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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생의 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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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래서 서울대 안갔지
댓글
  • [5D]없셔리뿡 2018/12/01 10:33

    학비가 비싸서 안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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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라도라솔라솔라미 2018/12/01 10:35

    설대 학비 타학교 비해서 많이 안 비쌀 텐데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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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D]없셔리뿡 2018/12/01 10:38

    대학4년 다니면서 낼 돈으로 해외여행가서 견문 넓히고 창업교육 받아서 창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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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은찍고다니냐 2018/12/01 10:44

    창업하고 똘똘한 직원을 뽑고 싶은데, 어디 사람 소개 받을 곳이 없으면 어쩌죠?
    잡코리아로 서울대 졸업자 2명 뽑아놨더니 한명음 그 절반이어시던 우울증 환자고, 한명은 학교에서 알아주던 왕따에 사회 부적응자면 어쩌죠?
    그리고 입찰 참가했는데 경쟁업체 사람이 심사관과 예전 연구실 이야기 하며 교수님 근황 묻고 있다면요?
    학연이다 뭐다 말도 많지만,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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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D]없셔리뿡 2018/12/01 10:48

    고졸자중에서도 인재 많은데 대졸자를 고집하시는 이유가 있나요????
    막말로 돈 없어서 대학 못가는 사람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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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우깡에손이가요 2018/12/01 10:53

    국립대라 사립대보다 학비도 저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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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쪽하늘아래서 2018/12/01 11:02

    학비저렴
    인맥이 넓고
    기회 넓고
    그런데 꼭 서울대 학생들만 우울증이 심할까요 다른 대학교 학생들도 마찬가지일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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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nic youth 2018/12/01 10:34

    서울대생들이 공부를 많이 한 친구들이지만 저 나이때에 본인 객관화가 잘 되는 나이는 아니잖아요.
    외국인들이나 외국에 오래 살다가 온 사람들이 한국이 살기 좋다고 하면 대부분 사람들이 머가 한국이 살기 좋으나라냐면 헬조선인것도 모르냐 빈정되잖아요.그런거랑 비슷한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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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ngcheon 2018/12/01 10:38

    사춘기에 공부만 하면 정체성 확립이 늦게 돼서 그래요. 방황기 거치는 겁니다. 좀 있음 나아지고 얘들은 부모들 정서적 바탕이 되기 때매 엇나가는 애들과 달리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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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르 2018/12/01 10:41

    너무 똑똑하면... 오히려 불행한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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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까치사랑 2018/12/01 10:42

    혹시 이런거 아닐까요?
    나름 서울대 갈 정도면 (일반 인문계 고등학교 기준요.. 과고나 외고 제외..)
    고등학교에서 전교 탑에서 놀았던 아이들일건데..
    막상 서울대 가니.. 주위에 선배, 동기, 후배 모두 다들 탑 클라스라...
    그 중에서 또 경쟁하면서 학점 쌓고 하다 보니.. 스트레스를 많이 받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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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llini 2018/12/01 10:49

    다른 학교와 비교해서 봐야 하지 않을까요?
    같은 조사를 여러 대학을 함께 하면 좀 더 객관적으로 보일텐데...
    왠지 요즘 대학생들은 환경 생각하면 우울하지 않을 사람이 별로 없을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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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SXTYPE-R 2018/12/01 11:01

    서울대만 그러진 않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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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lm KING 2018/12/01 11:01

    멀어서 안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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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느한해100일 2018/12/01 11:03

    나두고 스스로 성장할 시간을 주면됩니다.
    오히려 취업문제와 고학비로 더 떨고 있을 학생이
    훨씬 더 많은 학교도 있습니다.
    가장 적은 빚을 지고 졸업하는 학교일 걸요.
    공부 압박은 서서히 자신감으로 대치될 겁니다.
    부모가 잘 유도하고 편하게 해줘야죠.
    아들도 처음에 힘들어 했는데 지금은 즐겁게 살고,
    부모에게 고마워 합니다.
    그때쯤 더 밝아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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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미니34 2018/12/01 11:03

    ㅋㅋㅋ 다른 대학생들은 우울증 더 심할듯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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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白雲(백운)★ 2018/12/01 11:04

    사는게우울이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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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앵두 2018/12/01 11:04

    하...
    학생상담센터에서 전수조사 하는 경우도 있긴 하겠지만,
    주로 정신센터 같은 외부 전문기관과 연계해서
    이벤트 형태로 진행되는 경우가 다수죠.
    문제는 일상에서의 우울감이 아니라
    특정 시기에 선별조사를 진행했을 경우
    해당 기사와 유사하거나 훨씬 더 심한 결과가 나오기도 합니다.
    왜냐면 한국형 우울척도가 지난 1주일의 느낌,
    주요 정서변화를 기준으로 보고하기 때문이죠.
    만약 이 시기가 시험 직전 후라면,
    스트레스와 우울척도의 결과치는
    무시무시하게 올라갑니다.(매우 위험한 수준으로)
    때문에 적정한 절단값이 제시되어 있긴 하지만,
    이것이 유의미한 결과를 나타내기 위해서는,
    조사군, 조사시기, 조사목적 등 전반적인 배경 또한
    설명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아! 매경?
    기삿거리 더럽게 없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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