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씨에 올라온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차이

부자들이 대부분 저렇다는건 인정합다만,
저렇게 한다고 모두가 부자가 되지는 않습니다

이먼////

얼마전 "다큐 3일"이라는 프로그램에서 경리단길 꽃파는 화원 주인아주머니 생각나네요... 결국 건물주의 횡포가 심해져 쫒겨나가는...
그분은 본문에 나와있는 항목들에 대해서 노력을 안했을까요..? 저런 지표는 참고만할뿐 지표가 될수는 없습니다..
열심히 일해도 그 노력을 쪽쪽 빨아재끼는 모기같은 이런 개(계)산기같은 놈들이 있을뿐.

저런걸해서 부자가 아니라 대부분은 부자라서 할 수 있는것들 같은데?

부자니까 할수 있는 것들임 ㅋ

저걸 하면 성공한다는 소리가 아님.
그냥 부자는 저러고 산다는 소리임ㅋㅋ
저 목록은 그저 가난한 사람은 못하는 것들 탑10 임

저기 써있는 거의 모든것들이 돈이 있고 여유로워야 가능한 것들인거 같은데요.
책읽기를 좋아하는 비율에 비해 책을 실제로 읽지 못한다는 거에서 볼수 있듯이 여유만 있으면 운동 책 하고싶은거 다 하죠.
언론들이 통계를 이용하는 것 보면 인과를 반대로 설명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별 그지같은

통계 못배워처먹은놈들이 저딴거 끄적거려대지.. 부자가 저렇게 살고있는건지 저렇게 살아서 부자가된건지 인과관계부터 체크해라. 부자랑 서민 비교하는게 아니라 동등한 서민들끼리 비교후 10년, 20년, 30년뒤 어떻게 되어있는지를 비교해야 맞지않겠니 돌대가리기자야?

....새벽 3시에 출근하라고?

저걸 실천해서 부자가 되면 더 좋은거고, 안되더라도 내 삶을 윤택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인데요?
부자가 되든 안되든 실천하면 좋은 것들인데, 굳이 안하려고 할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부자라서 시간이 남고 그에 따라 책도 읽을 수 있고, 자기가 부자기 때문에 성공에 대한 믿음이 있는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자기계발의 중요성이 없어지는것은 아니죠. 계층이 나뉜상태에서 사용자측으로 올라타고 싶으면 결국 공부를 해야된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게 자격증이던, 언어이던, 기술이던 간에 말이죠.

성공한뒤에 하는 행동일듯

잠이 모자라 허덕이는 보통 사람들은 출근 3시간 전에 기상을 한다면 투잡을 뛰어서 아님 절대 없다
울회사 사장같이 10시쯔음 느긋이 나오거나 가능한 애기 ㅜㅜ
쫌 울컥하네...

근데 책은 진짜많이들읽더라 나빼고...

출근 세시간 전이면 두시반인데............

엥....저는 저기 다 들어가는데요? 매일 운동하고, 책읽고, 스케쥴러 정리하고, 운전할때 외국어 공부하고...자녀가 없으니 그건 패스ㅎㅎ
딱히 부지런해서가 아니라 그냥 생활 습관 같은건데요...운동이야, 디스크 때문에 허리랑 다리 근력 만들려고 꾸준히 하는거고, 스케쥴러는 안 하면 안되는 직업이니 매일 정리하고, 외국어는, 돈들여 배운 거 다 까먹을까봐 아까워서 반복해서 듣는거고...
저 앞으로 성공하게 될까요?ㅎㅎㅎㅎ

부자는 확실히 가난한 사람과는 다름

나를 토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