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참 정신없는 날이네요..ㅠ.ㅠ

이제 체험단 일정도 끝났겟다~~~
뭔가 홀가분한 마음으로 여유를 즐기고 싶었으나...
하아.. 30일 말일이군요. 그간 루팡짓 하면서 소흘했던 일들도 해야하고,
오늘 결제건, 마감건이 몰려있어서 일을 해야하는데 기업은행은 무슨 결제건들이 터졌길래 지금도 뻗어서는
전자어음 결제랑 구매자금 결제 마무리 해야하는데 로그인 햇어도 해당 부분 클릭하면 로그아웃 되고...ㅠ.ㅠ
로그인만 100번째 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포럼에서 좀 쉬었다 가야지 했던 마음도 아침에 혼란의 카오스 같은 자유게시판을 보니 여기도 마음편히 쉬기는 글른건가 싶기도 하고..
그래도 오후 되면서 좀 안정을 찾은건가 싶기도 하지만요..ㄷㄷㄷ
EOS R 체험 이전에 먼저 받아왔던 프로포토 B10 사용기도 진작에 올렸어야 했는데 이 체험단 활동 땜에 미뤄뒀었거든요.
아.. 빨리 결제끝내놓고 이 사용기도 적고 싶은데... 결제를 할 수가 없네요..ㅎㄷㄷㄷㄷㄷ
기업은행아 아프지 마..ㅠ.ㅠ 나도 일 좀 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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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다 빠져서 뭔가 성의있게 글을 적고 싶은데 손가락이 안올라가는듯요..ㄷㄷㄷ
샘플사진 찍어둔것들도 하도 오래돼서 그런가 어떤 세팅으로 찍었는지 가물가물한게 더 문제네요^^;;;;
빨리 정신 좀 차리고 제대로 정리해봐야겠습니다.
X1D 사느라 돈을 다 써버려서는 B10 한동 사야지 했던 여력이 없어져버려서 더 마음이 식나봅니다.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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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들은 X1D 처음 전원켜고 찍은 사진들입니다.
결과물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좀 계셔서.. 렌즈가 환산화각 35미리라서 쓰기는 좋은데
조리개값이 3.5라서 실내에서 특히나 어두운 저녁에 실내등으로만으로는 좀 어둡네요.
가뜩이나 감도를 올리기 애매한 중형포맷이라...
그래도 생각보담은 AF가 빠른거 같습니다. 진짜 못쓸 수준일거라 생각해서 딸래미 사진은 애진작에 포기중이었는데
조금만 타이르면 딸사진도 이걸로 가끔 찍어줄수 있을거 같아요.^^;;
암튼.. 빨리 기업은행이 살아나야 모두가 행복한데 아프지마.. 은행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