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서석구 변호사

_ 박근혜 탄핵심판 변호사 서석구
이 사람이 영화 변호인에 등장하는 판사다
간첩으로 몰린 대학생들 몇에게 무죄 판결을 내렸다는 그 사람.
영화 변호인을 통해 세상에 많이 알려진 사람이다.
그 후 어떤 이유인지는 몰라도 이사람은 극우로 돌아섰다.
입에 종북과 빨갱이를 달고 사는 사람..지식인...
항간에는 이사람이 인권변호사였다고 말하는데 사실이 아닌듯 하다.
이 사람은 대한민국 시스템에 안주하며 살아왔던 사람이며...특별한 사람은 아니었다.
내가 생각하기에
이 사람이 극우지식인으로 돌아선 계기는 바로..
종교에 빠지면서 그렇게 되었다고 자신있게 말한다.
그 누구도 그런말을 하지 못하지만 나는 그렇게 보고 있다.
헌법재판 법정에서도 박근혜를 예수에 비교하는 변론을 했다.
법정에서도 기도를 했던 사람이다.
서석구..
이 사람은 종교에 빠지면서 극우로 변질된 사람이라고 나는 생각이 든다.
그렇지 않으면 저런 논리가 나올 수 없다.
지금 황교안도 종교인이다
그의 저서가 있는데 종교적 신념으로 가득하고 종교적 신념에 기인한 애국을 말하고 있다.
또 한번 말하지만 종교적 신념이 현실에 들어오면 사회시스템을 무너뜨린다.
지금 사태도 그 인원은 바로 종교라는 것이었다.
종교적 신념은 부정부패도 심지어 살인까지도 정당화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지금 대한민국 정치권에는 종교적 신념으로 가득찬 정치인들이 많다.
그들이 대부분 새누리당에 존재하며....국회에서 예배까지 보고 있는 실정이다.
그리고 박사모라고 태극기를 흩날리며 난동을 부리고 있는 사람들도 대부분 종교인들이다.
촛불의 함성이 원하는 것은 단 한가지...Reset Korea
/ 준하
p.s) 기독교라는 종교에 빠졌다고 글을 썼지만..정통 기독교를 폄하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이들은 제대로 된 종교인이 아니라는 생각에 글을 쓴 겁니다.
https://youtu.be/n8a0DHySR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