데 그걸로 싸우네..
뇌피셜로 소설 쓰자면 여친은 알바하고 남친은 직장인이라 여친이 돈 없다고 남자가 돈의 대부분을 부담하고 있었는데 여친이 십일조 내고 있다던가 하면 빡치겠지
저건 걍 구실이지
그렇다고 교회가자고 츄라이질한게
옳은건 또 아니긴하다만
한국 기독교 ㅈ 목사 "젊은 여집사에게 빤스(팬티) 내려라, 한번 자고 싶다 해보고 그대로 하면 내 성도요, 거절하면 똥이다”
종교는 가치없는 신념이라는게 내 평소 지론임.
종교 중에서 라이프 오브 파이 정도면 이해가 감
종교는 인간의 하위에 있어야지 상위에서 사람을 지배하면 안된다는 내용임.
그래 남한테 니 지론이나 신념 강요만 안하면 되는거야
지돈 지가 쓰는거에 과소비하는것도 아니고 같이 내자고 하는것도 아닌데 저건 남친이 오지랖한거지
아니 뭔 자기가 자기돈 알아서쓰겠다는데 뭔상관임?
다니는 교회가 사이비라던가 그런거임?
종교 때문에 좋은 꼴 보기 힘드니까 서로 종교 없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
물론 결혼까지 생각하면 심각한 사안이긴함
이거보니까 갑자기 학부때 알던애 하나 생각난다.
걔네 집 전체가 독실한 기독교인인데, 어느정도냐면 부모님이 교리 따른다고 피임을 안해서 걔네 형제가 좀 많았던걸로 기억함.
근데 얘가 과외로 월에 한 200씩 땡겼던것같은데 십일조 내니까 부모님이 그거 왜내냐고.......
독실한 교인 중에서도 십일조를 비롯 각종 헌금을 삥뜯기로 바라보는 분들이 은근 있음
그리고 기존 교회 시스템에 대놓고 반기 드는 사람도 있고..
따지고 보면 십일조 자체가 기독교보단 유태교 시절 풍습이라 그거 엄격하게 내라고 교육하는 부류들은 대부분 사이비에 가깝지.ㅋ
그건 또 아닌것같은데, 그 부모님이 직접 내신대.
본인들이 내니까 니몫도 여기 포함되어있는건데 넌 또 왜 따로내 하면서 화냈다더라
...
남이 지돈을 어케쓰든 뭔상관이야 ㅋㅋㅋ
기독교는 ... 교인들은 나라에도 내고 교회에도 세금내는데... 교회는 세금을 안냄... 그냥 현금장사.... 비과세 -0-
종교는 종교다워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같이 가자고 권할때 '좋은 말씀듣고 마음의 평온을 얻을 수 있다'고 하면 한번 쯤 가봤을 수도 있음. 근데 이건 뭐 사업하려면 가야한다, 연애하려면 가야 한다 뭐 이딴 소리 하면서 꼬드기는데 거기서 확 느낌이 오더라구요. 이런 생각으로 사람들이 모이니까 한국교회가 그따위지..라고.
세금내라 예수쟁이들아
카이사르의 것은 카이사르에게!
이거 안 지키는 놈들 너무 많음.ㅋ
천주교는 세금 냄
저 부분은 안 맞으면 어차피 오래가거나 결혼은 무리니 알아서 선 정해야지..
내 생활 간섭 없으면 걍 연애만 즐겨. 피임은 '반드시' 꼭 챙기고.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고마운 인연이야.
교인은 교인하고 결혼하는게 세상편함
자기가 내겠다는데 오지랖 넓은 사람들 참 많네. 종교 얘기여서 그런가.
교회다니는건 좋은데 십일조는 난 도저히 이해 안감 ~ !
내가 번 돈을 왜 공짜로 갖다 받쳐야 하는거야 ???
또 기독교만 보면 까러 열심히 오는 친구들 많네.
그래서 저 말만보고 피카츄 배도 안만지고 디스를 하게?
우리 유게이들은 자기들 불리한것만 배 오지게 만지고 뜯을거있으면 배만지라고 해도 물어뜯잖아
존중해줘야지 건전한 신념은
ㅋㅋㅋㅋ나도 내가 엄청 따라다녔던 여친이 학자금 대출이 있었는데 다음학기에 나온 장학금으로도 십일조 낸다는 말 듣고 바로 손절했음.
지금 집사람은 교회 안다니는 사람으로 만났음.
근데 교회는 워낙 종파가 복잡해서 딱 그 종교라기도 뭐하다. 제목보고 여호와 증인이나 그런거인줄
연애만 하고 와이프로는 가지말자.
자기가 지돈으로 신앙생활 하겠다는데 뭔 상관이여 ㅋㅋ 오지랖임
걍 속으로만 아깝다 생각하지..
난 그냥 무교라서 어떤종교든 딱히 좋게도 나쁘게도 생각 안햇었는데 교회도 그렇고 불교도 그렇고 눈에보이고 들리는것들중에 나쁜점이 너무 많으니까... 난 그 으리으리하게 지은 교회건물들이 곳곳에 있는거볼때마다 진짜 돈잘버는 기업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듬 앞에 (주) 붙여야 할듯한 느낌?
교회다니는 사람은 왜그렇게 남을 귀찮게할려고 안달인지모르겠음
저게 어딜봐서 귀찮게 한거임 저건 오히려 남친이 귀찮게 한걸로 보이는데
손절각...
종교는 신념이랑 비슷한 거라 내 가치관에까지 간섭하지 않는다면 터치 안 하는 게 맞는 것 같아.
나도 내니까 너도 같이 내고 교회도 같이 다니면서 회개하자 정도까지 가면 몰라도 자기가 자기 좋아서 자기 돈 내겠다는데 뭐라 할 건 없는 것 같음
십일조에서 끝날것같지?
같이 다니자고 한것은 여친 잘못
여친이 십일조 내는거에 참견하는것은 남친 잘못 (물론 결혼 이후에는 얘기가 달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