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00원 구성에 광어2 연어2 참치2 장어2 새우2
문어1 소라1...총 12피스.
여기에 참나물 무침이랑 뚝배기 오뎅탕 서비스.
술 마시면 회 뜨고 남은 연어 갈빗살 구이랑, 새우장 한마리까지 서비스.
일부러 타지역에서 찾아 가서 먹을 맛은 아니고, 가성비는 정말 최고!
초밥 장사 이렇게만 하면 단골만으로도 돈 벌 수 있음.
https://cohabe.com/sisa/831759
울 동네 11000원 초밥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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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스시?
거 어디요 ㄷ ㄷ ㄷ
울 동네 수유리입니다.
더는 못알려 드려요.
워낙에 장사 잘 돼서...
일부러 찾아 가서 먹을 맛은 아닙니다.
맛 없지도 않고 그냥 11000원 혜자집입니다.
어디인지여?
가성비 최고 맞나요 ?? 나쁘지 않은 수준인건 알겠는데
이 집 말고 11000원에 이 구성이 있을까요???
있다면 이 집처럼 장사 잘 돼고 엄청 칭찬 받겠죠.
어딘가요?
수사같은 초밥뷔페 2만원인데 퀄은 훨씬좋겠죠 ㅋㅋㅋㅋ
이럴때 시골 사는 서러움이 밀려 옵니다.
맞아요. 저도 이 쳐묵질때문에 도시를 못떠나고 있습니다.
공감 백배입니다. 죄송 또 죄송.
대박인데 ㄷㄷ
대박까지는 아니고 먹으면서 아무 불만 없이 먹습니다.
요즘에 초밥 12피스에 11000원 돈 쓰고 불만 없는 집이 드물죠.
고마운 밥집이 점점 사라져 가서 올려 본 겁니다.
돈 내고 먹으면서도 고마운 식당이 있죠.
혹시 거긴가...젊은 사장님이 식자재 납품일하다 이거 차리고 혼자하시는데 여알바 가끔있고;;;
점심에 자주갔던 듯? 음냐
ㅋㅋㅋㅋㅋ 뭔 식당을 사장 과거까지요???
진짜 마지막 연어 초밥 먹다가 뿜었습니다!!!!
ㅋㅋㅋㅋㅋ
구성면에선 가성비 좋아보이는데 회요리는 너무 싸도 좀 찝찝 ㅠㅠ
맞아요. 근데 이 집은 싱싱 합니다.
수유리쪽 은근 맛집이 몇군데 있더군요. .
아, 전 서울 떠난지 오래 됐구요. ㅎ
가끔 80년대 지금의 집사람이랑 연애시절
가끔간 수유리시장 밥집 생각에 절로 군침 넘기곤 합니다.
이제 수유리에 맛집 별로 없습니다.
다 빌라촌으로 바뀌구요.
그래도 저는 백운봉 볼 수 있는 이 동네를 사랑 합니다.
동탄에도 저런집 있어요
구성 비슷하네요~~^^
만원이었다 만천원으로 오르고는 이상하게 잘 안가게 되더라는~~^^;;;
수유리 멀긴 멀군요
그래도 저정도면 한번쯤 소주 생각날때 안주로 최고일듯 합니다.
회 두께가 좀 얇아 보이네요
맞아요. 오늘은 평소보다 얇더라구요.
그래도 불만 없는 가격이죠.
동탄에도 이런집이 있는줄 첨알았네요 .
이런 가게흔한데요..전 지방삽니다
유메초밥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