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곱이 죽을 쑤었더니 에서가 들에서 돌아와서 심히 피곤하여
- 야곱에게 이르되 내가 피곤하니 그 붉은 것을 내가 먹게 하라 한지라 그러므로 에서의 별명은 에돔이더라
- 야곱이 이르되 형의 장자의 명분을 오늘 내게 팔라
- 에서가 이르되 내가 죽게 되었으니 이 장자의 명분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리오
- 야곱이 이르되 오늘 내게 맹세하라 에서가 맹세하고 장자의 명분을 야곱에게 판지라
- 야곱이 떡과 팥죽을 에서에게 주매 에서가 먹으며 마시고 일어나 갔으니 에서가 장자의 명분을 가벼이 여김이었더라
창세기 25장 27 - 34
에서 수준임
뒤늦게 깨닫고 죽일라고 쫒아오는것도 똑같네
이미 창세기에 예언되어 있던 것인가
붉은것 = 김치
역사는 반복된다
갑자기 분위기 유대인 무엇
이미 창세기에 예언되어 있던 것인가
뒤늦게 깨닫고 죽일라고 쫒아오는것도 똑같네
붉은것 = 김치
하지만 한국법은 배우자와 형,동생에게 1.5대 1 대 1로 똑같이 나눠줌.. 저긴 하나님이 아브라함 자손들에게 준 축복의 약속, 잘 살게 해주겠다는 약속이었지만..
그건 따로 유언이 없을 때 이야기 아님? 물론 기여분이나 유류분같은 거로 어느 정도 보장받긴 하지만....
유언있어도 그래.
저 법을 무시하려면 공증이 있어야하지...
법적 상속지분이긴 하지. 대신 이것에 따라 채무상속 지분도 나눠진다더라.
역사는 반복된다
저 이야기 극적 화해로 끝나잖아
그렇게 안끝날거같은데
바이블은 왜케 읽기 피곤하게 번역해놧을까...
이르되는 무슨 얼어죽을...평소 아예쓰지도 않는말들
ㅇㅇ인지라 ㅇㅇ한지라 이르되 ㅇㅇ바라옵나니
걍 편하게 번역하면 되지.굳이 저런 잘쓰지도 않는
저런 표현들을 마니 넣엇을까...저래서 더 이해가 안됨.
물론 어릴때..지금은 아예관심없고
저거 번역한게 100년전이라 그럼. 현대번역성경도 많이 니왔는데 사람들이 맛이 안산다고 싫어한대나.
옛날 번역을 그대로 써서 그럼.
요즘은 읽기 편하게 풀어서 나온 것도 있고 가톨릭에서는 그런 번역을 기본으로 쓰는 것 같더라.
그래도 에서는 자기 추종자들 데리고 도시 세워서 자수성가 한 인물이라 비교 대상조차 못 됨