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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생의 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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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래서 서울대 안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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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비가 비싸서 안감류
설대 학비 타학교 비해서 많이 안 비쌀 텐데요. ㄷㄷㄷ
대학4년 다니면서 낼 돈으로 해외여행가서 견문 넓히고 창업교육 받아서 창업하겠습니다.....
창업하고 똘똘한 직원을 뽑고 싶은데, 어디 사람 소개 받을 곳이 없으면 어쩌죠?
잡코리아로 서울대 졸업자 2명 뽑아놨더니 한명음 그 절반이어시던 우울증 환자고, 한명은 학교에서 알아주던 왕따에 사회 부적응자면 어쩌죠?
그리고 입찰 참가했는데 경쟁업체 사람이 심사관과 예전 연구실 이야기 하며 교수님 근황 묻고 있다면요?
학연이다 뭐다 말도 많지만,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을겁니다.
고졸자중에서도 인재 많은데 대졸자를 고집하시는 이유가 있나요????
막말로 돈 없어서 대학 못가는 사람도 많습니다....
국립대라 사립대보다 학비도 저렴류
학비저렴
인맥이 넓고
기회 넓고
그런데 꼭 서울대 학생들만 우울증이 심할까요 다른 대학교 학생들도 마찬가지일 텐데
서울대생들이 공부를 많이 한 친구들이지만 저 나이때에 본인 객관화가 잘 되는 나이는 아니잖아요.
외국인들이나 외국에 오래 살다가 온 사람들이 한국이 살기 좋다고 하면 대부분 사람들이 머가 한국이 살기 좋으나라냐면 헬조선인것도 모르냐 빈정되잖아요.그런거랑 비슷한거겠죠.
사춘기에 공부만 하면 정체성 확립이 늦게 돼서 그래요. 방황기 거치는 겁니다. 좀 있음 나아지고 얘들은 부모들 정서적 바탕이 되기 때매 엇나가는 애들과 달리돌아옵니다.
너무 똑똑하면... 오히려 불행한거 같음..
혹시 이런거 아닐까요?
나름 서울대 갈 정도면 (일반 인문계 고등학교 기준요.. 과고나 외고 제외..)
고등학교에서 전교 탑에서 놀았던 아이들일건데..
막상 서울대 가니.. 주위에 선배, 동기, 후배 모두 다들 탑 클라스라...
그 중에서 또 경쟁하면서 학점 쌓고 하다 보니.. 스트레스를 많이 받겠죠..
다른 학교와 비교해서 봐야 하지 않을까요?
같은 조사를 여러 대학을 함께 하면 좀 더 객관적으로 보일텐데...
왠지 요즘 대학생들은 환경 생각하면 우울하지 않을 사람이 별로 없을 것 같기도 하고...
서울대만 그러진 않을것 같네요
멀어서 안갔어요.
나두고 스스로 성장할 시간을 주면됩니다.
오히려 취업문제와 고학비로 더 떨고 있을 학생이
훨씬 더 많은 학교도 있습니다.
가장 적은 빚을 지고 졸업하는 학교일 걸요.
공부 압박은 서서히 자신감으로 대치될 겁니다.
부모가 잘 유도하고 편하게 해줘야죠.
아들도 처음에 힘들어 했는데 지금은 즐겁게 살고,
부모에게 고마워 합니다.
그때쯤 더 밝아질 겁니다.
ㅋㅋㅋ 다른 대학생들은 우울증 더 심할듯ㅋㅋㅋ
사는게우울이다...ㅎ
하...
학생상담센터에서 전수조사 하는 경우도 있긴 하겠지만,
주로 정신센터 같은 외부 전문기관과 연계해서
이벤트 형태로 진행되는 경우가 다수죠.
문제는 일상에서의 우울감이 아니라
특정 시기에 선별조사를 진행했을 경우
해당 기사와 유사하거나 훨씬 더 심한 결과가 나오기도 합니다.
왜냐면 한국형 우울척도가 지난 1주일의 느낌,
주요 정서변화를 기준으로 보고하기 때문이죠.
만약 이 시기가 시험 직전 후라면,
스트레스와 우울척도의 결과치는
무시무시하게 올라갑니다.(매우 위험한 수준으로)
때문에 적정한 절단값이 제시되어 있긴 하지만,
이것이 유의미한 결과를 나타내기 위해서는,
조사군, 조사시기, 조사목적 등 전반적인 배경 또한
설명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아! 매경?
기삿거리 더럽게 없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