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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새끼도 한번씩 말안들으면 화나는데 오죽하겠어요
극한직업임..
진짜 서비스 직종 임하시는 분들은 심리치료도 다 병행해 줘야해요...저도 비슷한 일 하는데 어휴 장난 아닙니다 정말
저정도면....그냥 지들이 키우고 가르치지;;;; 지들 집에서는 안하면서 뭔 요구하는게 많지 진상이 괜히 진상인가...ㄷㄷㄷㄷ
응가하면 당연히 매번 물로 씻겨야 하고(요로감염 옵니다) 미세먼지 심한 날에 창문 여는건 애들 호흡기 공격 받아 면역력 떨어지고 결국 질병이 원내에 유행하게 되는 원인이 되죠... 심한 부모님들 있는것 같긴한데 저기도 그닥 좋은 원은 아닌듯
다른건 그렇다 싶은데 CCTV는 좀 모르겠네요.
혹시라도 있을 수 있는 불미스러운 일 막기위한 CCTV일텐데 당연히 쉽게 볼 수 있어야죠
당하는 입장이야 기분 나쁠 수 도 있겠으나 어쩌겠어요 현실이 이런걸, 어느정도는 감수 할 수 밖에 없는게 맞는 것 같네요
어느 분야건 일단의 괜찮은 무리와 부실한 무리가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더군요. 어린이집 운영자들 중에 괜찮은 분도 계실 것이고 학부모들 중에 쓰레기도 있겠지요. 그리고 이들은 서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나쁜 어린이집으로 인해 의심하는 학부모가 생기게 되고 쓰레기 학부모로 인해 애들을 돈으로 보는 원장이 생기게 됩니다. 처음엔 그렇지 않았던 사람들도 각 분야의 쓰레기들로 인해 점점 물들어 갑니다. 시나브로. 그렇죠.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겁니다. 철저하게 중심을 잡고 신념을 가지고 대하지 않는 이상.. 시간이 지나 변해있는 자신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자신의 신념을 지키려는 저 원장님은 참 존경스럽습니다. 부디 끝까지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서 변치않는 마음으로 성업하시길 바랍니다.
요즘 하도 사건사고가 많아서 아이 상처가 낫을땐 혹시나 싶어 CCTV 확인은 괜찮지만 저렇게 말하는게 아니라,
양해를 구하고 혹시 볼 수 있나 하는게 예의 아닌가? 말 한마디를 저렇게 표현 한다는게 웃기고 그 외에건 그냥 왜 맘충이라는지 알겠네요...
전 전업 엄마들 애 아플때 제발 좀 하루 이틀 집에서 데리고 있었으면 좋겠어요.
열이ㅡ39도 40도 되는 애를 해열제 먹여 보내고
기침 가래에 호흡 잘 안되서 청색증 와도
전화해서 애기 많이 아프대도 절대 6시까지 안데리러 오는 그분들.. 다 아동학대 신고하고 싶지만..
하면 뭐 하나요 ㅠㅠ
애들은 어차피.그 부모가 키울거고 교사는 봉변당하고 .. 누가 신고했는지 말 안해도 다 알잖아요.
법정 전염병인거 알면서 아니라고 우기고 보내서
원아 다 감염시키고 ...근데... 전체가 그런게 아니고
일부 그런 사람이 저 모든일을 다 해낸다는거요
호주 거주자 입니다.
이 곳 보육 시설에서는 애기가 심하게 울기만해도
'니 애기 지금 컨트롤 안되니 데리고 가.' 라고 연락옵니다.
부모는 당연히 바로 데리러 가야하고요.
모든 아가들을 공평하게 돌봐야 한다는 의미겠지요.
보육 시설은 개인 시설이 아닙니다. 본인 자식 소중한만큼 다른 아가들 (그리고 선생님들) 모두 소중한 존재입니다.
현직일하고있는데요...
3,4,5,7,10,11, 거기에 마지막에 덧붙이신
신발신길때 내려다보면서 안도와주시는...
사실이에요!
없을것같죠, 안그럴것같죠!
1년? 아니 몇달만일해보면
세상엔 저런부모도있구나...하고 알게되여
다른 건 다 공감
다만 씨씨티비건은 워낙 사례가 있으니...
어짜피 원장님이 먼저 돌려봐서 확인을 할거면
서로 기분 안상하도록 애초부터 처음 확인 시에 해당 영상이 몇분/몇초에 나오는지 기록해놨다가
상처난아이 학부모가 말 꺼내도 전에 해당영상부터 보여주면서 입틀막 시키는게 서로간에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비양심 어린이집 교사때문에 어린이집이 피해보는거고 일명 맘충들때문에 애엄마들 욕먹는거
하지만 서로 안좋은쪽만 부각시켜 일반화하는건 좀 아닌거 같음
환경오염 미세먼지 난무하고 방사능이 쏟아지는 요즘 같은 세상에 애를 낳으면 결국 면역력 떨어지고 장애(정신지체 같은) 유발하는거죠...더욱이 애 키우려면 집안에 공기정화시설 하나 쯤은 있어야 하는데 그 정도도 금전적 여력도 없으면 애들 장애 생기는거죠....그래서 한 50년이나 100년 후 공기 좋을 때 애를 낳아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요새 난자 은행 정자 은행도 많은데 본인들 죽고 나서 유산 물려주면 되잖아요...심한 원들 있는것 같긴 한데 저 부모도 그닥 좋은 부모가 아닌듯......
멍청한게 부끄러움이던 시절이 있었는데 요새는 자유와 인권이 멍청한 것도 보장해준다
그러라고 있는 천부인권이 아닐텐데
어린이집에 잔소리,규제만 잔뜩 하고 모든 걸 떠넘긴채 마치 공공기관인것처럼 강요, 통제하는 정부와,
상황파악 못하고 헛소리 하는 일부 맘충들의 콜라보.
저희아이보내고싶네요..
어디지역이신가요..
원장님마인드너무좋으시네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